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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932회 2018-10-18

    1.완주하면 달걀 한 판! 이색 계란 마라톤
    2.장성으로 떠난 시간 여행
    3.섭 캐는 잠수부의 가을 제철 밥상
    4.민물고기의 꽃, 토종붕어로 인생 역전!
    1. [톡톡이브닝] 완주하면 달걀 한 판! 이색 계란 마라톤
    세계 달걀의 날 기념!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계란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달걀의 안정 성을 알리고 어려운 달걀 농가를 살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 달걀을 생산하는 농 가부터 달걀을 사랑하는 가족까지 참가자만 무려 1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계란 마 라톤의 색다른 점은 바로 완주 상품이 달걀이라는 것! 각 구간별로 완주를 한 사람들 에게 달걀 한 판씩이 지급된단다. 또한 특별 이벤트 ‘에그 워킹’에 참가한 참가자들 은 완주 시에 달걀 한 판이 자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된다고 하니 일거양득! 달 걀도 받고 어려운 이웃도 살리는 이색 계란 마라톤 현장을 [톡톡이브닝]에서 다뤄본 다
    2. [꽃길만 걸어요] 장성으로 떠난 시간 여행
    대한민국의 꽃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꽃길 여행. 오늘의 여행지는 전라남도 장성 군!! 광주광역시 옆에 자리한 소규모 도시지만 곳곳에 가볼 곳이 가득하단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새벽부터 부지런히 장성을 찾았는데... 가장 처음 찾아온 곳은 ’국밥 집’?! 오후 3시만 되면 닫는 이곳은 변하지 않는 맛으로 30년째 한 곳을 지키고 있으 니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단다. 게다가 이곳이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가게 옆에서 열 리는 ‘우(牛)시장’! 많은 우시장이 현대화된 시대에 영광과 이곳 장성에만 유일하게 옛 모습을 유지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오늘의 주인공 꽃길!! 작년에 이어 장성에서는 지금 이맘때 노란 꽃 축제가 열리는데~ 굽이굽이 흐 르는 황룡강 옆에 다양한 가을꽃들이 수줍게 피어 있다. 오묘한 노란색이 매력적인 황화 코스모스부터 알록달록 백일홍까지! 꽃길을 같이 걸어보자. 다음으로 찾은 곳 은 홍길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만 알던 홍길동이 실존 인물이다?! 연산군일기에 등장하는 ‘홍길동’의 이름이 바로 그 증거. 게다가 고증을 통하여 홍길동의 생가까지 지었다. 홍길동의 숨결을 느낀 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카 페?! 이곳에도 꽃이 있다?! 생크림과 사과잼을 겹겹이 바른 3단 식빵에 내 마음대로 그림 그릴 수 있으니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디저트 되시겠다. 전남 장성으로 떠난 시간 여행! 지금 함께 떠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섭 캐는 잠수부의 가을 제철 밥상
    찾아간 곳은 강원도 강릉의 사천진항! 20년 동안 전문 잠수사로 활동했던 최영복 씨 는 3년 째 이곳에서 섭을 잡고 있다. 잠수사 일을 하면서 잠수병으로 하반신 마비까 지 왔었던 영복 씨... 이제는 90% 정도 기능이 돌아왔지만, 아직 바닷속에 들어가기 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남들보다 몇 배를 신경 써가며 굳이 바다로 들어가는 이유는 바로 섭 때문! 잠수사 시절 전국을 다니며 먹었던 섭의 맛에 푹 빠 진 탓이다. 수심 20m 이상 바닷속 바위에 달라붙어 사는 섭은 파도가 많아 먹이가 자주 흘러들어오는 곳의 것이 맛있다. 특히 독성이 빠지는 10월이 섭의 제철! 바닷 가 사람들에게 가을 섭은 차가운 겨울바다를 견디게 해주는 최고의 보양식품이란 다. 생긴 것은 양식 홍합과 비슷하지만 그 크기와 맛은 비교 불가라는 섭! 영복 씨는 강릉 앞바다에서 매일 잡은 섭으로 따끈한 섭국을 끓여낸다. 다시마, 무, 양파껍질, 황태 등을 넣고 6시간을 우려낸 육수에 직접 농사지어 담근 7년 묵은 고추장과 된장 을 넣고 그 자리에서 살아있는 섭을 까 넣어 그 깊은 맛과 섭의 풍미가 일품이라고 하는데~ 섭이 듬뿍 들어간 섭전 또한 이 집의 별미! 섭 캐는 잠수부가 요리한 가을 제철 섭 요리 한 상을 만나러 강릉으로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민물고기의 꽃, 토종붕어로 인생 역전!
