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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948회 2018-11-14

    1.봉화 오지 마을, 된장 은행에 허준이 떴다?
    2.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거친 자죽염
    3.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4.86세 판매왕 숙희 씨!
    1. [세상 속으로] 봉화 오지 마을, 된장 은행에 허준이 떴다?
    경상북도 봉화의 한 오지마을. 마을의 특산물, 콩을 가공판매하는 일명, 된 장 은 행에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는 사연을 접수하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산 넘고 물 건너 마침내, 된장 은행에 도착했는데... 제작진을 반기는 것은 구수한 된장 대신 침 과 뜸, 부황 도구! 정체불명의 도구가 준비되자마자 사람들, 밖으로 나가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호객 행위를 하기 시작하는데? 잠시 후, 된장 은행에 마을 주민 들 이 하나, 둘 모여들고 된장 은행은 이내 한의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봉화 오지 마을 주민들의 진료와 치료를 돕는 이들은 바로, 전국에서 모인 허준! 고 된 농사 일로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는 마을 주민들을 성심성의껏 진료하는데.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농촌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봉화 오지 마을에 온 허준의 이야 기를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한다.
    2. [세월의 힘] 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거친 자죽염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공기와 물 그리 고 소금인데. 공기와 물은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소금을 얻기 위해선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을 ‘소금 같은 존재’라 한다고. 여 기에 한술 더 떠 ‘죽염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 경 용(68) 씨.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 구워낸 ‘자죽염’ 만 드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2,2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서 45일이 넘는 긴 인고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온몸이 성한 데가 없단 다. 그런데도 30년을 넘게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자죽염을 만들고 있다고. 시대가 변해 도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을 이어가는데 소홀하지 않겠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다는 그. 과연 그가 만든 ‘자죽염’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주 <세월의 힘>에서는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만큼이나 전통을 지키며 사는 경용 씨와 그의 삶의 터전인 자죽염 공 장에 쌓인 세월을 돌아본다.
    3. [투.맛.취]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 에서 소개할 첫 번째 맛집 힌트는 다름 아닌 쌀쌀할수록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 낙 지! 낙지는 쓰러진 소도 다시 벌떡 일으킬 정도로 스테미나 음식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인천에 위치한 한 낙지 전문점! 이곳은 낙지와 돼지고기를 넣은 매콤한 전 골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주인장의 남편이 매일 바다 에 나가 잡아 오는 갯벌낙지를 사용한다는 이곳! 싱싱한 건 물론, 쫄깃쫄깃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고. 게다가 이곳이 특별한 이유 하나 더!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로 무려 특허까지 냈단다! 특허받은 맛! 돼지고기 갯벌낙지전 골에 이은 두 번째 맛집은 바로 등갈비 김치찜! 수원의 한 고기구이 전문점! 이곳은 부메뉴로 내놓은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이 인기를 얻게 되며, 지금은 주메뉴인 고기 구이보다 더 사랑받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셈! 등갈비는 숯불에 초벌 구이를 거쳐 기름기를 빼 잡내를 잡아주고, 양념엔 아스파라거스 간 것을 넣어 영양 까지 생각했다고! 게다가 압력솥으로 쪄낸 등갈비는 야들야들한 식감까지 자랑한다 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별별열전] 86세 판매왕 숙희 씨!
    한적한 시골길에 매일 같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는 의문의 한 여성?! 자그마한 체구에 정체모를 짐을 가득 싣고 나타난다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경북 문 경시! 이곳에서 소문 무성한 여성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는데~ 올해 86세 이숙희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의 직업은 바로 화장품 방문 판매원, 그 경력만 무려 47년차라고. 우리나라 최고령 화장품 방문 판매원의 손수레엔 종류별로 화장품이 가 득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화장품을 손수레에 싣고 아름다움을 배달하고 있다 는 숙희 씨. 그 성실함 덕분인지 30년 넘은 단골들이 넘쳐 난단다. 그런데 숙희 씨는 단순히 화장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단골손님들의 밀린 집안일을 돕는 것부터 사소한 심부름까지~ 그야말로 우렁각시가 따로 없다고! 무릎이 아파오고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는 86세 숙희 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일을 놓 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별열전>에서 판매왕 숙희 씨의 일상과 그녀가 생각 하는 진정한 ‘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947회 2018-11-13

    1.전기 요금 15만 원! 난방용품 때문에?
