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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951회 2018-11-19

    1.추억의 맛! 옛날우동&23년 팥칼국수
    2.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이중생활?! 나는야 장어 아빠
    3.오늘도 뜨겁게! 국밥집 3대 이야기
    4.나만 몰랐어? 난방비 아끼는 방법 TOP3
    [국수의 신(神)] 추억의 맛! 옛날우동&23년 팥칼국수
    저마다의 추억 어린 국수 메뉴로, 겨울 감성 깨우고, 입맛 잡아보자. 가락시장 인 근, 40년 손맛 자랑하는 국숫집이 있다. 대표 메뉴는 팥 칼국수. 전라도 출신 주인장 의 푸근한 미소와 20년 넘게 팥칼국수를 만들어 온 최준옥 주방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팥칼국수를 먹는 순간 고향에 온 느낌이라는 손님들. 맛뿐만 아니라 만 드는 과정도 어머니가 해주던 옛날 방식 그대로다. 팥눈이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세척한 팥은 압력솥에 뭉근한 불로 푹 끓여낸다. 빨리빨리 삶기 위해 소다나 다른 것 은 일체 넣지 않고, 간수 뺀 천일염으로만 간을 해 팥 고유의 맛을 살린다. 칼국수 면 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무조건 손으로 썰어낸단다. 취향에 맞게 설탕을 한 숟가락 넣어 달콤하게 즐겨도 좋다. 푸짐하고 시원한 해물칼국수, 고소한 들깨칼국수는 물 론, 국수의 맛을 한 층 더 살려주는 열무, 총각, 배추김치 3총사도 별미다. 서울 노원 구의 한 우동 전문점. 코끝이 시린 계절이면 더욱 생각난다는 집이다. 작은 가게, 다 닥다닥 붙어 앉아 먹는 우동 한 그릇은 그 옛날 기차역에서 먹던 가락국수를 떠올리 게 한단다. 멸치, 북어, 가쓰오부시 등을 넣어 푹 끓인 시원한 육수. 족타로 한 번, 손 으로 한 번 더 눌러 반죽해 주문 즉시 뽑아낸 우동 면은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함이 예술! 새콤달콤한 비빔우동도 인기다. 양념은 매실액, 파인애플을 넣어 뒷맛이 깔끔 하고, 면은 좀 더 가늘게 제면해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면의 식감을 살렸다. 아련한 추억과 함께 해 더 맛있는 국수 ‘국수의 신’에서 만나본다.
    [대박청춘] 딸부잣집 막내아들의 이중생활?! 나는야 장어 아빠
    전남 영암의 시골 마을에서도 마을과 외따로이 떨어져 있는 장어 양식장. 이곳에 오 늘의 주인공 우성 씨(30세) 가 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우성 씨는 벌써 7년 째 아버지 소영근 씨(61세) 와 함께 이곳에서 장어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 1남 5녀의 막내 아들로 귀하게 자란 우성 씨. 지금은 조금 외롭게(?) 24시간 장어만 바라보는 장어 바라기지만, 사실 그는 오랫동안 골프를 공부했던 골프 선수였다. 하지만 생각 만큼 성적이 따라주지 않자 미래까지 불투명해져 7년 전 아버지가 하시는 장어 양식 장에 몸담게 된 것.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46년 베테랑 아버지에게 잔소리와 꾸중 도 많이 듣고 다섯 누나들의 걱정도 많이 샀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소신이 생겨 제 법 사업 수완이 생긴 우성 씨. 하지만 우성 씨도 일에 대한 고집이 생기다 보니 아버 지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일 때가 종종 있단다. 장어 양식 7년차 아들의 고집과 46년 차 아버지의 고집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영암의 장어 양식장. 그곳에서 열혈 청 년 우성 씨를 만나보자
    [수상한 가족] 오늘도 뜨겁게! 국밥집 3대 이야기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 5일장에는 장 전날과 장날, 이틀만 열리는 국밥집이 있다. 맛 도 맛이지만 시장통 국밥집이 유명한 이유, 첫째는 50년이 넘는 전통이요~ 두 번째 는 삼대에 걸쳐 운영해오기 때문이다. 할머니(이원분, 79세)의 손맛을 전수받아 아 들 김성규(55세), 박정옥(51세) 부부가 꾸려온 지 30년. 7년 전부터는 김성규 씨의 아 들 수형(27세)씨가 부모님을 도와 국밥집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워낙에 할 일이 많아 새벽에 시장에 나와 장사 준비를 하는 부부. 한 시가 바쁜 와중에 수형 씨의 모 습은 보이지 않는데... 오늘도 역시 지각 당첨! 참다못한 아버지에게 폭풍 잔소리를 듣고 말았다. 서둘러 작업을 시작하는 수형 씨. 지금은 순대 만드는 일을 도맡아 하 고 있다는데. 7년을 해온 일인 만큼 순대 만드는 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는 수형 씨 다. 하지만 아직 배워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닌지라~ 슬슬 다른 일에도 욕심을 내고 있 다는데.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아직 멀었다’는 이야기뿐이다. 아버지 입장에선 시간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게으른 아들이 못 미더울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하루 도 바람 잘 날 없는 성환시장 국밥집 삼대 이야기, 이번 장날은 무사히 넘어갈 수 있 을까?
