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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885회 2018-07-18

    1. 에어컨 없이 실내온도 5°C 낮출 수 있다?
    2.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3. 가족의 바람을 담은 집
    4. 돌고래가 꿈?! 돌고래로 진화하고 싶은 사나이 편
    [비밀수첩] 에어컨 없이 실내온도 5°C 낮출 수 있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실내온도도 높아지기 마련! 그렇지만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과 선풍기도 마음 놓고 틀어놓을 수 없는데. 냉방용품 없이도 실내온도를 낮 추는 방법이 있다?! 집안 곳곳에 숨은 실내온도를 높이는 범인들! 그 중 첫 번째는 바 로 24시간 켜놓는 냉장고! 그렇다고 냉장고를 꺼놓을 수도 없는 노릇.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비우고 채우기만 잘해도 실내온도를 낮추고 전기세도 줄일 수 있다는데~ 냉장실이 가득 차 있으면 공기의 순환이 어렵고 기온을 낮추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 요된다는 사실! 때문에 냉장실은 최대한 비워주고, 반대로 냉동실은 꽉 채워야 차가 운 냉기를 주고받아 소비전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흔히 조리 시 냄새를 빠지 게 하는 용도로 알고 있는 후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그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이 되는 단열 필름이나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에어캡(뽁뽁 이) 활용도 실내 온도를 낮추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창문에 붙이면 열을 차단하 고 내부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면 둘 중 실내온도를 낮추는데 더 효과적인 건 무엇일까? 전기요금도 줄이고 실내온도도 낮추는 방법을 알아본다.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 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 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그 정체는, 입안 얼얼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열무 냉칼국수 되시겠다! 살얼음 동동 뜬 육수에 탱탱한 칼국수 면발과 아삭한 열무김치 를 함께 먹어주면 여름 별미 중의 별미라고~ 매일 아침 100% 밀가루로 반죽을 쫀득 하게 치대며 손수 면발을 뽑는다고 하는데. 남다른 쫄깃함을 자랑하는 열무 냉칼국 수!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지~? 두 번째 눈길을 끈 사진은 문어가 통째로 들어간 푸짐한 통문어 해물찜 되시겠다! 보기만 해도 침이 흐르는 비주얼~ 식당을 찾아가니 소문대로 해물찜 먹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그런데 식당 안에 담금주들이 가득한 게 심상치 않다~!? 여기요 PD의 갑 작스러운 섭외는 이번에도 성공! 남녀노소 좋아하는 통문어 해물찜에는 아귀, 꽃게, 새우, 오징어, 등 총 8가지 해물이 들어가 있는데~ 고소하고 비린내가 없는 통문어 해물찜 맛의 비밀은? 담백하고 감칠맛을 내는 육수의 비법은 인삼과 닭발 그리고 울 금주~! 울금은 비린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여기에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 을 내기 위해 해물을 조리할 때 땅콩가루까지 넣어주면~ 매콤함 속에 고소함이 숨 어 있는 통문어 해물찜 완성!~! <오늘 저녁 여기요~!