    충청북도 충주시, 이곳에 귀농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토종 붕어로 연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한 이면희(55) 씨와 그의 아내 임선화(46) 씨!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토종 붕어, 하지만 외래종의 유입과 환경 문제로 점 차 사라져갔고, 면희 씨는 토종 붕어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양식을 시작하는데. 아무도 관심 두지 않았던 어종인 만큼,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지만, 십 여 년의 노력 끝에 국내 처음으로 토종 붕어 양식에 성공하게 된 면희 씨. 이제는 총 6만 마리, 20t의 토종 붕어를 키우는 대양어장으로 성장하고, 연 1억 5천만 원의 수 익 을 내는 쾌거를 이루게 되는데. 토종 붕어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게 됐지만, 양식 에 성공하기 전까지 말 못 할 어려움도 많았다는 면희 씨. 하루도 쉬지 않고 붕어 양 식에만 매달리는 바람에 건강까지 잃고, 거듭된 실패로 생활고가 심해지자 가족까 지 해체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는데. 과연 면희 씨는, 어떻게 위기를 이겨내고 토종 붕어 양식에 성공하게 됐을까? 붕어 덕분에 이제는 더없이 행복하다는 붕어 아빠의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소개한다.

    931회 2018-10-17

    1.반전매력 애호박
    2.“꼬순내”폴폴~ 51년 떡방앗간
    3.18첩 보리굴비 한상vs무한리필 간장게장 4총사!
    4.병풍도 소문난 단짝
    1. [비밀수첩] 반전매력 애호박
    신선한 채소만큼 몸에 좋은 보약은 없다! 올 가을 우리 가족 건강 책임질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애.호.박’! 저렴한 가격은 물론, 손 쉬운 조리법으로 주부들 반찬 걱정까 지 덜어준다. 수분과 비타민A가 많아 눈과 위 건강에도 좋다는 애호박. 여름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지금이 딱 맛있을 때라는데! 해가 짧고 일교차가 큰 가을에 자 란 애호박은 추위와 더위를 번갈아 겪어 육질이 한층 쫄깃해진 데다 단맛이 더해진 단다.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애호박! 하지만 내가 아는 요리는 볶음 아니면 찌개가 전부? 그래서 준비했다. 애호박의 무한 변신! 평소 애호박을 좋아하는 김미 나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선보이는 색다른 애호박 요리. 고기 대신 애호박을 넣어 다 이어트에 제격이라는 ‘애호박 만두’! 그리고 각종 채소와 치즈를 얹은 ‘애호박 그라 탕’에 ‘애호박 동그랑땅’까지! 애호박의 반전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2. [세월의 힘] “꼬순내”폴폴~ 51년 떡방앗간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에 1968년 문을 열어, 올해로 딱 51년째 영업 중인 떡 방앗 간이 있다. 여기서 청춘을 보낸 정춘섭(82) 하금례(77) 부부와 함께 방앗간도 고스란 히 나이가 들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계절 내내 떡 만드느라 세월 가는 줄 몰랐다는 부부. 수확철만 되면 쌀 찧고 고추 빻고, 참기름 짜내느라 끼니 거르는 건 기본~ 며칠씩 밤새기 일쑤였다. 한 때 골목길 좌우로 네 개나 있던 방앗간. 세월 따라 다들 문 닫고 이젠 이 집만 덜렁 남았다. 하지만 힘닿는 데까진 방앗간 문을 열 겠다는 주인장 부부. 아직도 옛 방식 그대로를 고수한다. 여전히 소나무로 불을 때 깨 볶고 떡 만드는 건 물론,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다! 90세 훌쩍 넘은 고추방아 기계 로 고춧가루 곱게 갈아 김장 준비에 한 몫 보탠다. 어떤 이들은 묻는다. 뭐든 하루에 도 수십 번씩 휙~ 바뀌는 시대에 좋지도 않은 거 고집스럽게 지켜내냐고. 그런 이들 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주인장.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세월의 힘>에서 확 인해보자.