    2.손님과 가위바위보! 동네 과일가게의 비밀
    3.일등궁합! 돼지고기와 국수의 랑데부
    4.너는 내 운명? 꽃사슴 부부의 동상이몽
    [비밀수첩] 전기 요금 15만 원! 난방용품 때문에?
    벌써 전기 요금이 약 15만 원 정도 나왔다는 주부 강혜심 씨(64세). 관리사무소에 확 인해 보니 다른 세대주보다 약 2~3배의 전기 요금이 부과되고 있었다. 과연 원인은 무엇일까?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확인해 본 결과 모두 1~3등급으로 낮은 소비전력. 매일 사용하는 TV나 24시간 가동되는 냉장고는 원인이 아니었다. 숨어있던 전기 먹 는 하마는 바로, 난방용품. 1,500W로 높은 소비전력에 누진세까지 적용돼 전기 요 금 폭탄을 맞은 것. 하지만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사용을 안 할 수도 없다는 강혜심 주부. 그렇다면 소비전력이 높은 난방 용품의 효과는 뛰어날까? 집 안에 있 는 난방 용품의 열전도율을 점검해봤다. 그 결과 주부의 히터는 높은 소비전력 대비 난방효과가 낮았고,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도 비슷한 난방효과를 보여줬다. 소비전력 이 높으면 더 따뜻하겠다는 예상이 빗나간 것. 반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평 소 3만 원 대의 전기 요금이 나온다는 주부 안영진(45세) 씨. 비결은 난방용품을 적 재적소에 배치해 효과를 높이는 것이란다. 난방제품을 두는 위치에 따라 열전도율 이 다르다는 것이다. 실험해 본 결과, 웃풍만 막아줘도 집안의 훈훈한 기운이 오래갔 다. 또한 24시간 흐르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올 겨울, 전기 요금 아끼고 난방효과 높이는 알뜰한 노하우!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대박청춘] 손님과 가위바위보! 동네 과일가게의 비밀
    과일 맛은 기본이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승승장구 중인 과일가게가 있다. 손님들 과 뜬금없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 남자! 최성진 씨(37세). 승패가 결정되면 무조건 천원 할인! 물론 손님이 이겨야 할인이 들어가지만 누가 봐도 결과는 뻔한 일. 승부 조작(?)을 해서라도 꼭 져주는 성진 씨는 훈훈한 정 마케팅으로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그의 하루는 과일 경매장부터 시작된다. 남들이 곤한 잠자리에 들 새벽 3시면 일어나, 어김없이 경매장으로 향한다. 좀 더 좋은 과일을 얻기 위함이다. 일일 이 과일 맛을 보고 뱉어내기를 반복하며 정신없는 현장이지만 오랜 노하우로 좋은 과일을 선별하는 성진 씨. 경매장이 끝나면 자신이 운영하는 대전의 과일가게로 출 발한다. 아침 9시를 조금 넘은 시간, 그에겐 또 다른 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과 일 배치하는 것부터 포장까지 일일이 직접 챙겨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하루 종 일 일을 해도 끝이 없지만 일이 정말 즐겁다는 성진 씨. 처음부터 과일가게가 잘 된 것은 아니다. 처음 길거리에서 과일을 판매할 때 과일을 팔지 못해 버리기가 일쑤였 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심히 산다는 그를 따라가 본다.