>에서 당신이 선택한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 마이 家] 가족의 바람을 담은 집 특별한 나만의 집을 소개하는 <오 마이 家> 오늘 찾아갈 집은 가족을 위해 지은 세 상에 단 하나뿐인 집! 경기도 양평, 집 앞에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푸르른 산이 버티고 있는 터에 굳건히 자리 잡은 흑백의 집이 바로 첫 번째 <오 마이 家>! 노후에 전원생활을 꿈꾸던 장인, 장모를 위해 건축가인 사위가 직접 지은 집으로 집 안 곳곳에 사위의 사랑이 녹아있다. 먼저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준 거실은 전원의 여 유로운 풍경을 바라보길 원했던 장모를 위해 넓은 창을 설치! 벽난로에 로망을 가지 고 있던 장인을 위해 벽난로를 설치하고, 2층 창을 활용해 환기에 신경을 써서 벽난 로를 120% 활용하게끔 설계했다. 익숙한 아파트 구조로 설계한 주방에서 야외로 이 어진 특별한 공간은 바로 손님들을 맞는 야외테이블. 2층의 건축물을 활용해 아래층 을 활용하는 필로티 구조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장인을 위해 만들어 준 황토방이 이 집의 화룡점정! 자연석, 한지 장판, 편백나무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한 황토방으로 장인, 장모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두 번째 <오 마이 家>! 귀촌을 결심한 민천기, 최 진이 부부와 딸 효린이 그리고 자식과 함께 노후를 보내려고 내려온 민병인, 백정순 부부까지. 3대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사는 특별한 집이라는데~ 부모님이 사는 단층 집부터 부부가 사는 이층집까지 설계와 시공까지 가족을 생각하며 직접 도맡아 해냈 다는 남편 천기 씨. 이층집은 단열을 신경 쓰고, 아내를 위해 주방에 큰 창을 설치했 단다. 또한 비밀 다락침실은 효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 관절을 생각해 단층으로 설계한 부모님의 집은 안방에 편백나무 천장을 설치해 은은한 향기를 나 게 한다. 가족을 위해 지은 색다른 두 개의 집을 만나본다. [출동! 박PD] 돌고래가 꿈?! 돌고래로 진화하고 싶은 사나이 편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놀라운 제보 영상이 도착했다. 바로, 제 주 앞바다에 독특한 돌고래가 출몰한다는 제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지 만 희귀한 돌고래가 그것도 매일같이 출몰한다니 놀랍지 아니할 수 없다. 과연 그 정 체는 무엇~? 출몰 장소인 해안부터 탐문을 시작한 박PD. 해안가에서 발견한 카약을 타고 무작 정 바다로 출동했다. 어설픈 카약 운전 솜씨에 무모한 수색만 계속되던 그때, 망망대 해에서 물살을 헤치고 등장한 돌고래? 아니! 사나이, 돌고래라더니 웬 사나이인가 했 더니 돌고래가 꿈! 돌고래로 진화하는 게 목표! 돌고래가 별명이라는 사나이 오규택 씨. 도대체 왜 돌고래가 되고 싶은 건지 어떻게 돌고래가 되겠다는 건지 그의 일상 을 따라 가봤다. 돌고래처럼 유영하기 위한 사나이만의 노력 그 첫 번째는 실내 수영장에서 펼쳐졌 는데. 손발이 없는 돌고래를 따라 하기 위해 손발을 묶고 수영을 한다는 사나이! 눈 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졌다는 후문~ 집에서도 돌고래가 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돌고래 영법을 잘 해내기 위해 허리 힘 강화 훈련을 매일같이 한다 는데. 각종 스트레칭을 비롯해 벨리댄스까지 허리에 좋다는 건 뭐든 시도하고 있다 고~! 육십의 나이에 수영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꿈과 목표를 갖고 살아가는 사나이를 가 족들도 모두 응원하는 상황! 돌고래로 진화하고픈 사나이의 꿈은 과연 이뤄질 것인 지~? 제주 돌고래 사나이를 만나러 출동! 박PD.

    884회 2018-07-17

    1. 여름철 특명! 자외선을 차단하라
    2. 초대형 민어를 잡아라!
    3. 산이 키운 건강식! 산약초 백숙
    4. 날개 달린 보석, 앵무새로 귀농 대박!
