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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방송일 내용
    792회 2018-02-23

    1.낙동강의 숨은 보물 돌게
    2.바다를 대표하는 생선 대결! 生참치 요리 VS 동태내장전골
    3.40년 세탁소 부부의 특별한 외출
    1. [세상 속으로] 낙동강의 숨은 보물 돌게
    부산 낙동강, 사시사철 보물을 잡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올해로 30년째, 돌 게 잡이 외길을 달려온 배상욱 씨와 그의 아내 김삼연 씨다. 자그마한 크기의 돌게 의 표준어는 민꽃게로 주로 돌 밑에 서식하며 야행성이고 성질이 난폭하다. 하지만 살이 탱탱하고 맛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상욱 씨와 삼연 씨는 이른 아침부터 작은 배를 타고 통발로 돌게를 잡는다. 부산 다대포 지역에서는 유일한 돌게 잡이 어선이 라는 이들. 60대 중반의 나이인 지금, 어민들 사이에서 돌게 조업이 활성화 되고 알 려지는 것이 소망이라고. 이렇게 잡은 돌게로는 상욱 씨가 직접 개발한 전매 특허 돌 게 튀김, 그리고 삼연 씨 비법 양념이 더해진 간장 돌게장과 소금 돌게장을 만드는 데,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별미로 소문이 났을 정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돌게 잡 이에 나서는 배상욱, 김삼연 부부를 만나보자.
    2. [미식탐험] 바다를 대표하는 생선 대결! 生참치 요리 VS 동태내장전골
    자꾸자꾸 생각나는 ‘맛’과 고품질의 영양을 섭취하는 데 이만한 것이 없다? 바로 우 리 식탁에 빠져서는 안 될 식재료, 생선! 첫 번째 주자는 붉은 살 생선의 대표, ‘바다의 제왕’이라 불리는 것에 이견이 없을 참 치다. 제대로 된 참치를 맛보기 위해 찾은 곳, 서울 강서구의 한 식당. 이곳에서 귀하 다는 제주산 生참치(북방참다랑어)로 화려한 참치 해체 쇼가 펼쳐진다는데. 참치 요 리 명인의 칼끝에서 완성되는 환상적인 참치 회. 최상급의 한우 마블링을 연상케 하 는 참치 뱃살과 더불어 특수부위에 이르기까지, 싱싱한 회로 먼저 만나고! 이어서 참 치 꼬리와 뼈는 찜 요리, 튀김 요리로 선을 보이는데. 참치의 모든 것, 과연~ 그 맛 은?! 두 번째 미식탐험을 위해 찾아간 곳, 경기도 수원의 한 식당. 문틈 사이로 얼큰한 냄 새가 풍겨져 나오는 이곳은, 흰 살 생선의 대표인 ‘이것’ 요리 전문점. 바다보약이라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주인공은 바로 동태!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명태를 얼려 선도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동태는 살은 물론이요, 내 장, 알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없다는데. 두 가지의 새우와 두 가지의 머리 (?)가 들어가는 특제 육수에, 푸짐하게 올린 동태와 해산물이 조화를 이룬 오늘의 요 리~ 특별한 비법이 기다리고 있는 동태내장전골을 미식탐험에서 만나보자.