    [국수의 신(神)] 일등궁합! 돼지고기와 국수의 랑데부
    돼지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이색 국수를 만나본다. 첫 번째 국수 맛 집이라 고 해서 찾아간 곳은 고양시의 한 철판돼지구이 전문점. 철판돼지구이를 국수에 싸 먹는 맛이 그야말로 별미란다. 조태중, 권혜숙 사장은 고기와 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2m 40cm의 초대형 철판을 직접 제작했다. 한 번에 15인 분가량의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이 철판은 화력도 남달라 고기가 빨리 익는 데다 쉽 게 타지도 않는다. 국수 맛도 허투루가 아니다. 잔치국수는 시원하고 깊은 육수와 쫄 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고려해 육수는 멸치, 북어, 청양고추 등을 넣어 최대한 개운하게 끓여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쫄깃해진 면발은 돼지 고기를 싸 먹었을 때 조화로운 식감을 만든다. 철판돼지구이 국수의 가격은 단돈 9 천 원! 맛도 가격도 양도 착한 국수에 사람들 젓가락질 바빠진단다. 서울 양천구의 한 중식집. 이곳에도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면 요리가 있다. 바로, 푸짐한 채소와 해산물, 여기에 큼직한 등갈비가 3개나 올라간 왕갈비볶 음짬뽕과 왕갈비 쟁반짜장이다. 짜장이나 짬뽕에 등갈비라니 느끼할 것도 같지만 중 식 경력 30년 박용식 사장의 노하우와 만나면 걱정은 사라진다. 담백한 맛을 위해 등 갈비는 총 두 차례에 걸쳐 기름기를 제거하고 짬뽕 재료를 볶을 때는 이틀 동안 우 린 사골육수를 넣어가며 깊은 맛을 입혀낸다. 진하고 구수한 짜장은 춘장을 아낌없 이 사용해 충분히 볶아낸다. 8천 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황홀한 맛, 왕갈비볶 음짬뽕과 왕갈비짜장까지 국수의 신에서 맛보자.
    [수상한 가족] 너는 내 운명? 꽃사슴 부부의 동상이몽
    충청남도 부여, 한적한 시골마을의 농부 소구영 씨(70세)에겐 농사보다 중요하고 아 내보다 예쁜 것이 있다. 바로 스무 마리의 꽃사슴이다. 이종사촌이 키우는 꽃사슴 을 보고 한눈에 반해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30여 년 전. 하지만 그의 아내 김동순 씨 (68세)에겐 애물단지일 뿐인 꽃사슴이다. 평생을 농부로 사는 남편이지만, 꽃사슴을 들인 이후 집안일도 농사일도 나 몰라라 하는 게 문제. 벼농사부터 밤, 들깨, 고구마 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농사일은 결국 아내 몫이 된 것이다. 꽃사슴 때문에 부부 사 이 갈등도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겨울부터 아내의 허리가 안 좋아지면서, 사슴 을 모두 팔아버리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스물다섯에 시집와 평생을 농사지으 며 고생한 탓인지, 이제는 허리를 제대로 펴는 일조차 힘겨워 하는 아내다. 남편 대 신 일하기도 힘든 상태에, 꽃사슴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고 남들처럼 편하게 살고 싶 다는 것이다.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남편의 마음도 무겁기만 하다. 몸져누 운 아내를 보며 꽃사슴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남편. 과연, 남편은 아내의 바람대로 꽃 사슴을 보낼 수 있을까?

    946회 2018-11-12

    1.하늘을 향해 달리다, 국내 최초 수직마라톤!
    2.살림꾼 남편과 일중독 아내의 사랑과 전쟁
    3.오감을 사로잡을 이천 최고의 보물을 찾아라!
    4.팔십 청춘! 해외파 오지인의 건강 비법은?
    1. [세상 속으로] 하늘을 향해 달리다, 국내 최초 수직마라톤!
    하늘을 향해 달리는 이색 마라톤이 열렸다. 바로, 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63빌딩 계 단 오르기 대회! 1,251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이다. 이색적인 대 회인 만큼 참가자 면면도 화려하고 독특하다. 역대 최고 기록인 7분 15초를 깨려고 이 날만을 기다리며 훈련해온 참가자부터 복장부터 튀고 보자는 개성파 참가자, 또 인원 수로 밀어붙이겠다는 최다 인원 참가팀까지! 단순 기록 경쟁이 아니라 참가만 으로도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 이 16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의 취지는 ‘경쟁이 아닌 놀이’, ‘속도 가 아닌 방향’이기 때문! 출발선도 다르고, 기량도 다르며, 달려가는 골인 지점도 다 른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서 타인이 정해준 단 하나의 기준을 목표로 달려가는 것 이 아니라 사람들이 저마다 각자의 기준, 각자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누군가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누군가는 추억을 만들기 위 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갈 1,251개의 계단! 참가하는 모두가 우승자가 되는 국 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하늘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동행해 본다.