    [비밀수첩] 나만 몰랐어? 난방비 아끼는 방법 TOP3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보일러 작동을 시작한 주부들! 그런데 올겨울에 난방 비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단다. 먼저 이름도 생소한 보일 러 배관 청소. 배관에 이물질이 끼면 열전도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보일러 작동 전 청소는 필수라는 것. 뿐만 아니다. 보일러 필터 청소도 잊으면 안 된다고. 필터 청소 를 해줘야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난방비를 44% 절약할 수 있다. 촘촘한 망에 낀 물때와 먼지는 식초를 푼 물에 필터를 넣은 뒤 칫솔로 살살 닦아주면 청소 끝. 그 리고 따듯한 겨울을 위한 필수 아이템, 온수매트는 관리를 잘못하면 세균의 서식지 가 되기 십상이다. 주사기와 과탄산소다로 물관 청소만 해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력을 덜 쓰기 때문에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올겨울, 난방비 아끼고 따 듯한 겨울 보내는 특급 비법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950회 2018-11-16

    1.참기름 vs 들기름, 무엇이 다를까油
    2.거침없는 만능 산 사나이! 백발의 산골 터프가이
    3.50년 전통 순댓국 맛의 비밀
    4.못 말리는 예술가 남편 vs 살림꾼 아내
    1. [비밀수첩] 참기름 vs 들기름, 무엇이 다를까油
    음식에 고소함을 더해주는 참기름&들기름! 비슷한 기름 같지만, 참기름은 참깨에 서, 들기름은 들깨에서 짜낸 기름이니만큼 색깔도 맛도 조금씩 다른데~ 그래서 준비 했다! 참기름 vs 들기름 전격 비교! 먼저 겉모습을 살펴보니~ 참기름은 짙은 고동색에 가깝고,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색 이 연했다. 또한 유통기한을 살펴보니 참기름이 들기름에 비해 2배 정도 길었는데. 참기름에는 리그난이라는 항산화성분이 있어 보관 기간이 길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요리에 쓸 때도 차이가 있다! 두 기름으로 달걀부침을 했을 때, 참기름을 두른 쪽의 달걀부침이 더 탔는데~ 그 이유는 발연점이 낮기 때문! 열이 가 해지는 요리에는 참기름보다 들기름을 써야 한다고! 활용방법 외에도 가격 차이도 있는 두 기름! 시중에서 참기름이 더 비싸게 책정돼 있는데~ 참깨와 들깨를 착유해보니 참깨에서 더 많은 기름이 나왔다. 참기름이 비 싼 이유는 무엇일지?! <비밀수첩>에서 생활 속 자주 쓰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2. [출동! 박PD] 거침없는 만능 산 사나이! 백발의 산골 터프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바로 충청남도 부여의 만수산 중턱이 다. 이곳에 산으로 들어간 지 14년째 하루도 빠짐없이 공사하고 있다는 기이한 사나 이가 있다는데~ 아니나 다를까 멀리서 굴착기를 끌며 다가오는 백발의 사나이! 등장 만으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김기덕(62세) 씨다. 산속에서 굴착기로 공사 중인 곳은 집 앞 돌담! 집터를 하나하나 가꾸며 평소 꿈에 그리던 산속 생활을 직접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나이. 필요한 것이라면 거침없이 만 드는 만능 손재주도 가지고 있다는데~ 만능 산 사나이가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김기덕 씨는 7남매 중 장남으로 태 어 나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젊은 시절 철공소, 목수, 용접 등 안 해본 일이 없었 다는데. 힘든 시간을 이겨낸 후 지금은 산속으로 들어와 그때의 기술들을 되살려 자 신만의 집터를 꾸리고 있다고. 산중 생활 14년째, 직접 키운 표고버섯과 주먹마를 캐 며 밥상을 차려 먹고 산골 터프가이 다운 남다른 취미까지 즐기는 것이 그의 일과!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는 산골 터프가이의 거침없는 산중 생활 속으로 출동! 박PD.