    1. [비밀수첩] 여름철 특명! 자외선을 차단하라 본격적으로 찾아온 불볕더위!! 적당량의 자외선은 비타민D가 피부에 합성하는 데 에 도움을 주는 등 건강에 유익하지만,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 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데~ 연일 '나쁨' 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자외선을 막는 것이 여 름철 특명! 다양한 기준으로 나눠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는 먼저 차단하는 자외선 의 종류와 차단하는 방식에 따라 그 명칭이 다르다. 그에 이어 셀 수 없이 다양한 자 외선 차단제가 나와 있는 요즘!! 제형별로 나눠 실험을 해보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크림부터 간편함이 매력인 스틱과 스프레이 그리고 여성들이 선호하는 쿠션까 지!! 첫 번째로 어떤 제형의 차단제가 가장 지속력이 오래갈지 실험해 봤는데~ 처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시간 후 어떤 제형이 가장 많이 남아 있을지 그 결과를 공 개한다. 두 번째로 가장 궁금한 자외선 차단 지수!!! 제형별로 다른 차단제 중 어떤 것이 가장 차단 지수가 높을까?!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부터 제형 별로 나눠 본 실험 결과까지! 자외선 차단제의 모든 것!! <비밀 수첩>에서 지금 공개 한다. 2.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초대형 민어를 잡아라!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질 곳은 전국 최대길이 백사장을 자랑하는 전남 신안군 임 자도! 이곳에는 이맘때쯤이면 임금님의 보양식 민어 잡이가 한창이다. 크기가 크면 클수록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을 호가할 만큼 고가인 민어! 각지에서 모인 어선 들이 대왕 민어를 잡기 위해 바다를 누빈다. 그런데 이곳에 아버지와 함께 민어 잡이 를 하고 있다는 28세 김태훈 씨. 어려서부터 고기잡이를 배워왔던 태훈 씨는 대학에 서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다시 바다로 돌아왔다. 대나무로 민어 울음소리를 듣고 옛 방식을 사용 하는 아버지와 신식으로 고기잡이를 잡기 위해 고기잡이 공부에 여념 이 없다는 아들! 과연 부자는 대왕 민어 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짠내 나는 바다인생>에서 만나보자. 3.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산이 키운 건강식! 산약초 백숙 오늘의 자연밥상을 위해 우리가 찾아간 곳은 정읍 구룡동! 내장산이 내려다보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퍼지는 닭 울음소리! 4년째 직접 기른 산닭으로 백숙을 삶는 황 창민 씨 가족이 키우는 닭이 내는 소리다. 3개월 자란 닭만 쓴다는 창민 씨! 배낭에 각종 도구를 들쳐 메고 산으로 향하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엄나무, 가시오가피부 터 이름부터 생소한 일엽초, 접골목, 토사자까지! 백숙에 쓰이는 약초들 모두 경력 30년 차의 베테랑 약초꾼, 창민 씨의 손으로 직접 캔 것들이다. 꾸지뽕 뿌리, 말굽버 섯, 겨우살이, 송담, 골쇄보 등 14가지 약초를 넣어 6시간을 푹 달인 육수! 거기에 어 린아이 얼굴까지 다 가리고 남을 큼지막한 산닭 한 마리 넣어 압력솥에 30분을 더 삶 아주면 복날의 건강 보양식 완성! 온종일 산을 타며 캐낸 약초와 정성으로 키워낸 산 닭이 만든 산약초 백숙으로 초복 더위 물리치러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날개 달린 보석, 앵무새로 귀농 대박! 강원도 춘천시, 이곳에 특별한 새로 인생의 2막을 연 귀농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앵 무새 키워 연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한 김동호(58) 씨와 그의 아내 조화숙 씨! 