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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방송일 내용
    730회 2017-11-22

    1.천 포기의 정성~ 묵은지 찌개
    2.자이언트 굴 캐는 거제 굴박사
    3.동서양의 이색 만남, 토마토 라면
    4.러시아에서 온 고미호, 공주는 외로워
    5.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
    1. [자연밥상] 천 포기의 정성~ 묵은지 찌개
    가을의 끝자락,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맘때 밥상 위의 필수품 김치를 담그는 ‘김장’으 로 대한민국은 떠들썩해진다. 산 높고 물 맑은 청정지역 양평 역시 마찬가지! 양평 토박이 이영진(56) 씨는 매년 천포기의 배추를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하고 있다. 배 추뿐만 아니라 김칫소에 들어갈 갓과 쪽파 역시 직접 기르고 수확한 것만 사용하고 있다. 남편이 수확한 귀한 채소들로 정성 들여 김장을 준비하는 아내 남화숙(52) 씨. 배추를 절이는 것부터 김칫소 만들기, 후에 보관까지 주방을 총 책임지고 있는 아내 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란다. 이렇게 담근 김치는 숙성실에서 보관하 고, 3년 후! 감칠 맛 나는 묵은지 찌개 한 상으로 차려진다. 매년 김장을 하는 수고로 움도 마다치 않는 주인장 부부의 묵은지 찌개를 맛보러 지금 양평으로 떠나보자!
    2.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자이언트 굴 캐는 거제 굴박사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온 곳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남 거제! 이곳엔 ‘자이언 트 굴’을 키우며 행복을 가꾸는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엄준(52세)씨. 엄준 씨가 키우는 굴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굴의 3~4배 큰 굴이라고. 평균 무게가 400g에 달하고 맛과 영양도 일반 굴에 비해 좋아 일명 명품 굴이라 불린다. 보통 굴 은 겨울에만 생산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는 자이언트 굴! 하지만, 종자가 귀한 만큼 한 개가 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고급 식재료라고 한다. 굴 양식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한 결실이 요즘에서야 빛을 보게 되었다는 엄준씨. 군 제 대 후 고향에서 굴 양식을 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일하게 된 지도 올해로 27년째라 고. 일반적인 굴부터 각종 특이한 굴 종자들을 키우며 청춘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것 이 다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자이언트 굴을 캐는 굴 박사의 하루~ 짠내 나는 어 촌 사람들의 바다 이야기를 만나보자.
    3. [찾아라 먹스타] 동서양의 이색 만남, 토마토 라면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비주얼대박 #먹스타! 일본 정통라면과 이탈리아 의 토마토소스가 한 그릇에서 만났다~ 동서양의 이색만남으로 탄생된 토마토 라면 이 오늘의 주인공! 먼저, 한 겨울에 먹으면 몸과 마음까지 뜨끈해지는 라면은 육수부 터가 평범하지 않다. 국내산 돼지의 등뼈, 머리뼈, 정강뼈만 이용해서 무려 11시간 동안 끓여준다는데~ 그게 또 보통 일이 아니란다! 끓인 뒤 6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30분마다 대형 주걱으로 뼈를 잘게 부숴주는데, 이렇게 하면 안쪽 뼈에 있는 콜라겐 까지 육수에 잘 우러난다고. 구수하고 진한 육수가 준비되면 이제 새콤한 토마토소 스와 섞어줄 차례! 여기에 가게에서 직접 뽑아서 5일 이상 숙성한 꼬들꼬들한 면까 지 얹어주면~ 정통 일본라면과 새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 토마토 라면이 탄생된 다. 일본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일했던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이 색음식! 그 맛보러 지금 당장 떠나보자.