    3. [전통의 맛 여기요~!] 50년 전통 순댓국 맛의 비밀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 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 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이곳에 50년 전통의 순댓국 하나로 손님들 마음 꽉 사로잡 은 식당이 있다는데! 역시나 소문난 맛집답게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이뿐만 아 니라 최소 20년이 넘는 단골손님들까지! 모두 이곳 순댓국의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 아온다고. 오랜 세월 동안 변치 않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이곳의 첫 번째 비밀 은 바로, 수제 순대! 1대 사장님 친정어머니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아 현재까지 직접 손으로 순대를 만들고 있다는 2대 사장 박찬숙 씨(66세). 특히 순대 소에 들어 가는 찹쌀과 돼지 앞다리살은 한 번 볶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고. 이뿐만 아니라 순댓국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국물 또한 14시간을 우린 사골 육수에 돼지머리를 통째로 넣고 한 번 더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을 냈단다. 50년 전통이 담겨 있는 주인장 표 순댓국! 이젠 3대 사장 사위와 함께 그 맛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데! 자신만의 확고한 음식 철학이 담긴 주인장 표 순댓국에 숨은 비밀을 <전통의 맛 여 기요~!>에서 파헤쳐본다.
    4. [수상한 가족] 못 말리는 예술가 남편 vs 살림꾼 아내
    충청북도 옥천군, 이곳에 짱구는 말려도 내 남편은 못 말린 다는 독특한 제보를 보낸 아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0년째 집안 살림은 나 몰 라라~ 골동품 모으기에 푹 빠져있다는 남편, 김선기 씨(64세). 남편의 골동품 사랑 은 상상 그 이상! 조선 시대 책을 보관했던 서고부터 3.1운동 때 관공서에서 펼쳐 놓 았던 태극기, 60년대 택시미터기에 88 올림픽 상징물인 굴렁쇠 등 남편이 모아 놓은 물건만 봐도 시대의 변화를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라는데~ 수천 점의 골동품을 멋 지게 진열하고 관리하기 위해 가정집 1층에 박물관을 만들고 CCTV를 설치한 남편! 하지만 남편의 소중한 보물이 집안 곳곳을 차지해 아내는 답답할 수밖에 없다. 게다 가 서예가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소득을 오로지 골동품에 바치다 보니 집안 생계를 꾸려가는 것은 아내 성화열 씨(60세) 몫! 형편이 어려워 신혼 때는 여인숙에서 단칸 방 생활을 했을 정도였다는데... 무심한 남편 탓에 생활고를 겪다 못해 비빔밥 장사 를 시작한 아내, 다행히 장사가 잘돼 큰 어려움 없이 살아왔지만, 때론 골동품에만 미쳐 있는 남편이 야속해 이혼 생각도 수차례 했다. 30년이란 세월이 약이었는지 이 제는 다 포기해버렸다는 아내, 그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골동품 을 사들이는데... 골동품 때문에 울고 웃는다는 수상한 가족을 만나보자.

    949회 2018-11-15

    1.가성비 갑! 육우 바로알기
    2.갯벌에 핀 꽃! 태안 굴 한 상
    3.푸른 알을 낳는 닭, 청계로 성공을 낳다!