    2. [수상한 가족] 살림꾼 남편과 일중독 아내의 사랑과 전쟁
    바느질이면 바느질! 다림질이면 다림질! 정리정돈부터 설거지, 빨래, 청소에 이르기 까지 손만 거쳤다 하면 똑! 소리를 넘어 헉! 소리가 날 정도의 만능 살림꾼이 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엄마기에 그런가 싶지만 이 모든 건 엄마가 아닌, 아빠!! 계성 일(45세) 씨의 이야기다. 살림이며 육아며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한 지도 어언 10여 년. 한창 꾸미는 것 좋아하는 딸내미의 취향에 딱 맞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주 는 것은 기본이요.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씻기고 척척 아침까지 챙겨 먹이는 육아 의 고수! 두 아이의 육아에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도 설거지와 빨래, 청소는 매일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살림 9단이다. 반면 살림 빼고 모든 면에서 똑 소리 나고 당찬 아내, 문명재(42세) 씨.그녀는 강남의 웨딩홀에서 신혼부부들의 결혼식 예약부터 준 비, 진행까지, 꼭두새벽부터 일을 해도 야근이 필수인 직장인 중에 직장인이다. 때문 에 온종일 일에 시달려 집에 들어가면 녹초가 되기 일쑤. 하지만 아이들 교육비부터 생활비까지, 마치 아버지와 같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가장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만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은 명재 씨, 쉬는 날이면 놀러나가 자고 조르는 남편이 귀찮기만 하다. 그렇게 또 부부의 불꽃 튀는 전쟁은 시작되는 데! 유독 집에서만 귀차니즘에 빠져있는 아내가 못마땅한 성일 씨와 살림 좀 한다, 유세 부리는 남편이 미운 명재 씨의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하루! 그 치열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3. [팔도 미식로드, 얼마에요?] 오감을 사로잡을 이천 최고의 보물을 찾아라!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글로벌 식객이 선택한 이번 목 적지는 경기도 이천. 경기도 이천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 오감을 사로잡을 이천 의 보물을 찾아 떠난 글로벌 식객. 처음으로 찾은 곳은 설봉산 자락에 자리 잡은 영 월암! 영월암의 운치를 더해주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글로벌 식객을 반겨주는 데... 알고 보니 이 은행나무는 약 600년 전 이 절에 머물던 나옹대사가 절을 떠나면 서 꽂은 지팡이가 나무로 바뀌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월암에 숨겨진 진짜 보물이 있었으니... 바로 대웅전 뒤, 암석에 새겨놓은 마애여래입상! 약 10m나 되는 높이에 압도되는 이 마애여래입상은 우리나라 보물 제 822호로 지정된 이천의 진짜 보물! 알고 보니, 고려 유명스님인 나옹대사가 이곳에서 어머니의 극락 왕생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고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그리하여 이곳 은 소원을 비는 ‘소원 명당’ 자리가 되었다는데...과연 글로벌 식객은 소원 명당에서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이번엔 이천의 먹을 수 있는 보물을 찾아 나선 글로벌식객.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이천의 보물이 숨어있다는 한정식 집! 21가지 반찬이 나오는 한 상 차림에서 글로벌 식객이 찾은 이천의 보물은 바로 쌀! 이천(利川)이라는 지역 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풍부하고 토지가 좋아 벼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고장으로 조선 9대 왕 성종이 매일 수라에 올리라고 했던 쌀이 바로 이천의 보물이라고 한다. 밥은 주연~ 반찬은 조연~ 조연이라고 얕보지 마라~ 재료손질부터 양념장까지 모 두 정성으로 만들어 더 깊이 있고 쌀밥과도 잘 어우러지는 반찬들이라고! 경기도 이 천에서 보물찾기에 나선 글로벌 식객의 맛있는 수다 한 판! <팔도미식로드, 얼마예 요?>에서 만나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팔십 청춘! 해외파 오지인의 건강 비법은?