동 호 씨는 노후에 대한 고민 끝에 귀농을 결심하고, 앵무새 농장을 열게 된다. 앵무새 가 좋아서 시작한 농장이, 지금은 연 2억 원의 매출을 내며, 1,300마리의 앵무새를 키 우는 대농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천여 마리의 다양한 앵무새를 키우는 만큼, 특별 한 앵무새가 많이 사는 동호 씨의 앵무새 농장. 말하는 앵무새는 기본이고, 율동 하 는 앵무새, 거기다가 한 쌍에 3천만 원을 호가하는 값비싼 녀석도 있다는데! 이제는 부부의 복덩이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앵무새들이지만, 아내 화숙 씨는 앵무새에 미쳐 사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았단다. 아파트에 살 때부터 앵무새를 키우던 남편 때문 에 매일 청소를 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집이 난장판 되기 일쑤이고, 울기는 또 얼마 나 울어대는지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단다. 결국 아내는 앵무새를 모두 팔아 버리고 마는데. 그렇게 앵무새라면 질색하던 그녀가 이제는 남편 동호 씨보다도 앵 무새를 아끼며 사랑하게 됐단다. 앵무새 덕분에 삶이 다채로워졌다는 동호 씨 부부 의 이야기와 어여쁜 앵무새들을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883회 2018-07-16

    1. 시들어야 더 달아? 수박 꼭지의 비밀
    2.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3. 200m 지하 아래, 옥을 캐는 사람들
    4. 오지마을 비수구미의 여장부와 꽃할배
    [비밀수첩] 시들어야 더 달아? 수박 꼭지의 비밀 직접 잘라봐야 속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달달한 수박 고르기가 영 쉽지 않다. 그런 데, 수박의 ‘이것’만 봐도 수박의 당도를 예상할 수 있다는 사실! 같은 밭에서 출하된 비슷한 모양의 수박 3통 중 시민들이 가장 맛있다고 답한 수박의 비밀을 찾으러 나 선 제작진. 농장에서 알게 된 달달한 수박의 비밀은 바로 ‘꼭지’에 있었다. 오동통하고 굵은 꼭지의 수박이 달달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가늘고 살짝 물기가 마 른 수박이 오히려 당도가 더 높다는 것! 정말 수박 꼭지가 수박의 당도를 좌우할까? 그리고 달달한 수박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맛있는 수박 에 숨겨진 꼭지의 비밀을 알아본다. [식객의 자연 맛보고] 천안의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한 상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장, 충남 천안! 이곳에 진정한 자연의 맛 을 찾으러 자연요리연구가, 정재덕 식객이 떴다! 산과 들을 지나 식객이 도착한 곳 은? 다름 아닌 저수지! 양봉석 사장 (59세)은 1급수에서만 자란다는 귀한 민물새우, 새뱅이를 저수지에서 잡는 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어항에 된장과 깻묵을 넣고 30 분 정도 기다리면 새뱅이가 어항 속으로 쏙! 사장님이 잡은 새뱅이는 솜씨 좋은 김양 순 사모 (58세)를 통해 맛깔 나는 요리로 재탄생 되는데. 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음 식은 고추장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충청도 향토음식. ‘새뱅이 장 뚝배기’ ! 깊은 국 물 맛을 자랑하는 새뱅이 장 뚝배기는 사장님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단다. 이 외에도 안주인의 아이디어 담긴 옻 된장부터 천안의 대표 음식 빠금장까지 항아리 에 가득! 빠금장으로 만든 고추 무침과 깻잎으로 만들어 낸 사장님 표 깻잎 자반! 독 특한 식감 자랑하는 만두의 비밀은? 정재덕 식객과 함께 충남 천안 자연의 맛을 만나 본다. [슈퍼맨의 하루] 200m 지하 아래, 옥을 캐는 사람들 눈앞을 가로막는 먼지와 숨쉬기 힘들 정도의 이산화탄소로 뒤덮인 200m 지하! 