    4. [수상한 가족] 러시아에서 온 고미호, 공주는 외로워
    한 눈에 봐도 훤칠한 키에 새하얀 피부! 인형보다도 더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는 오늘 의 주인공. 러시아에서 온 미녀모델, 고미호 (28) 씨. 방송의 꿈을 꾸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땅까지 팔고 한국행을 선택했으나, 꿈을 채 이루기도 전 지금의 남편 경택 씨를 만나 사귄지 100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으니! 어느덧 결혼 생활 4년 차에 접 어든 아내이자 며느리다. 이제는 초보 딱지 뗄 만도 한데, 여전히 요리의 ‘요’자도 모 르는 것은 기본이요. 덜렁대기 일쑤인 그녀는 집에서 공주로 통한다고. 된장찌개에 무슨 재료가 들어가는지 모르는 것은 기본이요, 애호박의 껍질을 까는 등 헛점 투성 이인 그녀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시어머니 박숙희 여사와 남편 경택 씨. 비록 살림은 못해도 해맑고 사랑스러운 그녀는 그야말로 집안의 해피 바이러스가 따로 없단다. 최근 바빠진 남편의 일로 주말부부로 지내는 미호 씨와 경택 씨. 오랜만에 주말을 맞 아 아산의 경택 씨 집으로 총 출동한 미호 씨와 시부모님들!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더욱 돈독한 가족애를 다지는 사랑스러운 미호 씨네 가족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 >에서 만나본다.
    5. [톡톡이브닝] 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피해를 줄이 기 위해 ‘기상기후산업 박람회’가 열렸다. '날씨로 돈을 벌 수 있다!'를 기본으로 하 는 '날씨 경영'의 개념을 소개하는 것부터 생소하게 느낄 수도 있는 ‘기상기후산업’ 을 다양한 체험관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까지! 날씨에 관한 모든 것 을 알려줄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729회 2017-11-21

    1.산골 부부의 사랑 가득 동물 농장
    2.이색 코스 요리 대결! 복요리 풀코스15,000원 vs 돼지고기 샤부샤부 코스
    3.한 달 5천! 형제 생선가게
    4.낭만가득! 산 사나이의 산중일기
    1. [세상 속으로] 산골 부부의 사랑 가득 동물 농장
    경상북도 영덕의 깊은 산골, 특별한 방식으로 동물 농장을 꾸려나가는 부부가 있 다. 동물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닭과 산양을 자연 방목해 키운다는 김종일, 김연희 씨 부부다. 동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길 바라는 마음에 방목해서 키우기로 결정했다 는 부부. 거기에는 남편 종일 씨의 의견이 컸다고. 산양 모두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닭을 사랑스럽게 쓰다듬는 종일 씨, 평소에 아내가 질투를 할 정도로 동물 사랑이 끔 찍하다는데. 자연 방목인 만큼 신경 쓸 일도 많다는 농장. 어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닭과 산양, 거기다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맹수의 습격까지! 때문에 부부는 동물들 돌보느라 한시도 쉴 틈이 없다. 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으니~ 맹수가 떴다하 면 즉각 출동하는 닭몰이견 엄지가 있어 부부는 언제나 든든하다. 부부가 남들과 다 른 방식으로 농장을 운영하게 된 데는 남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사랑이 넘치는 동물 농장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 [미식탐험] 이색 코스 요리 대결! 복요리 풀코스15,000원 vs 돼지고기 샤부샤부 코스
    맛있는 음식 보다 감동을 주는 음식을 찾아서! 진정한 맛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 는 미식의 세계 <미식 탐험>! 오늘 미식 탐험은 독특한 코스 요리를 찾아 떠난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복어 요리 집이 많은 강남! 그런데 고급 복어 요리를 저렴하 게 즐길 수 있다? 비싼 가격에 문 앞에서 서성이던 분들~ 여기 모여라! 복어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매콤한 복어찜으로 시작해 새콤하게 무친 복어껍질무침, 복어튀김, 시원함의 끝판왕 복어 맑은탕까지 이 모든 것이 3인 기준 4 만 7천 원?! 1인당 1만 5천 원으로 즐기는 복어 한상이 되겠으니~ 손님들 부담 없는 가격에 마음 놓고 복요리 즐기니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다. 복요리의 화룡점정! 추워 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 빠질 수 없으니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맑은탕까지! 거기 에 큼지막한 고등어구이에 갖가지 반찬들과 함께 푸짐하고 저렴하게 즐겨보자! 두 번째로 찾아간 미식은 역사를 품은 인천 신포동! 돼지고기로 즐기는 독특한 코스 요리가 있다는데. 고급 일식집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가게 에서 사람들이 먹고 있는 음식은 다름 아닌 샤브샤브! 그런데 우리가 알던 흔한 샤브샤브가 아니다. 그 이름 도 생소한 돼지고기 샤브샤브다. 구운 채소로 낸 육수에 고기와 채소를 데쳐 먹고 쯔 유(일본식 간장)와 고등어 훈연으로 낸 육수로 소스를 만들어 함께 먹으면 비린내는 안녕~이라고. 거기에 누룩으로 숙성시킨 돼지고기구이까지 더하면 배터지는 돼지 한 상 코스요리 완성! 지금 미식탐험에서 만나보자!