    3. [투.맛.취] 18첩 보리굴비 한상vs무한리필 간장게장 4총사!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테 마는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밥도둑’! 25년째 손맛 하나로 사람들 마음까 지 훔친 첫 번째 밥도둑은 짭조름한 맛이 매력인 보리굴비 한상! 이 집 한 번 갈 때마 다 임금 된 기분 맛보는 건 덤이라는데~ 보리굴비는 기본! 남도 출신 주인장이 직접 만든 열여덟 가지 반찬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져 수라상이 부럽지 않기 때문이란 다. 영광에 보리굴비 덕장까지 뒀다는 주인장! 오가피 잎 가루 섞은 천일염으로 염장 한 보리굴비는 100일간 해풍에 말려 맛있게 짭조름한 데다 쫀득쫀득한 식감까지 자 랑한다고! 이에 맞서는 두 번째 밥도둑은 오천만이 인정했다! 국민 밥도둑, 간장게 장! 그런데 이 집 가면 주인 걱정하는 손님들 투성이다.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즐 길 수 있는 데다 양념게장, 꽃게탕, 간장새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 감초, 밴댕이, 황기, 표고, 대추 등 16가지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특제 간장으로 게장을 만 든다는 주인장. 남다른 깊은 맛 덕에 손님들 밥공기로 탑을 쌓을 정도다. 간장게장 주문했을 뿐인데 매콤달콤한 양념게장과 바다의 맛 그대로 느껴지는 꽃게탕, 탱글탱 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간장새우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니~ 그야말로 ‘게 맛’ 제대로 알고 갈 수밖에 없단다. 오늘 저녁 당신의 입맛을 훔칠 밥도둑을 <투.맛.취>에서 소 개한다.
    4. [수상한가족] 병풍도 소문난 단짝
    섬들의 고향, 전라남도 신안에 보물처럼 숨겨진 섬 ‘병풍도’. 이곳에 소문난 단짝이 산다! 일 분 일 초라도 떨어져 있으면 서로를 찾아내고야 만다는 주인공은 바로 조용 문(56), 조정우(28) 부자. 2년 전, 아들 정우 씨가 섬으로 돌아온 후 아내 자리에 아들 이 떡~하니 자리 잡더니 이젠 ‘껌딱지’마냥 딱~ 붙어 다니는 단짝이 됐다. 특히 그들 이 찰떡 호흡 발휘하는 건 바다에 나갈 때다. 맛있는 김을 만드는 부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김 꽈배기(?)’를 하는데~ 이 때 둘의 호흡은 보는 순간 감탄사가 터져 나올 정도란다. 도시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던 정우 씨가 20대 젊은 나이에 섬에 살게 된 건 아버지 때문이다. 허리 수술로 힘든 아버지를 돕기 위해 잠시 섬에 머물 계획 이었지만, 고향이 좋아 그대로 자리를 잡았단다. 그렇게 섬 청년으로 살다 보니 좋 은 일도 생겼다.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목포 사는 예비신부가 병풍도 들어 올 때마다 단짝 부자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흐른다. 천사의 섬 병풍도에서 진정한 행복 을 느낀다는 단짝, 조용문-조엉우 부자의 일상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930회 2018-10-15

    1.MBC 마이 리틀 펫밀리
    2.약초꾼 형제, 매일 불꽃 튀는 사연은?