    3. [별별열전] 40년 세탁소 부부의 특별한 외출
    끝없이 펼쳐진 해안도로, 이곳에 유독 사랑이 넘치는 노부부가 있다는데... 노부부 의 행복비결은 바로 늦둥이! 늦둥이가 생긴 후로 삶의 활력도 생기고 건강도 되찾았 다고 한다. 그런데 늦둥이가 있는 곳은 주차장? 알고 보니 노부부의 늦둥이는 다름 아닌 캠핑카 동심이라고. 동심이 덕에 부부는 매일같이 즐거운 여행길에 오른다고 한다. 겉보기엔 작아도 없는 것이 없다는 동심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이동식 텔레 비전부터, 간편 미니 싱크대, 비밀 수납공간까지! 게다가 보온시설이 잘 되어있어 한 겨울에 여행 다니는 것도 문제없다. 40년간 운영했던 세탁소를 과감히 접고 여행길 에 올랐다는 부부. 캠핑카 동심이와 함께 여행을 다닌 지도 벌써 1년 가까이 되어간 다. 부부가 겨울 끝자락에 선택한 여행지는 바로 대부도와 제부도! 아름다운 바다에 눈이 즐겁고, 싱싱한 해산물에 입까지 즐거운 이곳에서 동심이와 함께하는 부부의 좌충우돌 여행이 시작된다! 사실 부부에게는 오직 여행으로 일상을 견뎌야만 했던 가슴 아픈 과거가 있다는데... 여행이 이제는 삶 자체가 되었다는 부부의 특별한 이 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791회 2018-02-22

    1.청정 바다에서 낚아 올린‘한국의 맛!’
    2.봄을 찾아 섬으로 가다
    3.돼지고기 궁합 요리, 어디까지 먹어봤니?
    4.화마(火魔) 속 희망의 손길
    1. [톡톡이브닝] 청정 바다에서 낚아 올린‘한국의 맛!’
    ‘2018 동계 올림픽’의 짜릿한 경기를 볼 수 있는 개최지, 강원도 평창! 전 세계인이 발걸음 하는 이곳에선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데- 김, 미역, 굴, 전복 등 우리나라 수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한국수산 식품홍보관!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의 깐 깐한 관리로 언제든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다는데. 게다가 요리사들이 만드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어 인기 만점! 올림픽 선수들은 물론 외국 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는데. 세계를 사로잡을 한국수산 식품의 다양한 제품 과 음식을 만나본다.
    2. [방방곡곡, 떴다! 조은새] 봄을 찾아 섬으로 가다
    남쪽 끝자락 전남 완도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있는 청산도는 벌써부터 봄맞이로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그 바쁜 현장에 리포터 조은새가 떴다! 이른 봄을 불러온 ‘봄 손님’의 정체는 바로 봄동! 봄이 가까워질수록 단맛이 가장 강하고 아삭한 봄동은 지 금이 ‘딱!’ 맛 좋을 때라고 하는데- 마을 사람 전체가 동원되어 봄동을 수확하는 열정 적인 현장과 뱃사람들이 잡아온 생선에 봄동을 더한 청산도식 별미까지- 봄동의 매 력에 빠져보자.
    3. [어디까지 먹어봤니?] 돼지고기 궁합 요리, 어디까지 먹어봤니?
    온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 돼지고기!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영양과 맛이 업그레이 드되는 음식이 있다. 먼저 찾은 곳은 쫄깃한 돼지 등갈비와 시원한 조개찜의 환상적 인 만남, 일명 조개 갈비찜! 달콤한 등갈비와 짭조름한 조개의 궁합은 맛이 좋을 뿐 만 아니라 영양 또한 탁월하다는데- 돼지고기에 함유된 필수지방산과 조개에 함유 된 타우린이 더해져 비만과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 에 맞서 돼지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또 다른 음식! 천연 식재료로 색깔을 낸 오색두부가 두 번째 주인공. 손님들 눈과 입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건 물론, 보쌈 의 단백질과 두부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레시틴, 이소플라본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맛도 영양도 모두 다잡은 돼지고기와 찰떡궁합 음식! 함께 만나보자!