    3. [대박의신] 한 달 5천! 형제 생선가게
    바야흐로 김장의 계절! 김장철을 맞은 오늘의 대박집은 바로 부천의 한 생선가게! 김장 속을 채울 신선한 해산물을 찾는 사람들 덕분에 한창 대목을 맞았다. 국민 생 선 고등어와 오징어는 물론, 굴과 생새우까지 들여놓는 족족 팔려나가 금방 빈 좌판 이 되기 일쑤. 싱싱한 생물로 총 40여 종의 해산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저녁 장을 보 는 이 동네 주부들에게는 꼭 들려야할 필수 코스로 통할 정도라고. 이게 다가 아니 다! 생선가게에 어묵바가 있다?! 생선 손질을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인기만점! 생선가 게 이점을 살려 낙지, 바지락,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넣어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궁극의 시원한 국물 맛을 맛볼 수 있단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생선가게의 새바람을 몰고 온 오늘은 주인공은 바로 고대현 (38세), 고대영 (36세) 형제! 학창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읜 형제는 남들보다 생활전 선에 더 빨리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고깃집 불판 닦기부터 막노동까지 온갖 궂은일 을 하면서 형제는 서로를 버팀목 삼아 힘든 시간을 견뎌왔다. 위험하고 불안정한 일 대신 적은 돈으로 형제끼리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시작한 생 선 가게. 7년 동안 형제들만의 노하우가 쌓여 가게도 점차 궤도에 올랐다. 최근 막내 대호(35세) 씨가 독립해 생선가게를 오픈하는 등 경사도 끊이지 않는데. 삼형제가 작 은 공간에서 이뤄낸 억대매출 생선장사의 이야기, 그 성공의 비밀이 <대박의 신>에 서 공개된다.
    4. [별별열전] 낭만가득! 산 사나이의 산중일기
    충천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깊은 산속! 떼를 지어 몰려다니는 무언가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 비밀 가득한 산사나이를 찾아 떠난 제작진. 높은 산에서 만난 것은 꾸 꾸꾸-하며 울고 있는 닭! 시골마을에서나 볼법한 닭이 어찌하여 이런 깊은 산중에 있 는 것인지 궁금할 찰나! 징을치며 아리랑을 부르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 올해로 6년 째 20여 마리의 닭과 함께 산속에 살고 있는 낭만사나이, 박해환(59)씨다. 해발 300m높은 산꼭대기, 그곳의 비경에 반해 터를 잡은 해환씨는 산속을 자신만 의 터전으로 삼아 낭만을 즐기고 있다. 어린 시절 부터 닭을 키우던 아버지의 모습 을 보며 자랐다는 해환씨는 자연으로 들어오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닭과 함께 살고 자 결심했다고 한다. 그와 함께 살고 있는 닭들은 자연 속에서 주인공이 손수 만들어 준 집과 특별식을 통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집에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오솔길, 비닐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돔모양의 집은 물 론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재까지 모두 손재주가 뛰어난 해환씨가 직접 만든 공 간이다. 책이 왜 이리 많은고 하니~ 산에 들어와 살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는 해환 씨! 그의 이름이 담긴 시집도 여러 권이라고. 산속의 비경을 감상하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물론, 혼자 있을 외로운 시간을 달래줄 야구와 골프를 할 수 있는 장소 까지 만들어 놓은 그는 진정한 산중 낭만 사나이다. 그가 이런 산속 생활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기러기 아빠였던 그는 토목회사에서 일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사업 실패에 연이어 사기까지 당해 모 든 걸 잃었다.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어 오로지 살기위해 선택한 산 생활. 이 시 간들로 다시금 행복을 찾은 주인공은 15kg 감량에도 성공해 건강까지 되찾게 되었다 고 한다. 산속에서 직접 캔 약초들과 닭에게서 얻은 달걀로 만든 초란을 즐겨먹으며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해환씨. 아무것도 없는 척박한 땅을 직접 파서 만든 토굴 또 한 그의 산속 생활에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었다고 한다. 그의 특별 건강식은 물론! 아무도 없는 깊은 산중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별별열전>에서 들여다본 다.