    4.홋카이도, 어디까지 가봤니? 1편
    5.스스로 생각하는 차! 자율주행기술
    1. [톡톡 이브닝] 가성비 갑! 육우 바로알기
    이번 주 <톡톡이브닝> 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의 쇠고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소 우리 ‘육우’를 소개한다. 육우란, 고기를 목적으 로 길러진 소를 일컫는 말로 주로 젖을 짜지 않는 수컷 젓소를 이르는데, 한우에 비 해 생육 기간이 짧은 만큼 비용이 적게 들어 가격이 저렴하고 지방이 적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맛과 품질은 물론 가성비까지 갑이라고 하니~ 이런 육우를 널 리 알리기 위한 육우 요리대회가 열렸다 하여 그 현장에도 찾아가봤다! 참가자들이 전부 대학생으로 이뤄진 육우 요리대회에서 1등과 2등 수상에 대한 상금 지급은 물 론, 특별상을 수상한 수상자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고! 과연 그 혜택은 무엇 이었을지? 또한, 국내산 육우 인증 1호점 식당을 찾아 직접 육우를 맛본 손님들의 맛 평가와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등장하는 육우 요리의 정체까지!? 오감만족 다~ 시 켜주는 육우의 진가를 이번 주 <톡톡이브닝>에서 파헤친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갯벌에 핀 꽃! 태안 굴 한 상
    쌀쌀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생각나는 바다의 맛! 그 맛을 찾아 떠난 곳은 바로 충청 남도 태안군. 이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 손장현(60) 씨는 날이 추워질수록 깊은 맛을 내는 굴 덕분에 매우 바쁘다는데~? 유조선 사고 이후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건 강을 되찾은 태안 앞바다가 작년부터 보내준 ‘명품 굴’ 덕에 지금은 웃을 일만 가득 하 단다.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워 아직 많은 굴이 생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폭염 속에 서 살아남은 굴은 아주 토실토실~ 살이 올랐으니 이맘때 꼭 맛봐야 한다고! 곧 다가 올 김장철 덕분에 주문이 밀려드니 하루에 수확하는 양만 해도 무려 50kg. 김장철이 되면 그 양은 더욱 늘어나니 눈코 뜰 새가 없단다. 열심히 굴을 수확했다면 이번엔 입안 가득~ 태안의 바다를 담아볼 차례. 굴 요리가 가득한 식당을 찾아왔는데~ 가 장 대표적인 굴 영양밥부터 생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새콤달콤 굴 무침까지!! 제철 을 맞아 더욱더 맛있는 태안의 굴 요리 한 상! 지금 만나본다.
    3. [시골 부자] 푸른 알을 낳는 닭, 청계로 성공을 낳다!
    경상북도 문경시, 이곳에 독특한 닭으로 귀농 대박을 이룬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 은 ‘청계’ 키워 인생의 2막을 연 강철회(66) 씨와 정옥자 씨! 서울에서 무역업에 종사 하며 안락한 생활을 하던 철회 씨.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오랜 꿈이던 전원생활을 위 해 귀농을 결정하는데. 이후 그가 선택한 건, 바로 푸른 알을 낳는 ‘청계’! 일반 닭의 3배에 이르는 몸값을 자랑하는 청계는, 미국의 ‘아메라우카나’라는 품종과 우리나라 의 토종닭을 교배시켜 태어난 종으로, 청계가 낳은 푸른빛의 알은 달걀 특유의 냄새 없이 담백하고 맛이 좋아, 한 알에 천 원에 팔린다. 이렇게 황금알을 낳는 청계 덕에 행복한 농촌 생활 중이지만,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야 했다는데. 귀농 후, 다양한 농작물을 키웠지만, 수년간 실패를 거듭하고 생활고에 시달린 부부. 집 을 마련할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아내 옥자 씨는 농촌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해 남편 몰래 눈물을 훔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는데. 어려움 끝에 청계 키우 는 데에 성공하고, 귀농에 성공한 철회 씨 부부의 청계 농장 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4. [일본 여행기] 홋카이도, 어디까지 가봤니? 1편
    MC 김대호 아나운서와 사오리가 떠나는 일본 홋카이도 여행 제 1탄! 과연 가을의 홋 카이도에선 어떤 절경이 펼쳐질지? 가장 처음 홋카이도의 중심부 삿포로에 도착한 두 사람. 삿포로에서 꼭! 먹어야 할 맛집으로 통하는 ‘징기스칸’ 에 들러 점심을 해결 하고 이어 맥주박물관까지 들려 즐기는 식도락 여행~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맥 주박물관에서는 맥주 시음은 물론 제조과정까지 참관할 수 있다는데. 오래된 건축물 이 주는 웅장한 분위기까지 느껴본다. 점심식사를 든든히 해결했으니~ 그 다음 떠나 볼 곳은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홋카이도 대학 은행나무길’을 찾아가봤다. 훗카이도 대학의 명물인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380M의 길이로 70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황금색으로 물든 경관이 압권! 그 외 대학 명소인 ‘오노이케’, ‘포플러 숲’, ‘제2농장’ 까지! 이번 주 <일본 홋카이도 여행> 과 함께 홋카이도에서 즐기는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을 떠나본다.
