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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789회 2018-10-08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2부 조인성, ‘뉴 논스톱’ 동창회에서 “이민우 보니 21살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아”
    종영 후 16년 만에 열린 ‘뉴 논스톱‘ 동창회에 참석한 조인성은 “16년 만에 민우 형 을 보니 38살의 조인성이 아니라 당시 21살의 조인성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인 성은 동창회 전, 박경림과의 만남에서 “가장 보고 싶은 ‘뉴 논스톱’ 멤버가 누구냐” 는 질문에 “민우 형이 가장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민우는 “나도 보고 싶 었는데 ‘뉴 논스톱’ 이후로 한 번도 못 봤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봤어야했다”며 서로 만나지 못 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아쉬워했다. 오랜만에 만난 ‘뉴 논스톱’의 반가운 얼 굴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2부에서 공개된다.
    조인성, “작품 올릴 때 마다 단두대에 올라가는 기분”
    배우 조인성이 ‘뉴 논스톱’ 동창회 자리에서 동료들에게 작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 았다. 정태우는 ‘뉴 논스톱’ 촬영 당시 “아침 9시면 대기실에 모여 전날 조인성이 출 연한 다른 드라마 시청률을 다 같이 체크했다”면서 “당시 조인성이 본인은 물론 선 배, 제작진에게 늘 자신의 연기가 어땠냐고 물어보고 체크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 다. 조인성은 이에 “그래서 작품을 많이 못하는 거일 수도 있다”며 “마음에 드는 작 품을 한다는 이유도 있지만, 작품을 할 때마다 단두대에 오르는 기분이고, 지금도 무 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쉬어줘야 다시 올라갈 수 있기에 무리수를 두지 않고 살아가려고 노력중이다” 이에 동료들은 “이런 모습이 지금의 조인성을 만든 것”이고 “각자 다른 고민들을 안고 살아간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민우, “은둔 중임에도 <다시,스물>에 나온 이유는 사과하고 싶어서”
    배우 이민우가 <청춘다큐 다시,스물> 섭외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1년 6개월 정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중”이지만 “‘뉴 논스톱’ 동료들과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당시 주변 사 람들의 말 때문에 혼자 오해를 시작해 하차를 결정했고, 그 오해로 마지막 날도 녹 화 끝나고 차갑게 나와버렸다”며 ‘뉴 논스톱’에서 하차하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를 생각하면 “삶에서 가장 후회하는 장면으로 손꼽힌다”는 이민우의 사정은 무엇이 었을까. <청춘다큐 다시,스물> 2부에서는 뒤늦게야 전하는 이민우의 진심과 방송 활 동 대신 길냥이들의 아빠로 바삐 지내고 있는 근황이 공개된다.