    728회 2017-11-20

    1.조개껍데기로 연 매출 10억?
    2.칼끝에서 펼쳐지는 맛의 신세계! 참치vs한우
    3.내 남편 좀 말려주세요! 휴대폰 중독 할아버지
    4.토끼 아내와 거북이 남편의 49첩 자연밥상!
    1. [주부의 비밀수첩] 조개껍데기로 연 매출 10억?
    서울 종로구의 소문난 자산가라는 한 주부. 그런데 포착 된 모습은 식당을 돌며 조 개껍데기를 구걸하는 모습?! 주부에게는 조개껍데기가 돈이 되기 때문이라는데. 조 개껍데기로 연 매출 10억을 올린다는 이영옥 주부의 정체는 바로 조개껍데기로 자개 를 만드는 자개 공예가! 20년이 넘도록 조개로 자개 공예만 해왔다는데, 자개장부터 현판에 이르기까지 주부가 손수 만든 자개들은 모양과 쓰임새도 각양각색이다. 본 디 자개라는 게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통가구라고는 하나, 주부의 자개는 유독 어 딘가 더 고풍스러워 보이는데, 기존 우리가 알던 자개는 검은 바탕에 은빛 무늬였다 면, 주부의 자개장은 빨간색, 노란색, 핑크색, 푸른색까지 형형색색을 자랑한다. 자 개장에 착색 기술을 입혔기 때문이라는데, 이 기술로 자개를 가구 뿐더러 시계, 신용 카드, 화장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명함케이스 등 다양한 사물들에도 응용을 했 다. 이제는 필리핀에 공장까지 설립하며 한국 자개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이영옥 주부. 20년 전 남편을 사고로 먼저 떠나보낸 뒤, 남편의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자개공부에 매진해 왔다는데, 이제는 자개명장이라는 남부럽 지 않은 칭호를 받았지만, 지금도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항상 자개공부를 하며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다. 자개에 한 평생을 걸고 달려왔다는 이영옥 주 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 [이 맛에 먹는다] 칼끝에서 펼쳐지는 맛의 신세계! 참치vs한우
    <참치회ㆍ한우구이> 사람들의 입맛은 물론이고 눈길까지 사로잡은 맛집이 있다. 바로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치회 맛집! 하지만 주위에 흔히 널린 식당 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화려한 해체쇼를 볼 수 있다는데. 스페인에서 건너온 최상급 참다랑어를 해체하는 장인의 예리한 칼질이 더해져 더 맛있어진 참치회~ 머리부터 꼬리까지 해체하는 방법이 다 다른 참다랑어는 누가, 어떤 칼로, 어떻게 해체하느냐 에 따라 그 맛과 식감이 달라진다는데. 28년 경력의 베테랑 요리사와 함께하는 참다 랑어 해체쇼를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10년 내공의 장인과 함께하는 한우 발골쇼부터 장인의 손끝에서 꽃처 럼 피어나는 마블링까지, 미식가들의 시각을 사로잡은 한우구이 맛집도 있다! 지방 과 살코기의 분포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한우는, 부위별로 써는 방법도 다 다르고, 그 방법에 따라 마블링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우 특유의 육즙과 식감을 제대 로 살리기 위해서는 섬세한 칼질이 중요하다는데! 칼끝에서 펼쳐지는 한우 맛의 신 세계를 만나보자.
