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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322회 2017-02-09

    다윈, 칸트를 만나다

    321회 2016-12-15

    폭증하는 젊은 당뇨 4주의 기적 폭증하는 젊은 당뇨 4주의 기적
    무서운 합병증으로 인해 몸 안의 시한폭탄,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당뇨! 현재 대한민국의 당뇨 환자는 500만 명에 달한다.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인 셈인 데, 그중에서도 특히, 2040 젊은 당뇨 환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젊은 당뇨 환자들의 46%가 자신이 당뇨임을 모른다는 사실이다. 노년 병으로 알려졌던 당뇨의 연령층이 현격히 낮아지고 있는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때문이다!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젊은 당뇨 환자들의 생활을 밀착 취재해 봄으로써 식습관과 생 활 습관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들이 변화해가는 4주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금주, 금 연,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만이 당뇨는 물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임을 시사 하고자 한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당뇨에서 벗어난 연예인들의 후기를 통해 당 뇨는 잘 관리하면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는 병임을 전하고자 한다.
    <최근 젊은 층의 당뇨가 늘고 있다?!> “손끝에서 고름이 올라와서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약 먹고 주사 맞고 하면 금 방 낫는 건데... 이게 지금 당뇨 때문에 낫질 않아요. 손톱도 이렇게 막 썩어들어 간 다고 해야 하나...” -서른아홉, 당뇨 판정 후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유미화 씨 “1년 새 10킬로 가까이 늘었죠. 딱히 한 건 없어요. 그냥 술자리도 많고 직장생 활 하다 보니까 점심은 주로 사 먹었죠. 사이사이 간식도 먹고, 피곤하니 운동도 안 하게 되고 밤에는 자꾸 야식 찾고... 그리고 누우면 바로 잠들어요. 사람이 어느 순 간 점점 쳐진다고 해야 하나?” -서른여덟, 주위에서 흔히 보는 평범한 직장인 김철호 씨 현재 국내에서 당뇨 판정을 받은 환자는 500만 명! 게다가 당뇨 환자는 해마다 빠르 게 증가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당뇨병 인구가 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30-40대 젊은 당뇨 인구가 최근 9년 동안 무려 300%나 증가했다는 것인데 과연 무엇이 이런 현상을 불러온 것일까?
    <젊은 당뇨 환자들은 본인이 당뇨임을 자각하기 어렵다?!> 당뇨일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어요 “부모님, 형제들 할 것 없이 주변에 당뇨 환자가 없어요. 유난히 피곤하고 1~2 년 전에 비하면 살이 좀 붙긴 했는데 그래도 이번 기회에 검사받아보면 좋을 것 같 아 예방 차원에서 신청했죠” 3개월 전 당뇨 판정을 받았다는 유미화 씨. 그런데 공복혈당이 267이나 되는 중증 당 뇨였다. 몸이 좀 피곤하긴 하지만 예방 차원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는 김철 호 씨. 그러나 건강검진결과 전 당뇨, 즉 공복혈당장애였다. 당뇨 판정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가? 내가 당뇨라고? 이렇게 젊은데? 울었어요. 창피하기도 하고” -유미화 씨 “설마 했는데 당뇨 위험? 집에 부인도 있고 애도 아직 어린데... 아 내가 막 먹었구 나..” -김철호 씨
    <혈당을 잡아라! 4주간의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어느 순간부터 단걸 안 먹으면 막 화가 났어요. 자꾸 입에서 당기는데 맛있어서 라기보다는 스트레스받으니까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스트레스 해소는 무조건 단것을 먹는 걸로 해결한다는 유미화 씨 “하루 안에 왔다 갔다 하면서 탄산음료 하루 1.5리터씩 먹었어요. 먹고 나면 속 이 시원하니까” -운전할 때, 식사할 때, 심지어 회식 중에도 사이다를 찾는다는 김철호 씨 당분 과잉섭취와 잦은 외식, 나태한 생활 습관으로 당 수치가 치솟는 사람들! 그런 데 대체 식단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하는 건지? 각자의 체질과 평소 식습관을 고려해 식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보았다! 매일 운동할 것, 금주할 것, 채소 섭취를 늘리고 고기는 기름기 없는 거로 섭취할 것. 밥은 통곡물 잡곡밥으로 섭취할 것. 간식과 조미료에서 당분을 제한할 것. 과일 섭취도 자제할 것. 전체적으로 당 섭취를 줄인 평소와 완전히 다른 식단! 식이 뿐 아 니라 매일 가벼운 운동과 금연, 금주를 선언한 사례자들. 과연 이들은 잘 지켜나갈 수 있을까? “열심히 할 거예요. 이제 진짜 새 출발 한다는 생각으로. 서른아홉이라는 게 많 은 나이가 아니잖아요.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좋은 기회인데 열심히 해야죠. 딸이랑도 잘 놀아주고 싶고 작아져서 못 입는 옷들 도 입고 싶어요” 4주 후, 체중 감량은 물론 놀랍도록 달라진 그들의 건강검진 결과! 낮아진 혈당 수치 와 더불어 몸도 가볍다는데? 달라진 표정에서부터 건강이 엿보인다! 공복혈당 267에서 194로, 경구당부하 287에서 201로 낮아진 유미화 씨. 공복혈당 184에서 189로, 경구당부하 145에서 113으로 낮아진 김철호 씨. 콜레스테롤 수치도 유미화 씨 211에서 179로, 김철호 씨 214에서 177로 낮아졌다는 데! 또한 체중도 101.6kg에서 94.9kg으로 달라진 유미화씨와 85.0kg에서 81.7kg으로 줄 었다? “체중관리를 잘하고 식사 조절, 운동을 열심히 하면 합병증 없이 미래 설계를 할 수 있어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분비내과 민경완 교수 <이미 당뇨를 극복한 연예인들이 있다?> 건강 프로 출연이 잦은 연예인들! 방송 중에 심각한 건강 문제에 대해 듣게 되는 경 우도 있는데? 방송 출연 중에도, 평소에 병원 진단받았을 때에도, 예고 없이 찾아오 는 건강 적신호! 9년 전, 피곤하고 기력이 떨어진 것 같아 방문한 병원에서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다? 개그맨 김경민의 당뇨 극복기! “혈액 순환도 안 되는 것 같고 다리에 쥐도 나고 소변에서 거품이 보이더라고요. 혈당을 재봤는데 거의 200 가까이 나왔어요. 내 나이 40밖에 안 됐을 때였고 아버님 께서 합병증으로 고생하신 걸 자주 봤기 때문에 많이 놀랐죠” -개그맨 김경민 INT 中 사회생활 중의 잦은 회식과 술자리, 가공식품과 고기를 좋아하는 식습관. 그리고 거 의 하지 않았다던 운동. 혹시 이 모든 것이 당뇨를 부른 것은 아닐까? 아내와 아이들 을 위해! 자신을 위해! 가공식품을 끊고 곤약밥에 각종 쌈 채소로 소식하며 술, 담배 도 줄이고 매일같이 운동한 지 9년 차인 김경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당뇨 를 완전히 극복했다고? 아나운서 김현욱! 2년 전, 방송 중에 당뇨 위험 판정을 받고는 가슴이 철렁 했다는 데? “40대 초반이면 한창나이잖아요. 병이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못 하는 시기. 그 런 상황에서 의혹이 있다는 말만으로도 가슴이 철렁하죠. 왜냐면 나도 예외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아나운서 김현욱 INT 中 불규칙한 식사와 잦은 술자리. 폭식과 체증 증가가 원인이었다? 당뇨 위험 판정 이 후 엘리베이터의 유혹을 뿌리치고 계단을 이용하며,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해왔다는 김현욱! 어떻게 달라졌을까? “당뇨는 대표적인 습관병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 습관과 더불어 식습관까지 관리를 잘하고 꾸준히 유지하기만 한다면 혈당을 안정시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요”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INT 中 몸속의 시한폭탄 2040 당뇨를 잡아라! 젊다고 방심할 수 없다! 이제 식습관과 스트레 스, 생활 습관을 돌이켜보자! 금주, 금연,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만이 당뇨는 물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320회 2016-11-03