이곳 으로 11년째 매일 출근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오늘의 슈퍼맨 박연호 씨! 그가 어두운 지하에서 찾는 건 다름 아닌 옥인데~ 추정 매장량은 약 30만t. 한 해 동안 300t을 채 굴한다고 가정하면 1,000년을 캘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 저장돼 있다고. 지하자원 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보석인데다 옥을 채굴하는 데가 몇 없 다 보니 빛이 전혀 통하지 않는 동굴에서 무려 8시간 이상 일해야 하는 수고로움은 피할 수 없다는 슈퍼맨! 돌덩이가 떨어지는 일은 다반사. 옥 암반 사이로 흘러나온 옥정수로 바닥이 미끄럽기까지~ 어둡고 깊은 갱도 안에선 어느 하나 위험하지 않은 게 없지만~ 곱게 다듬어진 옥을 볼 때마다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오늘도 안전모에 달린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어두컴컴 옥광산을 누비고 있을 박연호 씨! 그의 하루 를 함께한다. [별별열전] 오지마을 비수구미의 여장부와 꽃할배 아흔아홉 구비의 산길을 넘어 호수까지 건너야 하는 오지 중의 오지, 강원도 화천 의 비수구미. 이곳에서 40년 넘게 식당과 민박을 운영하며 사는 부부가 있다. 바로 김영순(69) 씨와 장윤일(76) 씨가 그 주인공. 반백 년을 함께 살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 씩씩하고 괄괄한 여장부 아내와 달리 꽃을 좋아하고 섬세한 남편. 게다 가 자연이 좋은 남편에겐 비수구미가 천국이지만 자유롭게 살고 싶은 영순 씨에게 는 산과 물밖에 없는 답답한 산골짜기일 뿐이다. 원래 영순 씨의 고향은 춘천. 젊은 시절, 이리저리 터전을 옮기며 고생하다가 결국 부부가 자리 잡은 곳이 이 비수구미 였다. 생계를 꾸리고 자식들을 다 키워낸 고마운 삶의 터전이지만 영순 씨는 이제 고 생할 만큼 했으니 도시로 나가 살고 싶다는데... 하지만 40년을 넘게 살아온 제 2의 고향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오늘도 영순 씨는 외지를 꿈꾼다! 이런저 런 핑계로 100리길에 달하는 읍내로 나갈 준비를 하는데... 과연 영순 씨의 특별한 외 출은 어떤 모습일지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882회 2018-07-13

    1.늦은 귀갓길 걱정 No! 여성 안심 서비스
    2.쫀득하고 차진 맛! ‘빨간 떡’의 정체는?
    3.초복을 견뎌라! 15m절벽에 핀 보약
    4.귀농 6년 차! 산골 살이 모자의 건강 비결
    5.비밀의 땅, 파주로 떠나는 평화 여행
    [비밀수첩] 늦은 귀갓길 걱정 No! 여성 안심 서비스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 대상 범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 고 있다는데. 이럴 때 범죄에 노출된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지킴이가 있다? 어둡고 음침했던 인천시의 한 골목길은 최근 ‘여성·아동 안심 드림(Dream)마을’로 선정되면서 180도 달라졌단다. LED 조명과 로고나이트 등을 설치하여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이 됐다는데. 이뿐이 아니다! 위급상황이 생겼을 때는 편의 점을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선정된 편의점으로 대피하면 경찰청 신고 시스템과 연결 된 비상벨을 통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 안전 한 귀가를 지원한다. 또한 여성을 노린 택배 위장 범죄 때문에 문 열어주는 것이 망 설여졌다면? 낯선 이와의 대면 없이 물품을 받을 수 있는 무인 택배함, ‘안심 택배’ 를 이용하면 된다. 우리 주변 24시간 안전 지킴이들을 통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줄 었다는 여성들!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예방법을 <비밀수첩>에서 만나본다.
    [진짜?! 궁금한 여행] 쫀득하고 차진 맛! ‘빨간 떡’의 정체는?