    3. [You별난 당신] 내 남편 좀 말려주세요! 휴대폰 중독 할아버지
    하루 24시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뭔가에 빠진 남자가 있다? 올해 나이 72세! 길을 걷는 내내 한시도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손익수(72) 할아버지. 할아버지 가 휴대폰에 빠진 이유는 다름 아닌 그림 때문, 할아버지의 방 안으로 들어가 보니 방안 여기저기 그림이 가득하다. 놀라운 건 단 4개월 만에 160점의 그림을 휴대전화 로 그렸다는 것. 사진 속 풍경을 그림으로 고스란히 옮겨놓은 정교한 표현력은 물 론, 자연생태계의 특징까지 그대로 표현했다. 수십 번의 반복과 섬세한 과정을 거침 에도 단 30분이면 그림 하나가 뚝딱 완성된다. 3년 동안 계속돼 온 할아버지의 그림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미술학원을 찾았다. 할아버지의 대결 상대는 휴대폰을 자유자 재로 다룬다는 한 고등학생. 게다가 국자, 나이프 등 다양한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중년 남성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과연 대결의 승자는? 젊은 시절, 40년 넘게 장 사를 하셨던 할아버지. 그런데 갑작스런 허리 건강 악화로 일을 접게 되면서 공허한 시간을 휴대폰으로 그림을 그리며 채웠다는데. 그렇게 3여 년 째 그림 작업을 계속하 며, 최근에는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까지 했다는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열정으 로 점점 더 휴대폰 그림 그리기에 빠져들고 있는 21세기 화가, 손익수 할아버지를 에서 공개한다.
    4. [단짠 인생] 토끼 아내와 거북이 남편의 49첩 자연밥상!
    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 아래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부부가 있다는데~ 손 빠르 고 부지런한 토끼 같은 아내 김하나(60) 씨와 열심히 하지만 손이 느린 거북이 남편 김진석(60) 씨가 주인공이다. 매일 함께 산을 오르며 나물과 약초를 구한다는 부부! 약초, 나물 공부만 수년째인 아내는 생김새와 향만 맡아도 척척 알아낸다. 거기다 부 지런한 성격으로 손까지 빨라 순식간에 많은 나물을 구한다. 하지만 풍경 감상하랴 ~ 이야기하랴~ 딴 짓도 많이 하는데다 행동도 느린 남편은 같은 시간, 같은 일을 하 지만 아내가 한 양에 절반도 채 채우지 못한다. 겨울이라 나물과 약초가 귀해 조금이 라도 빨리 움직여야하는데 느긋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타들어간다. 부부가 열 심히 산을 타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인데 반찬 수 만 무려 49가지로 모두 직접 딴 나물과 버섯, 약초들로만 상을 채운다. 이때 소금, 설 탕은 물론 마늘, 파도 일체 넣지 않고 오로지 아내가 만든 효소와 장으로만 맛을 낸 다. 말 그대로 자연밥상을 고수하는 부부!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에 올라 약 초와 나물을 캐야 한다. 하지만 느릿느릿한 남편 때문에 답답한 아내는 점점 잔소리 가 늘어가고... 듣다못해 폭발해버린 남편은 결국 가출을 하고 마는데! 밖으로 나가 남편을 찾아보지만 보이질 않는다?! 과연 부부는 무사히 함께 산을 탈 수 있을까? 토 끼 같은 아내와 거북이 같은 남편을 따라가 본다.

    727회 2017-11-17

    1.사랑 싣고 달린다!
    2.몽골에 희망을 전하다!
    3.영웅을 영웅답게! 소방영웅의 날
    4.전골, 어디까지 먹어봤니?
    5.연 매출 10억 원! 5000원 국수의 비밀
    6.특집 월드 김치로드 프랑스 편
    [매거진 오늘] 사랑 싣고 달린다!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가 발전될수록 중요시 되는 교통 환경. 그중에서도 시민의 발 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은 그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 인천시가 대중교통 이 용에 ‘작지만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제도를 시작했다. 그중 하나는 생명사 람 지킴이 택시! 이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택시 운전 직업의 특성을 살려 자살 위 험성이 보이는 승객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또 하나는 장애인의 보다 편리 한 이동을 도와주는 <바로콜> 서비스! 2시간 전 예약하는 불편함은 안녕~ 30분 전 까지 예약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는데. 과연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 까? 승객들에게 용기와 희망, 편리함까지 전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현장을 함께 만나 본다.