    5. [세상속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차! 자율주행기술
    미래 시대의 핵심이 될 자율주행기술!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도 자율주행기술의 발 전을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대학 동아리부 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4단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까지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율주행기술 연구! 그 연구의 결과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는 판교자율주행모터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수십 개의 업체와 대학교가 참여해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들을 소개한다는데~ 국내 최대의 자율 주행차 행사인 자율주행모터쇼를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과 개막식 현장을 <세상속으 로>에서 찾아가본다.

    948회 2018-11-14

    1.봉화 오지 마을, 된장 은행에 허준이 떴다?
    2.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견딘 자죽염
    3.돼지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4.86세 판매왕 숙희 씨!
    1. [세상 속으로] 봉화 오지 마을, 된장 은행에 허준이 떴다?
    경상북도 봉화의 한 오지마을. 마을의 특산물, 콩을 가공판매하는 일명, 된장 은 행에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는 사연을 접수하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산 넘고 물 건너 마침내, 된장 은행에 도착했는데... 제작진을 반기는 것은 구수한 된장 대신 침 과 뜸, 부황 도구! 정체불명의 도구가 준비되자마자 사람들, 밖으로 나가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호객 행위를 하기 시작하는데? 잠시 후, 된장 은행에 마을 주민들 이 하나, 둘 모여들고 된장 은행은 이내 한의원으로 깜짝 변신한다! 봉화 오지 마을 주민들의 진료와 치료를 돕는 이들은 바로, 전국에서 모인 허준! 고 된 농사 일로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는 마을 주민들을 성심성의껏 진료하는데.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농촌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봉화 오지 마을에 온 허준의 이야 기를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한다.
    2. [세월의 힘] 45일의 기다림! 아홉 번 불길 견딘 자죽염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공기와 물 그리 고 소금인데. 공기와 물은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지만, 소금을 얻기 위해선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을 ‘소금 같은 존재’라 한다고. 여 기에 한술 더 떠 ‘죽염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경 용(68) 씨. 대나무 속에 천일염을 넣어 소나무 장작불로 아홉 번 구워낸 ‘자죽염’ 만 드는 일을 하고 있다는 그. 2,200도가 넘는 고온의 가마에서 45일이 넘는 긴 인고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온몸이 성한 데가 없단 다. 그런데도 30년을 넘게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자죽염을 만들고 있다고. 시대가 변해 도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을 이어가는데 소홀하지 않겠다는 신념 하나로 버텨왔다는 그. 과연 그가 만든 ‘자죽염’은 어떤 모습일까? 이번 주 <세월의 힘>에서는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만큼이나 전통을 지키며 사는 경용 씨와 그의 삶의 터전인 자죽염 공 장에 쌓인 세월을 돌아본다.
    3. [투.맛.취] 돼지 갯벌낙지전골 VS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 에서 소개할 첫 번째 맛집 힌트는 다름 아닌 쌀쌀할수록 더욱 맛이 좋아진다는 낙 지! 낙지는 쓰러진 소도 다시 벌떡 일으킬 정도로 스테미나 음식의 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인천에 위치한 한 낙지 전문점! 이곳은 낙지와 돼지고기를 넣은 매콤한 전 골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주인장의 남편이 매일 바다 에 나가 잡아 오는 갯벌낙지를 사용한다는 이곳! 싱싱한 건 물론, 쫄깃쫄깃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고. 게다가 이곳이 특별한 이유 하나 더! 돼지고기 갯벌낙지전골로 무려 특허까지 냈단다! 특허받은 맛! 돼지고기 갯벌낙지전 골에 이은 두 번째 맛집은 바로 등갈비 김치찜! 수원의 한 고기구이 전문점! 이곳은 부메뉴로 내놓은 압력솥 등갈비 김치찜이 인기를 얻게 되며, 지금은 주메뉴인 고기 구이보다 더 사랑받고 있다는데~ 그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셈! 등갈비는 숯불에 초벌 구이를 거쳐 기름기를 빼 잡내를 잡아주고, 양념엔 아스파라거스 간 것을 넣어 영양 까지 생각했다고! 게다가 압력솥으로 쪄낸 등갈비는 야들야들한 식감까지 자랑한다 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별별열전] 86세 판매왕 숙희 씨!