    3.강원도 철원, ‘가을 풍미’에 빠지다!
    4.두메산골 맥가이버의 미스터리 하우스
    5.사람과 사람을 잇다 ‘마을 공동체’
    1. [세상 속으로] MBC 마이 리틀 펫밀리
    반려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무려 천만 명에 달하는 요즘. 하지만, 최근 반려동물 에 대한 사고 또한 증가하면서 펫티켓(반려동물을 키울 때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반려견 축제가 있으니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 이 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강아지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패션쇼, 도그웨딩부터 무려 50마리의 개들이 펼치는 독 스포츠 공연에 ‘독전’, ‘터널’ 등 유명 영화에 출연 했던 스타 견들의 등장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이벤트가 마련됐다는데... 그리 고, 펫 티켓에서 가장 중요 한 건? 바로 산책 시 필요한 리드줄~ 반려견의 성격과 상 태를 리드줄 색깔로 표현하며 혹시 모를 반려동물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팁 까지 공개! 여기에 우리 반려견에게 딱 맞는 힐링법, 펫 아로마에 20초면 뚝딱 완성 되는 수제간식 만들기 노하우까지! 반려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축제 ‘2018 MBC 마이 리틀 펫밀리’를 들여다본다.
    2. [수상한 가족] 약초꾼 형제, 매일 불꽃 튀는 사연은?
    강원도 정선의 산자락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 20년 차 약초꾼 동생 이형설(53)씨와 5년 차 초보, 형 이형선(57) 씨 형제가 산다. 사업이 망하고 이혼까지 한 후 도시 생 활에 지쳐버렸다는 동생 형설 씨는 고향에 돌아와 산의 품에서 상처 받은 마음을 치 유했다는데, 동생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형 형선 씨도 5년 전 용기를 냈다. 문 제는 두 형제가 생김새만 비슷할 뿐 성격도, 일하는 스타일도 모두 다르다는 것! 동 생 형설 씨가 초보 형님의 선생님을 자처하며 늘 함께 산을 찾고 있지만 매일 산을 오를 때 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룬다는 형제. 동생은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데 정작 형은 열매 따먹고 풍경 즐기느라 일은 늘 뒷전~ 덕분에 매번 잔소리 폭탄이 떨어지기 일쑤라고. 하지만 그렇게 잔소리 할 때는 언제고 아프고 힘들다는 사람을 거절 못해 늘 손해 보며 판매하는 동생 형설 씨. 남들에겐 위험을 무릅쓰고 힘들게 찾은 약초도 막 퍼주면서 정작 형인 자신에게는 싫은 소리하는 동생에게 점점 서운 해져 가는데. 남들 배려하느라 고생만 하고 실속 없는 동생 형설 씨와 동생 잔소리 와 퍼주는 성격 때문에 속 터지는 형님! 고향 산천을 누비며 약초를 캐는 약초꾼 형 제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
    3.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강원도 철원, ‘가을 풍미’에 빠지다!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글로벌 식객이 선택한 이번 목 적지는 철원~ 가을 풍경에 폭~ 빠질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았는데... 그 곳은 바로 철 원 팔경 중에서도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는 제1경 고석정!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 출하며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는데~ 특히 가을이면 코스모스, 백 일홍, 메밀꽃 등이 만개한 코스모스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게다가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은빛 모래사장을 강가에서 만날 수 있다는데... 고석정의 매력은 여기서 끝 이 아니다?! 기암괴석들의 절경을 한 눈에 담으며 고릴라, 잉어, 거북이 모양을 한 바 위를 찾아보는 재미의 통통배 체험까지~ 만추의 낭만을 제대로 느낀 글로벌 식객! 본격적으로 철원의 진미를 찾아 나섰는데~ 1인 단 돈 9천원에 맛 볼 수 있다는 배부 른 한상, 손 만두전골이다! 