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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방송일 내용
    916회 2018-09-17

    1.오감만족, DMZ로 떠나는 여행!
    2.안 되면 되게 하라! 야생의 특전사 캠퍼
    3.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4.운동에 24시간 올인! 운동 중독 아내 좀 말려줘요~
    1. [톡톡 이브닝] 오감만족, DMZ로 떠나는 여행!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파주 DMZ 인근에 특별한 페스티벌이 열렸는데? 사방에 보이는 건 텐트와 캠핑카?! 분단을 상징했던 DMZ가 이제 힐링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데~ DMZ 인근에 새로 조성된 캠핑장에서 이색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DMZ 인근 캠핑장답게 옛 미군기지인 캠프 그리브스 투어 체 험도 할 수 있고, 군복 입기부터 나만의 군번줄을 만드는 체험까지! 캠핑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요리! 파주 지역의 특산품으로 만든 요리경연대회의 승자는 누구? 캠핑으로 끝내기 아쉽다면 DMZ 인근 여행 코스도 있다! 무려 약 14만 평에 이른다 는 수목원!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각상과 만개한 백일홍, 연꽃을 보면 저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또, 남북을 가로지르는 임진강도 만끽할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누렇게 물든 돛을 달고 있는 황포돛배 타기! 조선 시대에 물자 운송 수단으로 유명했던 황포돛배. 배 를 타고 임진강을 둘러보면 임진 8경 중 최고로 꼽히는 임진강 적벽도 볼 수 있다. 특 히 황포돛배에서 보는 임진강은 남방한계선과 가까워, 북한의 개성도 멀리서나마 보 인다고. 분단의 땅에서 평화의 땅으로 변신한 DMZ로 여행을 떠나본다.
    2. [출동! 박PD] 안 되면 되게 하라! 야생의 특전사 캠퍼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오늘의 제보를 보내준 사람은 다름 아닌 군인! 그것도 평범한 군인 이 아닌 특전사 되시겠다?! 깊은 산속 천연동굴에 보금자리를 잡았다는 오늘의 주인 공 한호준 씨(46세). 25년 전 근무했던 특전사 시절, 몸에 새긴 생존법으로 우리에게 듣도 보도 못한 야생에서의 생존법을 알려주겠다는 이 남자~ 가장 먼저 박 PD에게 쥐여 준 건 바로 삽! 오늘 역대급 고생이 예상된다?! 모든 재료는 자연에서 구한다! 숲에서 내어주는 것이 아니면 쓰지도 않으니~ 흙을 퍼다 날라 화덕을 만들고, 건전지와 껌 종이로 순식간에 불까지 뚝딱. 나무만 있으 면 침대는 물론이고, 편리한 이중접이 선반까지 금세 만들어낸다. 모든 것을 손수 만 들어 사용하는 성취감에 끊을 수 없다는 와일드 캠핑. 그 취미를 살려 지금은 대기업 을 그만두고 캠핑용품 개발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는데~ 와일드 캠핑을 그만둘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 그건 바로 자연에서 즐기는 만찬 때 문. 리얼 돌판에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와 ‘나뭇잎으로 만든 밥’까지 대공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계절, 야생의 특전사가 알려주는 꼭 알아둬야 할 산행 알 짜 정보까지~ 출동! 박PD
    3. [오늘저녁 여기요~!] 오늘 저녁! 당신이 선택한 맛집은 어디~?