    [매거진 오늘] 몽골에 희망을 전하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단순 감기라고 여겼던 것이 무서 운 전염병일 수도 있다?! 공기 중에 퍼져나간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결핵’. 국제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매년 8백만 명이 활동성 결핵에 걸리며, 약 2백만 명이 사망한다는데- 그중에서도 몽골에서 결핵은 전염병으로 인 한 사망 원인 1위, 전체 사망 원인 중 6위에 이른다. 특히, 폐 이외 장기에 발생하는 폐외결핵이 40%의 비율을 차지한다는데- 부족한 인력과 장비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 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2015년부터 몽골 결핵퇴치사업을 진행 중인 대한결핵협회! 무료검진으로 결핵 초기 발견에 힘써 110명의 환자 발견, 40명 완치라는 결과를 얻었 다. 지난 9월, 결핵 퇴치사업 연장 체결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 결핵협회의 모습을 따라가 보며 몽골에 불어온 희망의 바람을 만나보자!
    [매거진 오늘] 영웅을 영웅답게! 소방영웅의 날
    목숨 걸고 뜨거운 불길 속에서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들! 그러나 열악한 업무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 더욱 안전한 구조 작업을 위해서는 소방관 처우개선 이 가장 시급하다. 2015년 12월,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이병곤 소방령의 사고를 계기로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병곤 플랜! 소방인력 1,891명 충원, 119 안전센터 개소, 개인안전장비 노후율 제로화, 노후 소방차 교체 등 더욱 안심하고 구 조 작업에 임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방영웅 시상식, 소방관들의 활약상을 담은 뮤지컬 등 소방영웅들의 노고 를 격려하고 사기와 긍지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7 소방영웅의 날> 행사 현장까지! 국민의 영웅 소방관들의 열정과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만나보자.
    [어디까지 먹어봤니?] 전골, 어디까지 먹어봤니?
    쌀쌀한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이색 전골 요리를 만나보자. 독특한 방식 의 전골 요리로 인기라는 부산의 한 음식점. 이곳 특급 메뉴는? 쫄깃한 맛으로 사랑 받는 소 힘줄, 익으면 익을수록 포슬포슬한 식감으로 탄생하는 사태, 부드러운 아롱 사태까지! 3가지 식감이 살아있는 소고기에 특제 육수를 부어 먹는 ‘맑은 곰탕전골’ 이 주인공! 한번 먹으면 입 안 가득 감싸는 감칠맛이 매력적이라는데- 경기도에서 만 날 음식은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곱창의 환상조화를 자랑하는 소곱창전골! 낙지와 새우, 전복까지 듬뿍~ 올려진 비주얼은 마치 해물탕 같기도 하다는데- 또 한 가지 특별한 점은,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도래창을 넣어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것. 곱창과 고기 두 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오묘한 식감과 풍미가 일품이라고 한다! 멋 도 맛도 빠지지 않는 전골요리의 신세계를 만나보자.
    [부자사전] 연 매출 10억 원! 5000원 국수의 비밀
    다양한 먹을거리 천국, 부산! 그중에서도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고 있는 대박 국수집 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 장석관 씨의 성공 비밀은 뭘까? 36년 동안 다양한 외식사업 을 하며 승승장구해 부산의 미다스 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석관 씨. 3년 전, 잘나가 는 가게를 모두 접고, 그가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국수였다. 전국 팔도 유명한 국숫 집을 돌아다니는 것부터 시작해 2년 동안 연구에 전념해 찾은 3차 숙성 제면법으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별한 국수를 탄생시켰다는데! 뿐만아니라 자영업의 꿈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장사 노하우를 전수하여, 가게를 차려주는 오너셰프제 로 희망을 전도하고 있다는 그! 석관씨의 백전백승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나혼자간다] 특집 월드 김치로드 프랑스 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발효 음식이자! 국가대표 음식 김치가 월드로드를 떠난다. 그 세 번째 여정은? 김민형 아 나운서가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로 향했다. 그곳에선 최근 한국 음악부터 드라 마까지- 한류열풍이 분다는데. 이에 따라 한식 대표 김치에 대한 인기도 대단하다 고.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파리지앵을 사로잡은 김치의 매력은 뭘까? 김치를 식재 료로 즐겨 사용하는 스타 셰프와 한국이 좋아 한식까지 마스터했다는 김치 마니아 파리지앵을 통해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한국 김치명인 김순자 씨도 떴다? 바로 파 리 도심에서 열리는 김치페스티벌 때문! 김장 문화를 처음 경험하는 파리 사람들과 함께 버무리고 나눠 먹는 정을 느껴본다는데- 파리에서 만난 김치 사랑! 함께 만나본 다.