손 만두 경력 25년의 주인장이 매일 빚는 손 만두를 먹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는 단골손님이 있을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는데~ 옥 수수 전분을 더해 쫄깃함 더한 만두피에 1년 된 김장김치와 매일 무치는 겉절이를 6:4의 비율로 넣고 만든 특제 만두소로 직접 빚는 손 만두를 사골육수와 버섯, 채소, 사태편육까지 듬뿍 넣고 끓인 손 만두전골~ 거기에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의 손칼국 수와 뜨끈한 국물 한 번 더 즐겨 준 다음, 각종 야채와 함께 끓인 채소 죽으로 마무 리! 다음 날 까지도 배가 고프지 않을 만큼 푸짐한 손 만두전골 한 상에 반해버린 글 로벌 식객! 한 가지 메뉴로 세 가지의 맛을 본 카메론과 사오리의 맛있는 수다 한 판!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두메산골 맥가이버의 미스터리 하우스
    경기도 여주시의 한 산. 오지 피디, 오늘도 오지인을 찾아 산행을 시작하는데... 풍 요로운 가을의 풍경을 즐기며 길을 가던 그때! 덩그러니 서있는 우체통을 발견! 예상 보다 쉽게 오지인을 만나게 되는데~ 활짝 열려있는 대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오지 피 디를 반겨주는 것은?! 일명, ‘마네킹 미스 박’ 바로 오늘의 주인공, 오지인 김지훈 (63) 씨의 작품이다. 산에 들어온 이후 온갖 발명품을 만들어냈다는 오지인. 수제 에 어컨부터 솥뚜껑으로 만든 조명 갓, 나무로 만든 두부 짜는 기계, 모기향 받침대, 움 직이는 원두막, 거기에 뜨끈한 물이 나오는 온탕기까지! 틈만 나면 작업장에서 무언 가 만들기 바쁘단다. 사실, 그가 이렇게 발명품들을 만드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편한 산 생활을 하기 위해서라는데. 사실 7년 전까지만 해도 도시 생활을 했던 오지인. 이 곳에 땅을 사두고 가끔 친구들과 놀러와 삼겹살을 구워먹던 게 유일한 낙이었다. 하 지만 꾸준히 관리를 하지 못하다 보니 엉망이 되어버렸고, 그 모습을 견디다 못해 아 예 들어오게 되었다고. 도시에서의 생활보단 불편한 게 많지만, 그래도 자연의 품속 에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는 오지인! 그의 유쾌한 오지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5. [톡톡이브닝] 사람과 사람을 잇다 ‘마을 공동체’
    혼자 사는 시대라 말하는 요즘,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다 말하는 이들이 있다. 마을 에 쓸모없이 방치되어 있던 곳에 도서관을 만들고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 공동체’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데... 수원의 도심 한복판, 25명의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텃밭을 가꾸고 있는 마을 공동체 <여기산 옹심이> 지금은 이 텃밭을 가꾸기 위해서 3:1의 경쟁률을 뚫어야할 정도로 인기 만 점이지만, 불과 5년 전만 해도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넘치던 곳이었다고. 주민들이 힘을 합쳐 버려졌던 공간을 텃밭으로 만들고 정부의 지원 아래 농사기법강좌,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함께해 경기도 마을 공동체 우수사례에 뽑힐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주민들이 텃밭을 함께 만들어감으로써 소통의 부재가 해결되 고, 온기 넘치는 마을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고~ 이에 더욱 많은 마을 공동체의 탄생 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으니, 지난 6일 치러진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의 마을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사업을 알리고, 정 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데...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해졌다고 말하 는 마을공동체의 생생한 현장을 들여다본다.

    929회 2018-10-12

    1.김홍도의 자취를 찾아서
    2.살맛 나는 생생 도시 안산 속으로~
    3.연 매출 3억! 새우 박사의 귀어 일기
    4.기름 필요 없는 튀김기, 세상 편해 VS 청소 골치?