    한적한 시골길에 매일 같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는 의문의 한 여성?! 자그마한 체구에 정체모를 짐을 가득 싣고 나타난다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경북 문 경시! 이곳에서 소문 무성한 여성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었는데~ 올해 86세 이숙희 할머니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의 직업은 바로 화장품 방문 판매원, 그 경력만 무려 47년차라고. 우리나라 최고령 화장품 방문 판매원의 손수레엔 종류별로 화장품이 가 득하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화장품을 손수레에 싣고 아름다움을 배달하고 있다 는 숙희 씨. 그 성실함 덕분인지 30년 넘은 단골들이 넘쳐 난단다. 그런데 숙희 씨는 단순히 화장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 단골손님들의 밀린 집안일을 돕는 것부터 사소한 심부름까지~ 그야말로 우렁각시가 따로 없다고! 무릎이 아파오고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기 시작했다는 86세 숙희 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일을 놓 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별별열전>에서 판매왕 숙희 씨의 일상과 그녀가 생각 하는 진정한 ‘일’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947회 2018-11-13

    1.전기 요금 15만 원! 난방용품 때문에?
    2.손님과 가위바위보! 동네 과일가게의 비밀
    3.일등궁합! 돼지고기와 국수의 랑데부
    4.너는 내 운명? 꽃사슴 부부의 동상이몽
    [비밀수첩] 전기 요금 15만 원! 난방용품 때문에?
    벌써 전기 요금이 약 15만 원 정도 나왔다는 주부 강혜심 씨(64세). 관리사무소에 확 인해 보니 다른 세대주보다 약 2~3배의 전기 요금이 부과되고 있었다. 과연 원인은 무엇일까? 집안의 가전제품들을 확인해 본 결과 모두 1~3등급으로 낮은 소비전력. 매일 사용하는 TV나 24시간 가동되는 냉장고는 원인이 아니었다. 숨어있던 전기 먹 는 하마는 바로, 난방용품. 1,500W로 높은 소비전력에 누진세까지 적용돼 전기 요 금 폭탄을 맞은 것. 하지만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사용을 안 할 수도 없다는 강혜심 주부. 그렇다면 소비전력이 높은 난방 용품의 효과는 뛰어날까? 집 안에 있 는 난방 용품의 열전도율을 점검해봤다. 그 결과 주부의 히터는 높은 소비전력 대비 난방효과가 낮았고,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도 비슷한 난방효과를 보여줬다. 소비전력 이 높으면 더 따뜻하겠다는 예상이 빗나간 것. 반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평 소 3만 원 대의 전기 요금이 나온다는 주부 안영진(45세) 씨. 비결은 난방용품을 적 재적소에 배치해 효과를 높이는 것이란다. 난방제품을 두는 위치에 따라 열전도율 이 다르다는 것이다. 실험해 본 결과, 웃풍만 막아줘도 집안의 훈훈한 기운이 오래갔 다. 또한 24시간 흐르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올 겨울, 전기 요금 아끼고 난방효과 높이는 알뜰한 노하우!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대박청춘] 손님과 가위바위보! 동네 과일가게의 비밀
    과일 맛은 기본이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승승장구 중인 과일가게가 있다. 손님들 과 뜬금없이 가위바위보를 하는 이 남자! 최성진 씨(37세). 승패가 결정되면 무조건 천원 할인! 물론 손님이 이겨야 할인이 들어가지만 누가 봐도 결과는 뻔한 일. 승부 조작(?)을 해서라도 꼭 져주는 성진 씨는 훈훈한 정 마케팅으로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그의 하루는 과일 경매장부터 시작된다. 남들이 곤한 잠자리에 들 새벽 3시면 일어나, 어김없이 경매장으로 향한다. 좀 더 좋은 과일을 얻기 위함이다. 일일 이 과일 맛을 보고 뱉어내기를 반복하며 정신없는 현장이지만 오랜 노하우로 좋은 과일을 선별하는 성진 씨. 경매장이 끝나면 자신이 운영하는 대전의 과일가게로 출 발한다. 아침 9시를 조금 넘은 시간, 그에겐 또 다른 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과 일 배치하는 것부터 포장까지 일일이 직접 챙겨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하루 종 일 일을 해도 끝이 없지만 일이 정말 즐겁다는 성진 씨. 처음부터 과일가게가 잘 된 것은 아니다. 처음 길거리에서 과일을 판매할 때 과일을 팔지 못해 버리기가 일쑤였 다.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심히 산다는 그를 따라가 본다.