    4. [우리 동네 히어로] 화마(火魔) 속 희망의 손길
    올겨울 지속적인 한파 속 잇따른 화재! 특히, 지난 1월 26일 경남 밀양의 병원에서 일 어난 화재 사건은 50명 사망자와 142명의 부상자를 낸 대형 참사로 아직까지 아픔이 가시지 않았는데- 아비규환 속 몸을 내던져 환자를 구한 시민들 덕분에 더 큰 참사 를 막을 수 있었다. 자신의 사다리차를 이용해 환자의 탈출을 도왔지만 장모를 구하 지 못해 비통하다는 정동화 씨. 사고 현장 수습에 힘쓰던 이들을 위해 스테이크 300 인분을 무료 제공한 푸드 트럭 사장 김준석 씨까지-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 이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또, 불구덩이 속 90대 노인을 구한 용감한 시민도 있다. 평소와 같은 출근길, 불이 난 집 안에서 할머니가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이야기에 망 설임 없이 집안으로 뛰어든 허영일 씨. 신속한 구조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는데- 1분 1초가 급박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타인을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영 웅들! 맹추위 속에서도 마음 따뜻하게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790회 2018-02-21

    1.강원도 양양 사래마을 두 번째 이야기
    2.연 매출 16억 매운탕! 쪽박집이 이뤄낸 대박 신화
    3.서해를 품었다! 장자도의 바다 한 상
    4.무결점 완벽 남편, 그런데 아내가 뿔났다?
    1. [웰컴 투 오지~ 마을버스가 떴다!] 강원도 양양 사래마을 두 번째 이야기
    폐차 직전의 마을버스를 끌고 총 677일 동안 48개국 세계 일주를 마친 두 남자 임택 (59), 임성택(42). 국내 오지마을을 여행하며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의 일일 마을버스 가 되어주기로 한 두 사람이 강원도 양양의 사래마을을 찾았다. 2005년 큰 산불로 마 을의 80%를 소실한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양양 사래마을. 첫 운행에 이어, 이번 주 두 번째 운행에 나서는데... 일일 마을버스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다 함께 속초에 위 치한 온천으로 나들이를 나선 동네 할머니들. 할머니들이 목욕을 마칠 때까지 자유 시간을 갖기로 한 두 남자는 겨울을 품은 속초 바다에서 세계 여행을 회상하며 여행 의 여유를 만끽하는데... 이어서 이웃 마을 동생집 방문을 위해 길을 나선 노부부를 위해 다시 마을버스 운전대를 잡은 두 남자! 미국에서 살던 동생 부부가 삼년 전 강 원도로 귀촌해 옆 마을로 이사를 왔지만 교통편이 불편해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부 부. 동생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을 한보따리 싸들고 마을버스에 탑승하는데... 다섯 살 아래 남동생을 유난히 아꼈다는 할머니.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각별했다 고 말하는 누나의 말에 동생은 다른 기억을 이야기하며 누나를 당황하게 하는데. 과 연 두 사람의 추억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좌충우돌 두 남자의 오지마을버스 운행기, 양양 사래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웰 컴 투 오지~ 마을버스가 떴다>에서 펼쳐진다.
    2. [고결한 펀치] 연 매출 16억 매운탕! 쪽박집이 이뤄낸 대박 신화
    정읍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매운탕 집! 하지만 이곳 매운탕 속에는 그 흔한 생선 한 마리도 찾아볼 수 없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매운탕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커다란 생 갈비가 통으로 들어있다고 하니~ 이름도 비주얼도 놀라운 색다른 매운탕 덕분에 매 출은 고공 상승,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대박집이 될 수 있었다고. 하루하루가 바쁜 나날이지만 늘어나는 매출을 보면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는 김영모(57세) 챔 피언. 지금은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 몇 년 전만 해도 이 갈빗집은 쪽박집이나 다름없었다는데... 30년 전 어머니에게서 갈빗집 을 물려받은 챔피언. 하지만 대를 이은 전통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길을 점점 줄 어들었고, 하루 매출 20만 원을 겨우 넘기는 나날이 이어지며 대가 끊길 위험에 놓였 었다고.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생갈비 매운탕을 개발, 연 매출 16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김영모 챔피언에게 라이벌이 등장했다?! 그의 가게 앞에 또 다 른 갈빗집이 생긴 것! 생갈비 매운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갈비 요리가 손님들의 발길 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경쟁심 때문일까 매일 라이벌의 가게를 염탐하고 있다는 김 영모 챔피언. 하지만 알고 보니 라이벌의 정체는 김영모 챔피언의 외조카 배장호(40 세)씨! 챔피언이 알려준 갈비 요리 비법으로 생갈비 돈가스, 불갈비 겉절이 장아찌 파스타 등 색다른 갈비 요리를 선보이며 어르신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 들고 있다는 장호씨. 가게 오픈 3개월 만에 하루 매출 200만 원이라는 대박을 기록하 며 3대를 이어 챔피언의 자리를 넘보고 있단다. 집안 전통을 이어받아 2대, 3대를 성 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가족 챔피언의 성공 비법을 <고결한 펀치>에서 알아본다.