    1. [문화도시 안산] 김홍도의 자취를 찾아서
    정조가 사랑한 화가 단원 김홍도! 백성들의 삶이 궁금했던 정조의 명으로 조선 곳곳 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왕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는데! 2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김 홍도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그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 고 있다. 단원 김홍도가 7~8세 때 그림 공부를 시작한 곳으로 알려진 안산! 김홍도 의 고장답게 안산 곳곳에서 김홍도의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지하보도부터 아파트, 공연장 등 김홍도의 그림이 없는 곳이 없단다. 이처럼 문 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안산! 그곳에 남아있는 김홍도의 자취를 찾으러 직 접 떠난다! 단원미술관에서 만나보는 김홍도의 생애와 화풍, 그리고 성호기념관 수 장고에 꼭꼭 숨겨져 있던 단원 김홍도 그림의 진품까지! 김홍도의 자취를 찾아 김홍 도를 품고 있는 안산으로 떠나보자.
    2. [여행을 떠나요] 살맛 나는 생생 도시 안산 속으로~
    경기도 안산시로 떠난 힐링 여행! 이번 여행은 안산시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광기 씨와 함께 떠났다.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알고 있어 이번 여행의 일일 가이드까지 자청 했단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대부도 근처의 탄도항!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정해 진 시간에만 갈 수 있는 섬이 있기 때문인데~ 하루 두 번 물때에 맞춰 열리는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누에섬’. 섬의 모양이 누에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가는 길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었단다. 누에섬에 자리 한 등대 전망대에서 서해의 비경을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다음으로 찾은 곳은 ‘갈 대 습지공원’! 이곳은 시화호로 유입되는 지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갈대와 같은 수생식 물로 하수를 처리하는 자연 생태 공원이다. 가을을 맞아 은빛 물결로 넘실대는 갈대 밭에서 추억 한 장 남겨보자.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배가 고플 즈음 도착한 곳은 ‘다문화 거리’.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은 물론,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던 열대과일까지 다양하다. 다른 나라의 길거리 음식을 맛봤다면~ 현지에 온 기분을 느껴볼 차례!! 어 느새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쌀국수가 있다고 해서 찾아 왔는데?! 여 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정도로 베트남 현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식 당. 게다가 사장님까지 베트남 현지 사람이니~ 그 국수 맛은 말해 무엇하랴! 현지 맛 을 그대로 담은 쌀국수부터 베트남 현지식으로 내려주는 후식 커피까지 먹으면 베트 남 여행을 한 기분이란다. 도심 속 자연부터 한국에서 맛보는 타국 음식까지~ 생생 (生生) 도시 안산으로 지금 떠나보자.
    3. [시골 부자] 연 매출 3억! 새우 박사의 귀어 일기
    경상남도 고성군, 이곳에 ‘흰다리새우로’ 인생의 2막을 연 귀어인이 있다! 그 주인공 은 바다를 수족관에 담고 싶다는 김창교(56) 씨와 그의 아내 박종선(52) 씨! 태양열 보일러 대리점을 운영하던 창교 씨는 5년 전, 자신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귀어를 결 정한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 생물과 함께 하는 생활을 꿈꿨던 창교 씨는 어떤 생물 을 키울까 고민하던 중, 당시 열에 아홉은 실패한다던 새우 양식을 시작하는데. 가족 이 먹고살 수 있을 정도의 자금만 남겨두고, 자신의 모든 걸 걸었던 창교 씨는, 이후 2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새우 양식에 성공한다! 덕분에 사시사철 맛있고 통통한 흰다 리새우를 출하할 수 있게 된 창교 씨는, 현재 연 매출 3억 원의 쾌거를 이루게 되는 데. 지금은 이렇게 새우 양식으로 성공했지만, 귀어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단다. 마 을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주민들의 보일러를 무상으로 고쳐주고, 맥가이버처럼 온 동네를 뛰어다녔던 창교 씨. 그뿐만 아니라 아내 종선 씨와 탁구도 치고, 텃밭도 가꾸고, 기타에 드럼 연주까지 하며 고된 양식 일을 이겨내고자 노력했다는데. 새우 양식에 성공한 비결부터, 창교 씨 부부가 바다에서 살아남은 이야기까지, <시골 부 자>에서 만나보자.