    이번 주 진짜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대구 사람들이 사랑하는 빨간 떡을 찾아라’ 막 창, 납작 만두, 돼지국밥 등 맛의 천국 대구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빨간 떡’ 이라는데. 하지만 시장에서 오래됐다는 떡집 사장님도 모르는 빨간 떡의 정체. 대신 요즘엔 ‘꿀떡’이 인기리에 팔린다고. 천연재료로 만든 고물에 푹 담가 먹는 달콤한 꿀 떡으로 당 충전 후 본격적으로 궁금한 여행을 시작하는데! 첫 번째 힌트 ‘인증샷’을 가지고 향한 곳은 ‘옻골마을’ 오래된 돌담길과 고즈넉한 분위기의 고택은 대구가 아 닌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관 광객 발견! 하지만 이곳에서도 ‘빨간 떡’은 찾지 못했다. 어느덧 대구의 밤이 찾아오 고 궁금요정에게 주어진 두 번째 힌트는 ‘주당’ 맛집이 많다는 중앙로 뒷골목에서 대 구의 주당들이 애정한다는 ‘빨간 떡’을 찾을 수 있었는데! 찹쌀떡만큼이나 차지고 쫀 득한 식감을 자랑해 접시를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대구 ‘빨간 떡’의 정체는?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다] 초복을 견뎌라! 15m절벽에 핀 보약
    키 174cm, 몸무게 54kg의 뼈만 남은 개그맨 한민관이 <생방송 오늘저녁>에 떴다! 다가올 초복을 맞아 내 몸을 살릴 갱생재료를 찾아나선 한민관! 그가 찾은 갱생재료 는 바로 높은 고도, 아슬아슬한 절벽에서만 채취할 수 있다는 석이버섯! 중국에서는 노인이 상용하면 젊어지고 눈이 맑아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효능을 자랑하는데. 과연 한민관은 15m절벽에서 석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까? 이 뿐이 아 니다! 산속에서 만난 또 다른 갱생재료는 바로 잔대! 잔대는 가장 오래 사는 식물 중 하나로 인삼, 현삼, 단삼, 고담 등과 함께 5대 삼으로 손꼽히고 있다. 직접 채취한 잔 대와 석이버섯을 사용한 특급 보양식 대 공개! 자연산 잔대를 사용한 무침부터 석이 버섯 튀김, 그리고 산에서 나온 귀물들을 한 대 모은 삼계탕까지! 보양 특급의 대표 들 총집합! 고독하지만, 냉정하고 처절한 맛 이야기가 <한민관의 지금 먹으러 갑니 다>에서 공개된다!
    [속 편한 인생] 귀농 6년 차! 산골 살이 모자의 건강 비결
    경상북도 포항시, 보현산과 면봉산이 맞닿은 해발 600m 오지에 밭을 일구며 사는 모자가 있다. 6년 차 농부 황정용 씨(53세)와 그의 어머니 정균환 씨(81세)가 그 주인 공. 산속 1만 4천 800㎡ (4,500여 평)의 밭에 가지, 토마토, 고추 등의 각종 채소와 체 리, 아로니아, 자두 같은 과일까지 모든 것들을 자연농법으로 키우고 있다. 연로한 어머니 대신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아들. 6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던 황정용 씨가 귀농한 이유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건강 때문이었다. 그동 안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어머니 건강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아들은 2012년, 어머니 가 대장암 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기 위해 산골 농부가 되기로 결심했다. 깨끗한 환경, 좋은 먹을거리가 어머니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던 것 이다. 귀농 후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어머니 건강도 되찾고 어엿한 오지 마을 의 주민이 된 모자. 다만 어머니는 자신이 아들의 앞길을 막은 것 같아 미안한 생각 을 떨칠 수가 없다고 한다.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산골 모자의 삶을 <속 편한 인생> 에서 알아본다.
    [톡톡 이브닝] 비밀의 땅, 파주로 떠나는 평화 여행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까지. 그야말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다. 그런데 매번 똑 같은 여행지가 지겹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파주에 가면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이색 관광지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데. 첫 번째 찾은 여행지는 임진각. 이곳에는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돼 있다. 공원을 돌아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 은 물론 이색 포토 스팟까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단다. 이뿐이 아니다! 실제로 전쟁 당시 사용했던 철길부터 총탄 자국까지 전쟁의 아픈 역사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해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DMZ로부터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캠프그리 브스’. 한국 전쟁 후 50여 년 간 미군이 주둔했던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최근 숙박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6월부터 10 월까지 매주 주말엔 다양한 거리 예술 공연이 열리며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분단의 아픔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찾는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881회 2018-07-12

    1.공중화장실 비누는 세균덩어리?