    3. [섬마을 밥상로드] 서해를 품었다! 장자도의 바다 한 상
    한국의 맛을 사랑하는 프랑스 아가씨 엘로디와 바다 향기 가득한 집밥을 찾아 떠난 다! 대한민국 바다를 품은 밥상 투어 <섬마을 밥상 로드> 올해 2월부터 고군산군도 의 섬들을 돌아볼 수 있는 2층 버스가 개통된 군산! 뜨끈한 정보를 입수하고, 서둘러 군산으로 향하는데... 군산 비응항에서 매시간 30분 출발하는 2층 버스는 신시도, 무 녀도, 선유도, 장자도까지 군산을 대표하는 총 4개의 섬에 정차한다고. 어떤 섬에서 내릴까~ 버스 탑숭 후 설렘도 잠시! 함께 탄 여행객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진 엘로 디, 결국 종점인 장자도까지 와 버렸다! 어떤 섬인들 어떠랴~ 풍광을 즐기며 섬 여행 을 다니던 그때, 물 빠진 갯벌에서 뭔가를 채취하는 모녀에게 다가가 보는데. 모녀 가 채취하고 있는 건, 봄 철 가장 맛이 좋다는 바지락! 모녀를 도와 바지락 채취에 나 서보는 엘로디. 갯벌 속에 숨은 바지락을 쏙쏙 캐내는데~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란 다. 이번에는 갯벌 바위에서 뭔가를 뜯기 시작하는 주민! 그 정체가 뭔가 하고 보 니.... 벌레를 닮은 해조, 지충이라고! 이맘때쯤 채취해서 된장에 무쳐먹는 지충이 무 침이 별미란다. 추운 날씨에 채취를 도와준 엘로디에게 따뜻한 집밥을 대접하기로 한 주민. 알고 보니 3대째 이곳에서 생활하는 장자도 토박이 가족이라는데... 올해로 89년째 장자도에서 생활중이라는 시어머니가 보여주는 오독한 식감의 된장 지충이 무침부터 군산의 대표 생선 박대를 바삭하게 구운 박대구이! 말린 아귀를 이용한 얼 큰한 아귀탕과 우럭찜, 갓잡은 바지락을 이용한 바지락국과 매콤한 양념의 조개구이 까지! 군산 앞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들로만 차려진 바다향 가득한 집 밥을 맛 본 엘로디. 과연 엘로디가 선정한 장자도 최고의 집밥 메뉴는? 바다를 가득 품은 장자도의 집밥을 <섬마을 밥상 로드>에서 만나본다.
    4. [별부부전] 무결점 완벽 남편, 그런데 아내가 뿔났다?