    4. [비밀수첩] 기름 필요 없는 튀김기, 세상 편해 VS 청소 골치?
    더 이상 뜨거운 불 앞에서의 요리는 그만!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요리가 완성된다 는 에어프라이어가 주부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일반적인 튀김기와 달리 기름 없 이 고온의 공기로 익히는 방식의 튀김기!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에어프라이어, 정 말 좋기만 할까?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기 위해 고주 부가 나섰다. 조언을 해줄 언니들을 찾은 고은주 리포터. 사용에 매우 만족한다는 김 소연 주부(38)와 6개월 전부터 에어프라이어 중지를 선언했다는 전윤희 주부(37)가 그 주인공인데. 직접 내 돈 주고 사용해본 두 사람이 꼽은 장단점은 무엇일까? 편리 성과 간편함이 큰 장점이라는 김소연 주부와 청소하기 번거로워서 그만뒀다는 전윤 희 주부. 요리할 때 늘 신경 쓰이는 부분인 소음, 시간, 냄새, 청소, 맛 등 실험을 통 해 에어프라이어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는데. 주부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까칠하 게 평가해서 직접 실험해보고 생생한 후기까지 전해드리는 <소비의 참견>에서 에어 프라이어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928회 2018-10-11

    1.두루마리 화장지, 싸고 길면 무조건 좋다?
    2.뜻밖의 발견! 경기도 광주에 이런 곳이?
    3.가을을 담은 제철 밥상! 게국지 VS 도토리 한상
    4.내 남편은 꽝 손
    1. [비밀수첩] 두루마리 화장지, 싸고 길면 무조건 좋다?
    입을 닦거나 코 풀 때, 볼일 본 후까지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두루마리 화장지. 그 런데 두루마리 화장지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가격도 종류도 천차만별! 무형광, 무 표색, 천연펄프, 재생원료 화장지부터 깨끗하고, 잘 풀리고, 순수하고, 부드럽다는 화장지까지. 많아도 너무 많은 두루마리 화장지 종류! 대충 골랐다간 적어도 수개월 은 거칠게(?) 살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래서 시판되는 두루마리 화장지 중 7 종을 선정! 두께, 길이, 촉감, 그리고 칸수까지 낱낱이 분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 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화장지별 자극도 테스트까지 실시! 그런데 피부과 전문 의는 두루마리 화장지는 성분이나 촉감보다 ‘겹 수’를 잘 봐야 된단다. 그래서 두루 마 리 화장지 겹 수까지 철저히 비교! 공중화장실에서 사용하는 1겹 두루마리 화장지부 터 가장 두꺼운 4겹 화장지까지 얼마나 잘 닦이고, 흡수하는지 두루마리 화장지의 모 든 것을 <비밀수첩>에서 소개한다.
    2. [실속잡GO] 뜻밖의 발견! 경기도 광주에 이런 곳이?
    가보진 못했어도 들어는 봤다! 전국 방방곡곡 풍문으로 널리 퍼진 경기도 광주의 뜨는 명소. 바로 세계가 인정한 위대한 유산, 남한산성! 해발 500m가 넘는 험준한 산 에 병풍처럼 둘러선 웅장한 성벽. 가을이면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둘레길도 있으니,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을 나들이 장소로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남한산성 둘레길 코 스는 총 다섯 개. 동쪽 성벽과 가장 높은 벌봉을 돌아보는 고난도 코스부터 서문을 지나 수어장대로 가는 초보자 코스까지~ 코스별로 거리도, 풍경도 남다르니 취향 따 라 체력 따라 골라 걸으면 된다. 남한산성 둘레길 찬찬히 걷다보면 뜻밖의 장소에 도 착하는데. 들어는 봤나~ 당일 직거래 장터! 남한산성 인근 오전리 주민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곳은 당일 수확한 채소만 판매하는 게 철칙! 게다가 까만 봉지 꾹꾹 눌러 담아도 만원이 채 안 되니 사람들 지갑 절로 열린다. 남한산성만큼이나 유명한 곳이 광주에 또 있다는데. 늘 같은 자리에서 휴식처가 되어주는 팔당호가 그 주인공! 곳곳 에 핀 코스모스와 구절초가 여행객 몰이 중인 이곳에 진짜 ‘명소’는 따로 있으니~ 몸 이 허약해지는 환절기 땐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데. 과연 어디일지…. <실속잡GO>에 서 확인해보자.