    2.삼척에서 즐기는 쫄깃한 여름의 맛
    3.1,500℃ 쇳물이 빚어내는 예술, 가마솥 공장
    4.엄마와 남편 사이~ 한나 씨는 괴로워!
    1. [비밀수첩] 공중화장실 비누는 세균덩어리?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손 씻기. 손을 청결하게 유지만 해도 감염성질환의 60% 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손을 씻을 때 꼭 필요한 비누! 하지만 공중화장실에서 는 비누로 손 씻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 그 이유는 누가 사용했을지 모를 공용 물품이다 보니, 비누에 묻어있던 세균이 손으로 옮겨가 오히려 해로울 것 같다는 이유 때문인데... 그렇다면 공중화장실에 놓여 있는 비누는 정말 세균 덩어리 인 걸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중화장실 비누에 세균이 있는지 실험에 착수한 제 작진! 그 결과,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공중화장실 비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실제로 세균을 옮기는 주범까지 알아본다.
    2.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삼척에서 즐기는 쫄깃한 여름의 맛
    정해진 경비로 직접 맛 여행을 설계해 떠나는 글로벌 식객들의 알차고 리얼한 미식 여행! 미국에서 온 훈남 먹방러 카메론과 일본 대표 먹방 요정 사오리~ 두 사람을 만 난 곳은 강원도 삼척! 오늘의 미션은 10만원으로 삼척 여름의 맛을 즐겨라! 먼저 찾 은 곳은 삼척의 핫 플레이스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 장호항! 하지 만... 당장이라도 비를 쏟아 낼 것 같은 우중충한 하늘에 높은 파도~ 투명카누를 타 고 아름다운 바다를 누비겠다는 계획이 무산돼 버린 두 사람. 망연자실, 길을 헤매 던 그때 들려운 희소식이 있었으니~ 흐린 날에도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삼척 해상 케이블카! 장호리에서 용화리까지 874m 구간을 잇 는 해상 케이블카는 2미터 상공에서 동해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삼척에 오 면 꼭 들러야 하는 새로운 명물이라고!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그림 같은 동해의 풍광 을 눈과 마음에 담은 두 사람. 이어서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간식거리를 찾았으니, 통통하고 쫄깃한 문어에 달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문어꼬치! 삼척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문어는 수심이 깊고 돌이 많은 동해가 딱 살기 좋은 곳 이란다! 게다가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난 삼척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문어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하지만, 간식으로 맛 본 삼척 문어의 맛은 시작에 불과하다? 진짜 문 어의 맛보러 찾아 간 글로벌 식객~ 오늘 맛 볼 주인공은 바로~ 삼척 앞바다에서 매 일 아침 직접 조업해온다는 신선한 해산물과 삼척의 진미 참 문어를 한 접시에 담았 다! 참 문어 해물 찜을 영접하는데! 홍합, 전복, 가리비 등 푸짐한 해산물 위에 부드 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참 문어 한 마리를 그대로 얹은 문어 해물찜! 압도 적인 비주얼에 한 번, 난생 처음 맛본 해물 찜의 맛에 두 번 놀란 글로벌 식객~ 그리 고 해물찜에 숨어있는 2인분에 하나뿐인 닭다리를 차지하기 위한 먹방 요정 사오리 의 귀여운 꼼수는? 이어서 카누체험을 놓친 대신 맛보게 된 보너스 음식까지~ 한국 음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이 10만원으로 즐기는 알차고 맛있는 여 행기가 펼쳐진다!