    강원도 평창군. 오늘도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의 품에서 호흡하며 살아가는 오지 인을 찾아 산행을 나선 오지 피디. 오지인을 찾아 산을 오르던 그 때, 어디선가 들리 는 흥겨운 음악소리! 소리의 정체를 따라가다 보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집 한 채와 그곳에서 아코디언 연주에 심취해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조심스럽게 다 가가 인사를 건네는 오지 피디에게 대뜸 영어로 인사하는 이 남자! 바로 오늘의 오지 인 심상기(82) 씨다. 오지인과의 만남도 잠시, 갑작스런 벌들의 공격에 제작진은 혼 비백산! 급기야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마는데. 아코디언 연주로 벌들을 간신히 진정시킨 후,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선 오지 피디. 방에 들어서자마 자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물건(?)이 있었는데, 대한민국에 하 나밖에 없는 오지인의 발명품이라고. 이뿐만이 아니다. 방 안에서 먹고 자고 씻을 수 있도록 만든 샤워실까지 갖춰놓았는데. 젊은 시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고국을 떠났고 외롭게 타지 생활을 견디며 많은 돈을 번 것도 잠시, 강도를 만나 한 순간에 빈털터리가 되면서 22년 동안의 외국 생활을 청산하고 15년 전, 고향 산속에 자리 잡게 되었다. 사람과 세상에 상처받은 오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것 역시 자 연이었다. 게다가 언제나 청춘이길 바라는 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것 역시 자연 이라는데. 오랜 방황 끝에 자연에서 욕심을 버리고 진짜 행복을 되찾은 오지인의 행 복한 오지 라이프를 함께 해본다.

    945회 2018-11-09

    1.겨울 필수품! 가장 HOT 한 손난로를 찾아라!
    2.산골 생활 13년차 자연인의 월동 준비
    3.39년 전통 떡갈비 맛의 비밀
    4.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나의 할매~ 치매 할머니와 뇌암 투병 손자의 효자TV
    1. [비밀수첩] 겨울 필수품! 가장 HOT 한 손난로를 찾아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꼭 챙겨야 하는 게 있었으니~ 겨울 필수품, 손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손난로 종류도 다양한데. 똑딱이 손난로부 터 흔들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흔들이 손난로, 전용 기름을 넣어 사용해야 하는 기름 식 손난로, 휴대전화 충전기로 사용 가능한 일거양득 충전식 손난로까지! 다양한 손 난로를 모두 모아서 장단점을 비교해봤다. 먼저, 발열 속도가 빠른 손난로는? 금속판만 눌러도 금세 뜨거워지는 똑딱이 손난 로 를 이길 손난로는 없었다고~ 그렇다면 가장 따뜻한 손난로가 어떤 것일까? 온도를 측정해본 결과, 기름식 손난 로 가 89.1℃로 다른 손난로(평균 50℃대)에 비해 30℃ 이상 높았다. 또한, 기름식 손난 로는 24시간 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는 지속력이 높은 대신 화상의 위험도 있다는데~ 겨울철 자주 쓰는 손난로의 모든 것을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2. [출동! 박PD] 산골 생활 13년차 자연인의 월동 준비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오늘 출동지는 해발 650M! 형형색색~ 알록달록~ 단풍 옷 입은 강원 도 고성의 산림이다!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산속에서 박PD를 반겨주는 한 남자. 그 건 바로 산속 생활 13년 차, 자연인 김귀복 씨(65세)다. 13년 전, 약초판매업으로 승 승장구하던 귀복 씨. 하지만 직장암 3기 판정 후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살기 위해 산으 로 들어왔다. 월동준비로 일손이 부족하던 때, 서울에서 찾아온 젊은 피 박PD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겨울이면 눈이 쌓여 차는 물론 사람도 들어오지 못하는 오지! 가장 먼저 해야 할 월 동 준비는 바로 식량 저장하기~ 나뭇가지에 마치 빨래를 널 듯 명태와 멧돼지 고기 를 널어 말리는 건 그만의 독특한 식량 비축법! 찬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반복 한 황태와 자연 드라이에이징 기법으로 만들어진 멧돼지 고기는 그 맛이 남다르단 다. 또, 가마솥에 직접 콩을 쐐서 만든 청국장 또한 겨우내 귀한 식량 중 하나라는데 ~ 다음은 20통이 넘는 벌들과 3마리의 강아지들의 겨울나기 준비. 가을까지 수고한 벌 들에겐 설탕물을 가득 넣어주고, 적당한 온도를 맞춰주면 겨울나기 준비 완료. 돌을 쌓아 탑처럼 만들어 독특한 모양의 개집에도 방석을 깔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 도록 준비하는데~ 월동준비로 고생한 박PD를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하는 귀복 씨. 자연 바람으로 말린 황태국과 멧돼지 다리구이의 맛은 어떨지! 월동 준비하러 <출동! 박피디>