    3. [투.맛.취] 가을을 담은 제철 밥상! 게국지 VS 도토리 한상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테마 는 바로 가을을 담아낸 한 상! 가을에 나는 제철 재료로 만든 첫 번째 주인공은 이맘 때면 물이 오를 대로 올라 가장 맛있다는 꽃게! 수많은 꽃게 요리 중에서도 태안에서 만 먹을 수 있다는 게국지가 첫 번째 음식 되겠다. 비주얼은 꽃게탕과 닮았지만 맛 은 그 차원이 다르다는 말씀! 싱싱한 꽃게는 물론, 겉절이 김치가 들어가 시원하고 얼큰한 게 특징이다. 매년 가을 전국의 미식가들 태안으로 집합하게 만든 게국지의 비결은 다름 아닌 직접 만든 김치에 있다는데.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맛을 살린 건 물론 간장게장을 담은 간장까지 넣어 깊은 맛까지 더했다. 손맛 담긴 김치 덕에 게국지 맛본 손님들은 저절로 엄지 척! 게국지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가을에 나 는 도토리로 만든 한 상! 매년 가을, 강원도에서 공수한 도토리로 도토리 한 상을 만 든다는 여주의 한 도토리 전문점! 도토리 묵밥부터 도토리 묵무침, 도토리 전, 도토 리 칼국수, 도토리 비빔밥까지 다양한 도토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 바로 도토리 묵밥! 48년 경력의 주인장이 전통방식 그대로 가마솥에 매 일 쑨 도토리묵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고. 직접 만들어 찰기가 남다른 건 물론, 48년 내공이 그대로 담겨있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과 식감을 자랑한 다. 깊은 맛이 나는 묵밥의 육수는 각종 과일과 채소에 직접 만든 천년초 발효액을 넣어 5시간 이상 끓여서 만들어낸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있는 가을 한 상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수상한가족] 내 남편은 꽝 손
    우리나라 5대 고산 중 하나인 강원도 홍천의 계방산. 이 산 중턱에 김성열-이복숙 부부가 터를 잡고 산다. 대중교통이라곤 하루에 딱 두 번 들어오는 버스가 전부인 오 지. 부부는 아들 내외와 함께 더덕 농사를 짓는다. 가을이면 더 바쁜 부부. 이른 아 침, 더덕 캐는 걸 시작으로 직접 포장해 택배까지 보내면 어느새 하루해가 다 저물 어 간다. 17년 전, 남편 성열 씨는 큰 병을 앓았다. 뇌신경에 문제가 생겨 바깥출입 은 물론, 일상생활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남편이 누워있는 동안 악착같이 자식들 키운 건 아내 복숙 씨였다. 성열 씨가 건강을 되찾고 다시 농사일을 시작한지 어느 덧 3년. 그런데 건강을 되찾은 기쁨은 잠시뿐! 이때부터 부부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돈 되는 작물이라면 뭐든 심으려는 남편 때문이다. 혼자 고생한 아내에게 돈으로라 도 보답하고 싶다는 남편. 하지만 아내는 행여나 남편 건강에 다시 문제가 생기지 않 을까 늘 걱정이다. 남편이 딴 일을 벌일까 감시의 눈을 거두지 않는 아내와 그런 아 내의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는 남편! 오지마을 더덕부부의 이야기를 <별별열전>에 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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