    소금, 그 명품의 조건 1. 프롤로그
    소금.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미료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식재료 소금에는 ‘작은 금’이라는 뜻도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의미 하지만 우리는 이 소금을 얼마나 잘 알고, 또한 잘 먹고 있을까? 더 건강하고 즐거운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소금은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2. WTO 1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
    WTO의 1일 권장 나트륨 섭취량은 2천mg. 하지만 우리는 이보다 두 배 더 많은 나트륨을 더 먹고 있다. 간이 맞으면서도 건강한 식생활, 과연 가능할까? 최근 학계에서는 소금을 너무 적게 먹으면 너무 많이 먹는 것만큼이나 건강에 안 좋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3. 소금의 인체에서의 역할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물질 모든 생명체는 소금이 있어야 살 수 있다. 인체서 소금의 역할은 무엇일까?
    4. 라오스의 소금 생산방식
    내륙 국가인 라오스의 한 염전 우리나라 전통 제염법인 자염과 흡사한 생산 방식 라오스에서는 깊은 땅 속에 있는 암염층에서 지하수를 끌어올린 뒤 이 물을 끓여서 소금을 만든다. 라오스 소금은 다른 소금에 비해 짜지 않고 부드러운데다, 지하수에 있는 풍부한 미네랄이 소금에도 가득 들어있다.
    5. 세계 최고의 천일염, 프랑스 게랑드 소금
    게랑드의 갯벌 염전은 아주 오래전부터 프랑스 소금의 산지였다. 이곳에서 만들진 소금은 유럽 전역에 수출되었다. 유럽 남부의 소금 중심지가 지중해였다면 북부는 게랑드였다. 흔해빠진 게랑드 소금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데는 염부와 프랑스 정부의 노력이 숨어 있다.
    6. 세계 5대 갯벌 대한민국 서해안
    우리나라는 서해안을 따라 넒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의 보고, 서해안 갯벌 이 갯벌이 준 선물이 바로 천일염이다. 그렇다면, 우리 천일염은 게랑드 소금과 비교 해 품질과 미네랄 성분에서는 어떨까? 우리나라 천일염은 비만을 줄일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암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 고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7. 우리나라 염전의 친환경으로의 변화
    소금을 만드는 염전의 환경도 점차 친환경으로 개선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여러가지 기능성 소금의 개발은 미래 천일염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8. 우리 천일염의 우수성
    국산 천일염 생산 현황 신안 신의면 육형제 소금밭 국내 최초 우수 천일염 인증 염전 소금 생산, 저장, 유통 현장
    9. 천일염의 미래
    생산자들도 수출을 위해 힘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염전마다 각개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천일염’이라는 공동 브랜드로 수출 전략을 마련하려는 것. 특히 전매제가 폐지되는 중국 시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다. 단지 짠맛을 내는 조미료가 아닌, 우리의 식탁에 풍부한 맛과 향을 더해주고, 우리 의 식문화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소금. 이러한 모습이 우리가 그리는 소금의 미래이자, 명품 소금의 조건일 것이다.