    [국수의 신(神)] 일등궁합! 돼지고기와 국수의 랑데부
    돼지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이색 국수를 만나본다. 첫 번째 국수 맛 집이라 고 해서 찾아간 곳은 고양시의 한 철판돼지구이 전문점. 철판돼지구이를 국수에 싸 먹는 맛이 그야말로 별미란다. 조태중, 권혜숙 사장은 고기와 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2m 40cm의 초대형 철판을 직접 제작했다. 한 번에 15인 분가량의 고기를 구울 수 있는 이 철판은 화력도 남달라 고기가 빨리 익는 데다 쉽 게 타지도 않는다. 국수 맛도 허투루가 아니다. 잔치국수는 시원하고 깊은 육수와 쫄 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고기와 함께 먹는 것을 고려해 육수는 멸치, 북어, 청양고추 등을 넣어 최대한 개운하게 끓여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쫄깃해진 면발은 돼지 고기를 싸 먹었을 때 조화로운 식감을 만든다. 철판돼지구이 국수의 가격은 단돈 9 천 원! 맛도 가격도 양도 착한 국수에 사람들 젓가락질 바빠진단다. 서울 양천구의 한 중식집. 이곳에도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면 요리가 있다. 바로, 푸짐한 채소와 해산물, 여기에 큼직한 등갈비가 3개나 올라간 왕갈비볶 음짬뽕과 왕갈비 쟁반짜장이다. 짜장이나 짬뽕에 등갈비라니 느끼할 것도 같지만 중 식 경력 30년 박용식 사장의 노하우와 만나면 걱정은 사라진다. 담백한 맛을 위해 등 갈비는 총 두 차례에 걸쳐 기름기를 제거하고 짬뽕 재료를 볶을 때는 이틀 동안 우 린 사골육수를 넣어가며 깊은 맛을 입혀낸다. 진하고 구수한 짜장은 춘장을 아낌없 이 사용해 충분히 볶아낸다. 8천 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는 황홀한 맛, 왕갈비볶 음짬뽕과 왕갈비짜장까지 국수의 신에서 맛보자.
    [수상한 가족] 너는 내 운명? 꽃사슴 부부의 동상이몽
    충청남도 부여, 한적한 시골마을의 농부 소구영 씨(70세)에겐 농사보다 중요하고 아 내보다 예쁜 것이 있다. 바로 스무 마리의 꽃사슴이다. 이종사촌이 키우는 꽃사슴 을 보고 한눈에 반해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30여 년 전. 하지만 그의 아내 김동순 씨 (68세)에겐 애물단지일 뿐인 꽃사슴이다. 평생을 농부로 사는 남편이지만, 꽃사슴을 들인 이후 집안일도 농사일도 나 몰라라 하는 게 문제. 벼농사부터 밤, 들깨, 고구마 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농사일은 결국 아내 몫이 된 것이다. 꽃사슴 때문에 부부 사 이 갈등도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겨울부터 아내의 허리가 안 좋아지면서, 사슴 을 모두 팔아버리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스물다섯에 시집와 평생을 농사지으 며 고생한 탓인지, 이제는 허리를 제대로 펴는 일조차 힘겨워 하는 아내다. 남편 대 신 일하기도 힘든 상태에, 꽃사슴에 들어가는 돈을 줄이고 남들처럼 편하게 살고 싶 다는 것이다.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남편의 마음도 무겁기만 하다. 몸져누 운 아내를 보며 꽃사슴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남편. 과연, 남편은 아내의 바람대로 꽃 사슴을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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