    3. [신입사원, 미스터 김입니다] 1,500℃ 쇳물이 빚어내는 예술, 가마솥 공장
    우리가 잘 몰랐던 뜨거운 삶의 현장! 그 치열하고 감동적인 현장의 밀착 취재를 위 한 일일 취업기, <신입사원 미스터 김입니다!> 오늘 미스터 김이 찾은 곳은 충청북 도 괴산군. 첫 출근이라 깔끔한 새 양복을 위아래로 맞춰 입고 온 미스터 김~ 그런 데! 미스터 김을 반겨주는 것은 새까만 솥과 뜨거운 용광로!? 오늘 찾은 곳이 바로 무 쇠 가마솥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인데...결국 옷을 갈아입고 온 미스터 김에게 삽을 건네주는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가마솥 주물만 46년을 해온 고수 박응오(62) 씨다. 고수가 건네준 삽으로 열심히 흙을 나르는 미스터 김! 그 사이 고수는 가마솥 만들 준비에 들어가는데. 가장 먼저 만드는 것은 가마솥 모양을 잡아주는 내형 틀! 탄가루로 모양을 만든 뒤 구워준 후 백연을 발라 모양을 다듬는 작업.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하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일쑤지만 고수의 손만 거치면 매끈한 표면의 내 형 솥이 탄생한다고. 하지만 아직 더 중요한 일이 남았다?! 바로 쇳물을 만들어 가마 솥 형태를 만드는 것! 고철과 선철을 녹이는 불의 온도는 자그마치 1,500℃! 매일 고 온의 불과 싸우고 있다는 고수와 직원들. 쇳물을 정확하고 빠르게 부어야 가마솥에 불량이 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불 옆에 붙어있다. 덕분에 온몸과 신발은 검댕과 불 꽃 튄 자국으로 남아나질 않는다는데... 잠깐의 휴식 시간과 점심시간을 지나 다시 작업에 몰두하는 고수! 하지만~ 내형 틀을 깨고, 구멍 난 솥을 만드는 등 도움은 못 될망정 방해만 하는 미스터 김! 결국 직원들의 마음을 돌릴 선물을 준비하는데… 신 입사원 미스터 김의 열혈 취업기! 그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삶의 현장을 생생 하게 전한다.
    4. [별부부전] 엄마와 남편 사이~ 한나 씨는 괴로워!
    강원도 춘천에는 지역특산품인 도라지 분말을 첨가해 전통 엿을 만드는 황태영 (34), 곽한나(36)씨 부부가 산다. 직업 군인이었던 태영 씨가 제대 후 시도했던 여러 사업들이 실패하면서 도시에 살던 딸 부부를 장모 현규 씨가 불러들인 것이다. 그렇 게 엿 공장을 시작한 가족. 문제는 일터와 생활공간까지 공유하는 터라 개인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 장모 현규 씨는 끊임없는 간섭과 잔소리로 딸과 사위를 자신만의 스 타일로 만들려 하는 상황. 기상 시간부터 출근시간,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수시로 개 인적인 일까지 시키는 통에 점점 불만이 쌓여가는 사위 태영 씨. 사소한 생활 습관부 터 사업 스타일까지 뭐 하나 맞는 것이 없다. 게다가 최근 장모 현규 씨가 새로운 사 업을 꿈꾸며 엿 공장 일을 소홀히 하는 통에 태영 씨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데. 엿 공장에 집중에 내실을 다지고 싶은 태영 씨와 달리 공장을 카페로 꾸며 손님 이 찾아오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틈만 나면 꽃을 심고 식물을 가꾸는 장모 현규 씨! 사업에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 다른 데 한 눈을 파는 것도 모자라 아내까지 꼬드겨 다른 일을 하고 있으니 사위와 장모는 수시로 전쟁 중이라는데~ 덕분에 태영 씨의 아내이자 현규 씨의 딸인 한나 씨는 중간에서 어느 편도 들 수 없어 괴롭기만 하다. 함께 한 지 4년, 여전히 돌아서면 서로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는 장모와 사위. 그 팽 팽 한 힘겨루기 사이에서 괴로운 아내이자 딸인 한나 씨. 달콤살벌한 세 사람, 과연 평 화는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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