    319회 2016-10-27

    청년실업 100만 시대 누가 성공하는가 2016년 청년실업률 100만 명 시대 대졸 실업자 첫 30만 명 돌파 실업자 3명 중 1명은 고학력자 불안한 시대에 꿈과 희망도 움츠러든 청년들 이런 취업 대란 속에서 학력의 편견을 깨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이들도 있다. 그들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1. 요리계의 청년 신화 - 채낙영 셰프
    TV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실력와 인기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쥔 청년 셰프. 그가 처음 요리를 시작한 건 350만원으로 차린 ‘파스타 파는 포장마차’였다. 밑바닥부터 하나씩 쌓아서 지금은 서울 광화문에 트렌디한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가 됐다. 그가 이렇게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3개월마다 한 번씩 바꾸는 레시피. 그리고 새로운 메뉴를 처음 선보일 때, 손님들의 반응을 꼭 살피는 것.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처우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전문대 ‘호텔조리학과’에서 배웠다고 한다. 2. 젊은 나이에 미국 만화계 진출한 – 이나래 만화가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8년동안 미국 만화잡지에 연재중인 ‘맥시멈 라이드’의 만화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인기 웹 사이트에 <허니 블러드>라는 웹툰을 연재. 조회수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나래 만화가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문대학교 ‘만화창작학과’에서 만화의 기초부터 배웠기 때문이란다. 3. 김영순 대표이사 – 롯데 알미늄 & 롯데 기공
    혁시 전문가로 불리며 현재, 롯데그룹 계열사 두 곳의 경영을 맡고있는 김영순 대표. 한양공업고등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교의 전자과 1회 졸업생인 그는 전공을 살려, 롯데 그룹의 팩시밀리 기술자로 입사를 했다. 기술자에서 생산본부장 그리고 대표이사까지 한 단계 한 단계를 밟아 온 저력의 경영자! 김영순 대표가 계열사 두 곳을 맡으면서 노사문화가 좋아졌고, 그 결과는 안전경영대상 수상,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등으로 나타났다. 어느 순간부터는 학력을 잊고 살았다는 60대의 최고 경영자. 그의 긍정적이고 인간중심의 경영 철학은 또 하나의 학력이다. 청년 실업 100만 명 시대! 우리가 바라는 대학은 어떤 모습인가? 기초 학문을 연구하는 상아탑 꿈과 취업을 뒷받침 해주는 전문 교육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를 부탁한다.