    788회 2018-10-01

    청춘다큐 다시, 스물 – 뉴 논스톱 편 1부 조인성, 박경림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야”
    18년 전 ‘뉴 논스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결혼까지 골인했던 박경림 조인성 커플 이 다시 만났다. 당시 극중 연인관계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각별한 사이로 지내는 박 경림과 조인성은 술자리에서 서로 진솔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박경림은 조인성이 처 음 논스톱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리며 “녹화 하루 전날 만나서 ‘인성아, 한번 읽어 봐’” 하면서 리딩 연습을 했고, “어느 순간부터 아이디어도 많이 보태고 애드리브도 많이 하면서, 잘생겼지만 약간 허당기 있고 허술한 캐릭터를 스스로 잘 만들어갔다”고 얘 기했다. 이후 일취월장한 실력 때문에 “어느 순간 보니까 인성이가 나보다 훨씬 더 날아다니는 거예요.”라며 당시 신인배우 조인성을 칭찬했다. 조인성은 이에 “누나가 사람 하나 살린 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경림 조인성 커플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 뉴 논스톱 편>에서 공개된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 조인성
    “2001년 ‘뉴 논스톱’ 캐릭터는 연기가 아니라 21살의 진짜 조인성이었다!“ 2001년 2월, ‘타조알’ 김영준의 친구로 ‘뉴 논스톱’에 등장했던 조인성. 수려한 외모 에 바른 생활, 하지만 어딘가 좀 어설픈 젠틀맨. 소심하지만 착하고, 박경림을 향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순수청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종영으로부터 16 년 전이 지난 지금, ‘뉴 논스톱’ 시절을 떠올린 조인성은 “그때 연기는 연기가 아니 라 그냥 21살의 실제 조인성이었다. 부모님이 주신 내 이름으로 연기를 해서 더 그 런 마음이 들었다.”며, “뭘 잘 몰라서 두려웠지만 마냥 즐거웠던 그 시간이 그립다. 아무것도 몰랐을 때의 조인성이 참 귀하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뉴 논스톱’ 멤버들을 다시 만난 박경림, 그녀를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은?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 춘 다큐 다시,스물>. 박경림은 “뉴 논스톱은 마냥 즐겁고 행복했던 좋은 기억”이었다며 부푼 마음으로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이민우, 정태우, 김정화 등 멤버들을 차례차 례 만났는데. 하지만 모두를 만나고 난 후 박경림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뉴 논스톱 때 나만 즐거웠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놀란 마음을 전했다. 그 중 특히 박경림 을 오열하게 만든 주인공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후배 김정화. ‘뉴 논스톱’ 종영 후 16년. 김정화가 이제야 털어놓은 옛 이야기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박경림, “우리 모두의 청춘을 추억하고 싶었다.”
    ‘뉴 논스톱’ 종영 16년 만에, 박경림이 <뉴 논스톱>의 모든 멤버들을 다시 찾아가는 <청춘다큐 다시,스물>. ‘뉴 논스톱’의 추억을 소환하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경림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참으로 긴 시간동안 멤버들과 매주 만나 녹화했는데.. 그때 우리는 진짜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했다. 나도, 논스톱을 함께 했던 식구들도, 논스톱을 보며 함께 울고 웃으셨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그 시절 꿈과 청춘을 추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청춘을 지나 열심히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787회 2018-09-25

    추석 특집 2부 <고향의 맛> 추석 특집 2부 <고향의 맛> 이산과 실향의 맛은 여전히 전국 곳곳에 남아있다. 속초 청호동 모래톱에 정착한 함 경도 실향민과 ‘정감록’ 하나만 믿고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으로 온 피난민.
    피난 와서 이 남쪽에서 삶터를 꾸리신 이 분들이 본인이 이북 출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고향의 음식을 만들어 모여서 드셨던 것 고향을 잊지 않기 위해서 냉면을 드시는 것 이 마음이 중요한 거죠 황교익/칼럼니스트 인터뷰 中
    이들은 모두 고향의 음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냈고, 주어진 시련을 극복했다. 그들의 음식은 실향에 대한 슬픔을 넘어서 이제 우리 곁으로 왔다. 느긋하고 진하게 우리의 삶에 스며든 고향의 맛을 통해 다시 한 번 남북한 한민족의 정체성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확인한다.

    786회 2018-09-24

    남북정상회담 특집 1부 <평화의 맛> 2018년 9월 18일, 남과 북의 정상이 11년 만에 평양에서 다시 만났다. 판문점의 봄 이 평양의 가을이 되었다. 누구도 경험해본 적 없는 평화 시대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남북정상회담 특집 1부 <평화의 맛>
    불과 일 년 전 남북미 관계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2월, 평창 동 계올림픽을 계기로 모든 것은 급반전 된다. 드디어 한반도에도 훈풍이 불기 시작했 다. 2018년 한 해, 우리는 벌써 세 번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을 목격 했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도 우리는 언제나 평화의 맛을 상상하며 냉면을 먹었 다. 2018 남북정상회담을 거치며 한민족의 음식을 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울푸 드(soul food)로 자리 잡은 냉면. 그 평화의 맛을 통해 지난 일 년을 되짚어보고 한반 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785회 2018-09-10