    “외국인은 안 돼!”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6년 전, 국경을 뛰어 넘어 부 부의 연을 맺은 안톤 강(36), 강알료나(31) 부부. 특히 하나 밖에 없는 딸에 대한 애 정이 남달랐던 ‘딸 바보’ 강정호 씨 앞에 나타난 러시아 사위는 그야말로 ‘도둑놈’으 로 보였다는데~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콩깍지가 단단히 씌어버린 딸 앞 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결혼을 승낙할 수밖에 없었던 친정 부모님. 그런데 결혼 후 상 황은 180도 달라졌으니, 다름 아닌 친정 부모님 모두 ‘사위 바보’가 돼 버린 것! 서울 시립교향악단 소속의 비올리스트 러시아 사위 안톤 강. 그에게는 장인 장모님의 마 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마성의 매력이 있었으니, 살살 녹이는 애교는 기본! 게다가 장 인 장모님이 운영하는 중국집에 수시로 찾아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살림에 영 소질이 없는 딸을 대신해 청소, 빨래, 설거지, 심지어 가계부 관리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살림 9단 사위이다. 그러니 이제는 “딸보다 사위!”를 외치는 친정 부모님 앞에 어느 새 찬밥 신세가 되어버린 아내 강알료나 씨! 장인어른은 수시로 사위에게 전화 를 걸어 작은 일까지 상의하는가 하면, 요즘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위를 위해 매일같 이 다이어트식 반찬을 만들어 싸오는 장모님. 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강알료나 씨는 풀로 가득한 반찬들 앞에 뿔이 나고 만다. 사실 임신 중 찾아온 우울증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었던 강알료나씨. 가족들을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 는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의 이야기, <별부부전>에서 만나본다.

    789회 2018-02-20

    1.바다의 평안을 기원하는 섬, 안면도! 태안 편
    2.극과 극 바닷물고기 열전‘복어’vs‘갈치’이색 궁합
    3.설 대목에만 1억 원! 40년 전통 유과
    1. [당신의 애창곡] 바다의 평안을 기원하는 섬, 안면도! 태안 편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창곡! 애창곡으로 거리의 가왕에 도전한다. 가 왕 도전이 펼쳐질 무대는 바로, ‘편하게 잘 잔다’는 뜻을 지닌 태안의 섬, 안면도다. 안면도에 딸린 작은 섬, 황도에서는 정월을 맞아 한 해의 무사안녕을 비는 대대적인 마을 잔치가 열렸는데, 바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12호로 지정된 ‘황도 붕기 풍어제’다! ‘황도 붕기 풍어제’는 먼 옛날 안면도의 고깃배들이 뱃길을 잃고 표류하다 지금의 당집터에서 비치는 빛을 보고 무사히 돌아왔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것으로 대 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안면도 황도 사람들에게는 일 년 중 가장 큰 마을 잔치다. 소를 잡아 제물을 바치는 ‘피고사’로 시작해 마을의 선주들이 뱃기를 들고 당집을 향해 있는 힘껏 내달리는 ’뱃기 경주‘ 등 밤새 풍어제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고~ 또 당일 잡은 소고기는 꼬치에 꽂아 굽고 가마솥에 갈비탕을 끓여 마을 사람은 물론 황도를 찾은 여행객과 함께 나누는데, 수백 명이 모인 황도 붕기 풍어제에서 불러보 는 당신의 애창곡은? 이어서 찾아간 곳은 연휴에도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안면도 수산시장’이다. 방어, 숭 어, 광어 등 싱싱한 활어는 물론 제철 맞은 석화와 새조개까지 안면도 앞바다에서 잡 은 각종 해산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특히 수십 년 경력의 활어 횟집이 많은 만큼 출중한 회 뜨기 실력을 자랑하는 상인이 많았다. 급기야 회 뜨기는 눈감고도 가능하 다고 자부하는 달인까지 등장했는데 과연 회 뜨기 실력만큼 노래 실력도 출중했을지 ~ 또 부끄럽다며 마이크를 한사코 거절하는 상인들! 하지만 그간 마이크를 잡았던 전 국의 시장 상인 중 유독 노래 실력이 출중했다는 후문! 과연 가왕은 탄생할 수 있을지~? 서해에 기대어 살아가는 안면도 사람들의 정월 이야기! <당신의 애창곡>에서 소개한다.