    318회 2016-10-20

    두근두근! 인생을 나눕니다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다
    여기 아주 특별한 수업이 있다. 선생님은 은퇴한 시니어 세대와 예술가들. 학생은 골목의 작은 공부방, 청소년 보호 관찰소, 첩첩산중 시골학교 아이들이다. 세상의 시선이 빗겨선 곳. 명망 있는 학자 나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아니지만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본 선배들과의 만남 은 아이들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가는데...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 간의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 는 ‘인생나눔교실’. 그 두근거리는 현장을 만나본다.
    #1. 할아버지 멘토와 철딱서니 아이들의 만남 / 지역아동센터
    5년 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이승철 씨. 명예로운 군인이자 가장이라는 자부심으로 평생을 살아온 그에게 은퇴는 견디기 힘든 삶의 고비였다. 교육장 출신 고광운 씨도 마찬가지. 주말이면 시골농장을 찾는 그에게 은퇴 후 삶은 길기만 한데... 그런 그들 의 삶이 확 달라졌다. 일주일에 한 번, 지역아동센터에 인생나눔 멘토로 서게 된 것. 전직 교사와 군인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 꽉 막히는 조합일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펭귄춤을 추고 옛날식 웅변 수업을 선보이는 유쾌한 콤비 앞에 아이들은 금세 무장 해제 되고 마는데...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생 님.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에서 펼쳐진 할아버지 멘토와 개구쟁이 아이들의 시끌벅 적 인생수업을 찾아가본다.
    #2. 천국의 아이들 /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소녀들이 그룹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 는 청소년자립생활관. ‘나 좀 내버려 둬’를 온 몸으로 내뿜는 사춘기 소녀들 앞에 인 생나눔 멘토가 나타났다. 언니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고 엄마 또래라기엔 심하게(?) 동안인 자그마한 체구의 이 멘토는 뮤지컬 배우 김은진. 뮤지컬 한 부분을 완성하기 위한 수업이 시작되고 예술가 멘토들과 함께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들. 그 어 떤 몸짓도 춤이 되고 음치도 무한칭찬으로 가왕이 될 수 있는 시간. 그 속에서 거칠 게만 보였던 소녀들의 눈빛이 바뀌기 시작한다.
    #3. 산골소년 인디언이 되다 / 정선 고한중학교
    “내 꿈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다 죽기 두 달 전 한국에 돌아오는 거였다” 남들과는 조 금 다른 길을 걸어온 산사나이 김갑식. 첩첩산중 정선의 한 중학교에 인생나눔 멘토 로 등장하자마자 운동장에 인디언 마을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일단 밖에서 수업하 자니 그저 신난 아이들.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기록적 폭염 속에 대형 텐 트 완성하기! 나름 큰 공사에 아이들 모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교실에서 맥 없이 앉아있던 녀석들이 바깥에 나오니 리더십도 창의력도 협동심도 끝내준다. 난 생 처음 해보는 삽질에 톱질까지 모두 힘을 합쳐 3주 만에 완성된 멋진 텐트.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인디언 야생체험을 하기로 한 날, 텐트가 모두 무너지는 대형 사건이 벌 어지는데...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인디언 체험.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4. 인생나눔, 씨앗이 되다 / 지역아동센터 합동공연
    지역아동센터로 파견된 멘토들이 아이들과 함께 한 요양병원을 찾았다.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위문공연을 준비한 것. 고사리 손을 꼭 쥐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노라 목 이 터져라 외치는 꼬마 연사부터 연극, 소고춤, 시 낭송까지 멘토들에게 배운 기량 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아이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멘토들의 얼굴엔 흐뭇함이 가득 하다. 멘토에서 멘티로, 멘티에서 이웃으로 나눔이 나눔을 낳는 따뜻한 현장. 인생 을 나누는 그 특별한 시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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