    3. [오늘저녁 여기요~!] 39년 전통 떡갈비 맛의 비밀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 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 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이번 주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은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39년 전통의 < 떡갈비> 되시겠다!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식당에 잠입한 제작진. 소문난 맛집답 게 들어서자마자 너도나도 단골을 입증하는 손님들로 가득했는데.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맛의 비밀은 바로, 아버지와 아들이 대대로 만들어오는 수제 떡갈비! 떡갈비 본 연의 맛을 위해 다른 부위를 섞지 않고 오직 100% 국내산 갈빗살만을 사용해서 만 든 다고. 여기에 쫄깃한 식감을 위해 갈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자르고 다져서 쓰는 것 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주인장표 양념장에 버무린 갈빗살을 석쇠에 올려 강한 숯불 에 구워주면 <수제 떡갈비> 완성! 격이 다른 부드러움과 39년 내공의 맛으로 담당 피디의 입맛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는데. 음식은 정성이 반이라며 장인정신을 갖고 전통의 방법을 고수하는 부자(父子) 떡갈비! 이제는 떡갈비처럼 찰떡 호흡을 자랑한 다는데. 오랜 전통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전통의 맛 여기요~!>
    4. [수상한 가족]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나의 할매~ 치매 할머니와 뇌암 투병 손자의 효자TV
    부산광역시, 이곳에 먹방부터 발연기까지 다양한 일상을 방송하는 특별한 커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 채순연 씨(89세)와 손자 홍정한 씨(29세). 시청자에 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는 바로, 할머니의 먹방! 손자가 직접 만든 잡채 한 그릇을 뚝딱 비우고 하트부터 뽀뽀까지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가감 없이 방송에 담는 두 사 람!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데~ 손자 홍정한 씨가 할머니와의 효자TV 를 시작하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후 아버지마저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 초등학생이었던 홍정한 씨는 할머니의 손에 자 랐다. 부모님 그 이상의 존재인 할머니가 3년 전 치매 판정을 받고 점점 기억을 잃어 가자 할머니와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기 위해 효자TV를 시작한 것! 먹는 것, 씻는 것, 입는 것, 어느 것 하나 혼자 하지 못하는 할머니를 24시간 곁에서 살뜰 히 모시는 손자 홍정한 씨. 그런데 사실 손자 역시 투병 중인 상태다. 2015년 전신 발 작을 일으킨 후, 뇌암 3급 판정을 받고 뇌종양의 70%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은 손 자.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손자의 건강 역시 늘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 하루하루가 소중하기 때문에 할머니와 매일 축제 같은 일상을 보내고 싶다 고 말하는 손자 홍정한 씨. 할머니와 손자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 자.

    944회 2018-11-08

    1.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
    2.콩 농사꾼의 시골 두부 밥상
    3.경주의 어느 멋진 가을날
    4.검은 보석, 흑돼지와 사랑에 빠진 남자
    1. [세상속으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
    취업의 문 뚫기 참 어려운 요즘, 스스로 취업의 문을 그려나가는 청년들이 있다! 바 로 코리아 디자인 멤버십(KDM)에 참여한 50여 명의 청년들이 그 주인공! KDM은 디 자이너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공모전 등 실무적 경험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힘을 합쳐 디자인한 작품 중 이미 출 시된 제품들도 다수! 아무나 경험해볼 수 없는 기회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늦은 시간 까지 수업과 공모전 준비가 한창인 KDM 참여 학생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로 자신 만의 작품들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늦은 밤까지 디자이너라는 꿈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들의 도전을 <톡톡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콩 농사꾼의 시골 두부 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과 함께 떠나볼 곳은 공주에 위치한 한 식당. 사람들이 붐빌 점심시 간을 앞둔 때. 그런데, 식당 안에 사장님이 없다? 당황한 제작진은 서둘러 문에 붙여 져 있는 번호로 연락을 걸어보는데.. 사장님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알고 보니, 식당 바로 옆 6000평이 넘는 농지에서 콩을 베고 있던 조계숙 씨(54). 