    2. [운명의 맛남] 극과 극 바닷물고기 열전‘복어’vs‘갈치’이색 궁합
    상반된 외모를 가진 바닷물고기 열전! 뚱뚱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복어’와 홀 쭉하지만 보들보들한 속살을 가진 ‘갈치’가 그 주인공! 복어 VS 갈치의 맛 대결이 시 작된다. 치명적인 독을 가졌지만, 맛과 영양만은 뛰어난 복어! 특히 제철을 맞아 더 싱싱한 복어를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내장에 집중된 독을 말끔히 제거한 복어와 닭 한 마리를 통으로 넣고, 여기에 비법 육수와 살아있는 전 복, 낙지까지 올려주면 <해물 복계탕> 완성! 복어로 기운 팍팍나게 하는 음식이 또 있었으니! 비법양념장에 복어 살코기 듬뿍 넣고 탱탱한 식감 더해주는 갑오징어까 지 센 불에 같이 볶아주면 맛과 영양을 더한 <갑오징어 복 불고기> 납시오! 타우린 함량이 높은 복어와 고단백 식품인 갑오징어까지 함께 먹으면 피로해소, 숙취제거 에 탁월하다고. 복어에 도전장을 내민 정반대되는 생선 갈치! 그런데 늘 먹던 갈치 요리가 아니라 색다른 맛을 내는 음식이 있다는데~ 먼저 은분을 제거해 비린내를 잡은 갈치를 노릇 노릇하게 구운 뒤 유자청 소스를 버무린 파채와 함께 먹는 <유자청 갈치구이>가 그 주인공!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또 다른 갈치 음식! 바로 갈치조림인데, 평범한 갈치조림이 아 니다! 큼지막하게 자른 제주산 무에 열무 우거지, 비법 양념을 넣어 한 번 끓여준 뒤 마지막으로 갈치를 넣어 졸인 <열무 우거지 갈치조림> 되시겠다! 갈치를 마지막에 넣어주는 이유~ 갈치가 너무 익으면 살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익히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는데, 그 맛에 한 번 홀리면 갈치 없인 못산다나 뭐라나. 상반된 외모와 식감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는 '복어'와 '갈치'의 이색 궁합을 만 나 본다.
    3. [인생역전의 명수] 설 대목에만 1억 원! 40년 전통 유과
    자영업자 약 600만 시대! 하지만 5년 내 폐업률이 70%에 육박하는 가운데, 설날 대 목에만 1억 원 매출을 올리는 모녀가 있다?! 맛의 고장 으로 유명한 전주에서도 유난히 알아주는 달콤한 손맛으로 유과를 만드는 최순기, 유은희 모녀가 바로 그 주인공. 40년 전,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사회를 몰랐던 순기 씨. 믿었던 친구에게 빌려준 8천 만 원을 받지 못하고 빚더미에 오르는데... 그때 떠오른 건 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찹쌀을 빚어 만들던 유과. 그 모습을 떠올리며 유과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유과에 대해 제대 로 몰랐던 때. 찹쌀과 다른 쌀을 섞어 파는 상인에게 속아 비싼 값에 질 나쁜 쌀을 구 입하고. 무려 3년간 유과를 팔지 못하는 위기를 겪게 되는데... 빚쟁이의 독촉으로 극 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순기 씨. 그러던 중 딸 은희 씨가 일을 도와주기 시작하며 극 복해낸다. 다시 일어난 순기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재료. 유과를 만드는데 쌀이 가장 중요했기에 유과에 적합한 쌀을 찾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그 결과 다른 쌀보다 쫀득함이 강한 경기도 이천의 찹쌀을 발견해낸다. 두 번째로 중요한 건 기름! 어떤 기름을 쓰느냐에 따라 유과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 에 기름을 바꾸고 또 바꿨다. 그러다 찾은 기름은 100% 국내산 옥수수기름! 이천 찹 쌀에 국내산 옥수수기름으로 만들다보니 원자재 값이 많이 들지만 40년 동안 좋은 재료를 고수해 온 게 대박의 첫 번째 비결. 두 번째 비결은 좋은 재료에 정성 가득 손맛을 입히는 할머니들의 손맛이다. 튀기기부터 고명 묻히기, 포장까지 담당 분야가 따로 있는 할머니들. 40년 동안 사람이 바뀌는 일 없이 가족처럼 함께 해오고 있다는데~ 유과와 한평생을 바쳐온 달콤한 모녀를 만나본다.