    726회 2017-11-16

    1.‘서울로 7017’을 따라 서울을 걷다! 서울 편
    2.제철 맞은 국민 생선! 고등어 이색 궁합
    3.4人4色 내가 만든 집
    4.칠전팔기 ‘쌍게’로 다시 서다!
    1. [당신의 애창곡]‘서울로 7017’을 따라 걷다! 서울 편
    내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애창곡! 애창곡으로 거리의 가왕에 도전한다. 가왕 도전이 펼쳐질 무대는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지, 수도 서울! 지난 5월, 서울역 고가도로가 ‘서울로 7017’ 보행길로 탈바꿈했는데, 도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 해 ‘서울로 7017’을 따라 남산으로 향하는 걷기 행렬을 만났다. 남산은 서울에서도 만 추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자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 여유를 찾을 수 있 는 공간~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옛 대우그룹과 한평생 함께했다는 어르신의 애창곡 부터 남산의 가을을 보며 쓸쓸한 인생이 떠오른 도전자 그리고 필리핀에서 여행 온 외국인 도전자도 만날 수 있었다고~ 또 ‘서울로 7017’을 따라 도착한 곳은 바로, 남 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은 호떡, 왕만두, 핫바 등 각종 먹거리부터 농수산물 잡화까 지 ‘고양이 뿔 빼고는 다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남대문시장의 명물, 갈치조림 골목에서도~ 아동복 상가에서도 가왕 도전이 줄을 이 었다는데~ 이어서 찾은 곳은 ‘서울 빛초롱 축제’가 한창인 청계천! 특히 올해는 ‘서울 에서 빛으로 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가 열려 시선이 집중됐다. 뿐만 아니라 어린 이 관광객을 유혹하는 캐릭터 전시도 펼쳐졌는데 캐릭터 만화의 주제가를 열창한 어 린이 도전자부터 손 꼭 붙잡고 축제장을 찾은 커플의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그리고 2017년 11월 16일! 대망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에서 가장 붐빈 곳 은 바로 수능 기도 명당 조계사를 찾아가 애창곡 마이크를 건넨 제작진. 학부모의 염 원이 담긴 기도 소리와 고생한 아이에게 보내는 감동의 영상편지 그리고 이 땅의 모 든 수험생을 위한 응원가까지 애창곡 마이크를 통해 울려 퍼졌다고~ 바쁘게 돌아가 는 서울 한가운데서 만난 애창곡 한 소절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본다.
    2. [운명의 맛남] 제철 맞은 국민 생선! 고등어 이색 궁합
    고등어 이색 궁합 찾아 첫 번째로 향한 곳.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 있는 고등어를 직 접 눈으로 확인하고 맛볼 수 있단다. 싱싱한 고등어로 조리하는 요리는 바로 ‘고등어 회’. 통영, 제주도 산 고등어를 매일 배달 받아 남다른 신선함 자랑한다. 고소한 고등 어회는 아삭하고 상큼한 미나리 무침과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 미나리가 고등어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소화를 도와 영양까지 꽉 채웠다. / 얼큰한 고등어탕이 있 다고 해서 찾아간 곳. 그 정체는 바로 이름도 생소한 ‘고등어추어탕’. 경상도 지역에 서 미꾸라지 대신 고등어를 넣어 추어탕을 끓여 먹으면서 생겨난 향토음식이다. 소 주를 넣고 삶은 고등어의 가시를 일일이 손으로 발라낸 다음, 살만 체에 한 번 더 걸 러낸다. 잘게 으깬 고등어 살과 각종 채소, 육수를 넣고 끓인 후 부추를 올려주면 ‘고 등어추어탕’ 완성! 철분이 풍부한 고등어와 부추가 만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 고 등어가 뜨끈한 메밀국수에 퐁당 빠진 ‘고등어 메밀국수’! 8시간 동안 특제 간장 양념 에 냉장 숙성해 비린 맛 제대로 잡은 고등어를 바삭하게 구워 메밀국수에 넣은 음식 이란다. 혈관 벽의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루틴 성분을 함유한 메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와 만나 혈관 건강에 더욱 좋다는데. / 고등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인 요리, 고등어조림! 그런데 이 조림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사장님만의 비법으 로 비린내를 잡은 고등어가 얼큰한 국물에 풍덩 빠졌다는데. 여기에 특제 된장 양념 이 밴 무청, 얼갈이, 우거지 삼총사를 더하면 맛과 영양까지 일석이조! 엄마 손맛 생 각나는 ‘우거지 고등어국물조림’ 대령이오~ 제철 맞은 국민 생선, 고등어 이색 궁합 을 만나본다.