31년간 농사 를 지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일 아침 직접 벤 콩을 갈고 끓이며 순두부를 만든다는데. 고된 일로 손가락은 굽고 상처가 나있지만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 그저 재미있다 고. 이렇게 정성 가득 뜨끈한 순두부 한 대접이 완성이 되면 다음으로는 이 식당에 서 가장 유명하다는 시래기 퉁퉁장(청국장)이 등장할 차례! 콩을 직접 가마솥에 끓 여 만드니, 그 맛 또한 일품이란다. 뿐만 아니라 청국장의 깊은 맛을 위해 방에 보일 러를 틀며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는 정성까지! 이렇게 완성된 청국장으로 만드 는 시래기 퉁퉁장(청국장)과 청국장찌개의 맛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고~ 심지 어 시래기 퉁퉁장(청국장)과 함께 서비스로 백봉오골계의 알을 삶아서 준다고 하니, 푸짐한 인심과 정성 가득한 맛으로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이곳! 요즘같이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곳으로 자연밥상과 함께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경주의 어느 멋진 가을날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경 상북도 경주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에 왔다면 가장 먼저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는데~ 바로 신라 시대 때 하늘을 관찰했던 첨성대! 역사적인 이곳에 요즘 들어 발 디 딜 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하단다. 그 이유는 첨성대 옆에 자리한 꽃길, 핑크뮬리 덕 분! 요즘 SNS에서 아주 핫한 핑크뮬리는 외래종이지만 단풍 다음으로 꼭 감상해야 할 가을의 장관으로 떠올랐다. 핑크뮬리의 분홍 물결에 흠뻑 취해봤다면 경주의 트 렌디한 디저트를 먹어볼 차례.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갈아 그 위에 말 차 아이스크림을 올려 오늘의 주인공 ‘첨성대 쿠기’까지 꽂아주면 ‘말차 첨성대’ 음 료 완성!!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경주의 바닷가! 모래 대신 자갈이 깔려 있어 많은 사람 이 찾아오는 곳이란다. 그런데 모두 한곳만 바라보고 있으니~ 그 시선을 따라가 보 니 바다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문무대왕릉’ 죽어서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 키려는 신라의 30대 왕, 문무왕의 혼이 담긴 수증 능이다. 바다도 감상하고 문무왕 의 기(氣)까지 받아가 보는 건 어떨까? 이번엔 높은 곳에서 경주를 한눈에 감상해본 다. 최대 높이 150m까지 올라가는 헬륨 기구를 타면 드넓은 보문호와 경주의 경치 를 한눈에 볼 수 있단다.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지쳤다면 마지막으로 ‘경주의 맛’ 을 즐길 차례! 따로 조성된 ‘거리’가 있을 만큼 경주에는 ‘이것’이 아주 유명하다는 데?! 저마다 들고 먹는 것을 보니 그 정체는 바로 쌈밥!! 맛깔스럽게 차려진 다양한 반찬은 물론 싱싱한 채소에 달콤짭짤한 불고기까지 얹어 먹으면 경주의 맛, 불고기 쌈밥이 완성된다. 경주의 멋진 가을날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검은 보석, 흑돼지와 사랑에 빠진 남자
    경기도 파주시, 이곳에 친환경으로 동물 키워 인생 2막을 연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 은 흑돼지로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김정호(60) 씨와 그의 아내 이득희(59) 씨, 그 리고 딸 김경옥(41) 씨와 조수이자 손녀 신제영(9) 양!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 버지 따라 농업 전선에 뛰어든 정호 씨. 농작물을 재배하고 한우를 키우기도 하며 다 양한 시도를 해보지만, 수차례의 실패를 겪게 되는데. 이후 십여 년간의 연구와 노력 을 거듭한 정호 씨는, 면역력이 강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일반 사료가 아니라 곡식 의 부산물만을 먹이로 줘도 손쉽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흑돼지를 만드는 데에 성공 하게 된다! 우리나라 토종 돼지와 멧돼지, 그리고 유럽산 돼지 등 총 여덟 가지의 종 자가 섞인 자신만의 특별한 흑돼지를 개발하고, 인생 역전에 성공한 돼지 박사, 정 호 씨~ 하지만 그가 성공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는데. 20대 중반의 나이에 간 경 화로 사형 선고까지 받고, 당장 끼니를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 린 정호 씨. 과연 그가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하며 인생 역전에 성공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흑돼지의 건강과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 말하는 정호 씨의 이야기, < 시골 부자>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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