    788회 2018-02-19

    1.35년 목장지기의 순수 치즈
    2.1m 초대형 꼬치를 찾아서~
    3.사고뭉치 케리의 명절 나기!
    1. [자연밥상] 35년 목장지기의 순수 치즈
    나날이 커지는 한국인의 치즈 사랑. 치즈는 대부분 수입해온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국내에선 그 인기에 부응해 직접 생산하는 곳도 많아졌다는데... 그래서 찾은 곳, 경 기도 포천! 젖소를 키운 지 올해로 35년째라는 김영식(62) 씨. 그는 새벽부터 일어나 늦은 밤까지 젖소들을 돌보는 목장지기다. 하루 두 번 소의 젖을 짜는 일이 목장의 가장 큰 일과. 좋은 우유를 위해 먹이도 더 특별하게 제조해 먹인다고 하는데... 소 의 배설물을 발효시켜 만든 퇴비로 직접 호밀을 키우고 잘 자란 호밀을 다시 소의 먹 이로 주는 ‘자연순환형 농법’을 실천 중이다. 매일 아침 짠 우유는 목장에서 100m 떨 어진 치즈 공방으로 배달된다. 건강한 우유를 고소하고 맛있는 치즈로 변신시킬 주 인공은 아내 장미향(59) 씨. 목장지기에게 시집왔으나 선천적으로 우유를 소화시키 지 못해 매번 안타까웠다는 그녀. 우유를 섭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생각해본 도중 직접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기 시작한 지도 올해로 12년째다. 365일 목장을 지키는 부 부의 치즈를 맛보러 지금 포천으로 떠나보자.
    2. [찾아라 먹스타] 1m 초대형 꼬치를 찾아서~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주얼대박 #먹스타! 오늘의 주인공은?? 하늘 높이 솟은 롱다리 꼬치?!! 바로 11가지 재료로 1m 탑을 쌓은 ‘초대형 꼬치’가 오늘의 먹스타 되시겠다~!! 제주산 흑돼지부터 해산물, 과일, 채소까지 그 푸짐함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먼저 꼬치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고기는 양념껍데기를 제외 하곤 몽땅 제주에서 공수한 신선한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사장님. 따로 숙성기간 을 거쳐야 하는 양념불고기부터 뜯는 재미가 있는 갈비 그리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뒷고기까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각각 따로 손질을 한 뒤 나머지 재료와 함께 차곡차곡 탑을 쌓아줬으면 이제 강력한 불 맛 살릴 차례! 토치를 이용해서 꼬치째로 초벌구이를 해줘야지만 손님상에 안착할 수 있단다. 화려 한 비주얼은 물론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는 <초대형 꼬치> 찾아서 지금 당장 광명시 로 떠나보자!
    3. [수상한 가족] 사고뭉치 케리의 명절 나기!
    전라남도 강진군,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 케리 씨가 떴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미 국에서 온 결혼 5년 차 며느리 케리(28) 씨가 남편 홍성(41) 씨와 함께 시댁에 방문하 는데~ 설날 차례상에 올릴 각종 음식을 직접 준비해야 하는 케리 씨. 언제 어디서나 의욕 만점이지만 서툰 손놀림 때문에 실수 연발, 사고 연발, 시부모님께 혼나기 일쑤 다. 전 하나 부치는 것도 우왕좌왕, 태우기 바쁘고 생선 하나 제대로 구울 줄 모른 다. 사고뭉치 며느리 때문에 시부모님은 차례를 드리기도 전에 넋이 나갈 지경이라 는데. 케리 씨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시아버지 따라 소 먹이 주기에 나서 며 고군분투하지만, 시부모님은 오히려 케리 씨가 없는 게 낫다 싶을 정도란다. 설상 가상, 볏짚을 옮기다 다리를 다치기까지 하는데! 과연 그녀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명절을 보낼 수 있을까? 어리바리, 유쾌 발랄! 어설픈 미국 며느리 케리 씨의 좌충우돌 명절 나기! <수상한 가족>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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