    3. [오! 마이 家] 4人4色 내가 만든 집
    경기도 김포시. 단독 주택이 늘어선 한 동네에 유독 눈에 띄는 집이 있다. 언뜻 벽돌 같아 보이지만 은은한 빛을 내는 외장재로 지어진 집. 바로 서한일, 김진혜 부부와 두 딸이 사는 보금자리다. 마감재를 직접 골랐다는 한일 씨는 100년이 지나도 부식되 지 않는다는 세라믹 사이딩을 선택했다. 이렇게 아빠 서한일 씨가 집의 외관을 담당 했다면, 1층은 엄마 김진혜 씨가, 2층은 큰딸 서정애 양이 인테리어를 주도했다. 시 공 당시 진혜씨와 정애 양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둘이 한 층씩 맡아 담당하기로 한 것. 결과적으로 1층은 밝은색 바탕에 어두운 목조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하면 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고, 원래 설계도에는 없었던 파우더 룸과 보조 주 방도 새로 생겼다. 반면 2층은 흰색과 무채색이 어우러진 모노톤으로 젊은 감성의 분 위기로 꾸며졌다. 이 외에도 개인 공간으로 야외 테라스에 지붕을 덮은 공간인 포치 가 각 방마다 하나씩 자리 잡고 있다. 이 포치는 가족 구성인 개개인이 하나씩 맡아 꾸몄다고 하는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공간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4 人4色의 서 씨 가족이 사는 집을 소개한다.
    4. [인생역전의 명수] 칠전팔기 ‘쌍게’로 다시 서다!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푸르른 바다 생각나는 강원도 속초. 바닷가를 수놓은 횟집 을 이 메뉴 하나로 제패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정준호 씨(49세). 평범한 대게찜이 아 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대게찜과 달콤하고 쫄깃한 살 자랑하는 홍게가 만난 이름 하여 ‘쌍게정식’! 두 게를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찾는 손님이 끊이지 않 는다고. 신선함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준호 씨. 매일 아침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홍 게를 직접 공수. 대게도 도매상을 만나 일일이 눈으로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린단다. 대게는 월계수 잎과 함께 쪄 비린내를 잡고, 홍게는 감식초를 뿌려 잡내를 잡는 것 이 비법. 쌍게정식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싱싱한 활어회와 참문어가 통째로 올라가 고 홍초로 맛을 낸 물회까지 모두 신선한 해산물만 사용된다. 34살, 당당히 2층의 건 물을 구입하고 음식점 사업을 시작했던 준호 씨. 섣부른 사업 확장으로 결국 2억이 넘는 빚을 지며 신용불량자 신세가 된다. 집도 잃은 채 어린아이들과 단칸방에 살게 되고, 시장 바닥을 전전하며 생선을 팔 수밖에 없었다는데... 그렇게 마련한 밑천으 로 속초 특산물 홍게 집을 시작. 특별한 가게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해 탄생시 킨 ‘쌍게정식’으로 지금은 일 매출 600만 원을 달성했다. 게와 만난 뒤 시작된 인생역 전 스토리 한 번 만나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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