    당신, 독을 먹고 있나요? ■ 기획의도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허니문(Honeymoon), 고진감래(苦盡甘來)… 달콤함 은 우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떠올리게 한다.
    기원전 350년경, 인도의 광활한 사탕수수밭으로부터 얻어진 최초의 설탕은 지중해 를 거쳐 유럽에 전해지며 찬란한 스위트 문화를 꽃피웠다. 신에게 바쳐지고 왕과 귀 족들이 누리던 귀한 설탕. 그러나 달콤함을 향한 인류의 탐욕은 오늘날 전에 없던 질 병을 만들어내며 치명적인 독으로 다가왔다.
    달콤함의 역사는 어떻게 뒤바뀌었나? 본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디저 트 와 함께 달콤함에 취한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예상해 본다.
    ■ 주요내용
    <설탕과의 전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거주하는 파머 부부. 남편인 애런은 과거 몸무게가 180kg 에 달해 결혼반지를 두 번이나 늘려야 했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압 때문에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오갔다. 그는 의사들의 조언대로 지방과 육류, 소금을 피해 식단을 조 절했다. 그러나 건강은 더욱 악화됐다. 애런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대신해 설탕 이 들어간 음식들을 섭취했는데, 그것이 문제의 원인이었다고 한다.
    “모든 곳에, 모든 음식에 설탕이 들어 있어요” - 애런 파머
    그의 어머니 시절에는 뚱뚱한 이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설탕이 대중적 으로 소비되면서 수많은 음식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곳곳에 숨은 설탕을 피하지 못했다. 애런 역시 마찬가지였다. 우연한 계기로 설탕 끊기를 시작해 예전 몸무게의 절반가량을 감량한 애런. 설탕은 어쩌다 독이 되었을까?
    <달콤함의 역사>
    설탕의 시초인 인도의 광활한 사탕수수밭. 이곳에서는 4m에 달하는 사탕수수를 일 일이 베어 압착해 즙을 낸 다음, 끓이고 저어서 얻어낸 천연 설탕 구르(gur)가 있다. 구르는 붉은 빛의 설탕으로 오래전부터 인도 사람들에게 애용되어 왔다. 이후 정제 기술의 발달로 만들어진 결정화된 설탕은 지중해를 통해 유럽에 전해지며 구하기 힘 든 향신료처럼 여겨졌다.
    한편, 왕실과 귀족들로부터는 설탕으로 만든 스위트들이 화려하게 발달했다. 인도 의 잘레비(Jalebi), 터키의 바클라바(Baklava)와 로쿰(Lokum) 등 각국의 전통적인 디저트는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으며, 고급 스위트들은 값비싸고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마카롱 계의 명품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피에르 에르메는 주문 제작한 마 카롱 한 상자가 무려 7천 달러(약 778만 원)에 달한다.
    <단맛에 취한 인간의 미래>
    지난 수천 년간 인류는 설탕을 몰랐다. 그러나 그 존재가 알려지며 달콤함에 대한 욕 망은 설탕의 대량 생산을 이끌었다. 전 세계적인 설탕의 소비량은 1억 7천만 톤 (2017 년 기준)에 달하고 있으며 해마다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입안의 즐거움은 계속되 지만 우리의 몸은 과도한 당 섭취를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 쏟아지는 설탕의 공격,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최근 몇 년간 국내외로 당 섭취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일었다. 설탕에 칼을 빼 든 ‘소다세(가당 음료에 부과되는 세금)’가 대표적이다. 미국 최초로 소다세를 시행 한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서는 세금을 걷어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요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더디지만 올바르게 식습관을 가르치며 천연의 당을 먹게끔 하는 것이다.
    과거의 인류 역시 천연물 그대로의 단맛을 느꼈다. 우리는 이미 설탕의 단맛에 중독 되어 있지만, 첨가당을 천연물로 대신한다면 섭취량은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단맛 을 포기하지 않을 앞으로의 인류. 과연 당신은 어떤 단맛을 선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