    <생방송 오늘 저녁> SNS 계정을 통해 제보받은 시청자의 저녁 속으로 찾아간다~ < 오늘 저녁 여기요~!>. 섭외 NO! 사전 조사 NO! 오로지 시청자의 제보만 믿고 무작 정 찾아가 현장 섭외 후 맛의 비결을 파헤친다! 수십 건의 제보 중 제작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닭갈비와 돼지고기를 모두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 숯불구이 무한리필> 맛집 되시겠다! 이뿐만 아니라 1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 종류만 총 8가지라고. 숯불 닭갈비 2종과 삼겹살, 갈매기살, 목살, 대패 목살, 양념갈비, 돼지껍질로 구성된 돼지고기 6종까지! 가성비 끝판왕, 닭갈비와 돼지고기 8종 무한리필! 과연 어떻게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어서 도착한 제보 사진. 그 정체는 구수한 시래기 국밥과 달콤한 돼지갈비와의 만 남이라는데. 바로 맛집 찾기에 돌입한 제작진! 수소문 끝에 제보 식당을 찾았는데 처음 보는 조합에 놀라움도 잠시, 먹는 순간 또 한 번 반하게 된다는 <시래기 국밥 과 돼지갈비 한 상>. 시래기 국밥은 강원도 양구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시래기와 우 거지를 가마솥에 끓여 더 진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7,000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착한가격에 놀라운 맛 과 양! 과연 현장 섭외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당신이 선택한 맛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오늘저녁 여기요~!>
    4. [수상한 가족] 운동에 24시간 올인! 운동 중독 아내 좀 말려줘요~
    대구광역시, 매일 같이 국가대표 급으로 훈련하는 운동 중독 아내를 말려달라는 남 편이 있다. 새벽 다섯 시 조깅 10km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내 박해영 씨(50세). 이어 서 인라인스케이트, 쇼트트랙, 로드 사이클까지! 하루에 네 가지 운동을 모두 만족 할 정도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의류 수선 가게를 운영 중인 부부, 가게에서도 틈만 나면 운동하러 뛰쳐나가기 바쁘고 그도 안 될 때는 체력 강화 훈련을 한다며 각 종 맨몸 운동을 해대는 통에 남편 이기천 씨(57세)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젊었을 때 부터 운동을 유독 좋아했던 아내는 태권도, 유도, 수박도, 댄스 스포츠, 암벽 등반 등 한 번 빠졌다하면 모든 걸 올인해 마스터해야 직성이 풀렸다는데. 나이가 들면서 스피드 종목에 빠져 최근엔 운동화 신고 달리고 스케이트 타고 달리고 자전거를 타 고 또 달리고 온종일 달리기만 한다고! 심지어 운동은 장비발이라며 로드 사이클 1,200만 원! 인라인스케이트 장비만 1,000만 원! 운동복은 거실 한 가득! 통 큰 운동 사랑을 실현 중이다. 일과 가정 모두를 뒤로 하고 운동이 1순위인 아내 때문에 퇴근 후 빨래도 청소도 저녁밥도 모두 남편 담당! 게다가 늦은 밤, 로드 사이클을 타고 팔 공산을 오르는 통에 매일 불안한 남편은 살림을 마치면 아내를 찾아 나서느라 제대 로 쉴 시간이 없다. 운동을 조금만 덜 하면 모든 게 평화로울 텐데. 국가대표급으로 운동하는 아내 좀 말려 달라는 남편! 과연 부부는 평화로운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것 인지~?

    915회 2018-09-14

    1.천일홍 향기 가득! 양주 즐기기!
    2.건강함 가득 품은 뽕잎 밥상
    3.나만 알고픈 제주도 여행기
    4.철부지 크리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5.성공의 어머니! 실패박람회
    1. [톡톡이브닝1] 천일홍 향기 가득! 양주 즐기기!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양주에 12만㎡의 대규모 꽃밭이 있다 고 하는데! 작년부터 심기 시작한 천일홍부터 요즘 SNS에서 인기 만점인 핑크뮬리 까지! 꽃들만 무려 28종에 이른다. 특히 15일부터 이틀간 있을 축제를 앞두고 천일 홍 꽃은 그 자태를 더욱 뽐내고 있는데! 9월 가장 화려하게 피어나는 천일홍 꽃밭, 그 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나아트파크와 송암천문대까지! 9월의 양주를 즐기러 떠나보자!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건강함 가득 품은 뽕잎 밥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 자연밥상이 찾아간 곳은 충청남도 아산! 이곳에 직접 기른 뽕나무로 요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아버지 김종구(61) 씨와 아들 김 범수(32) 씨가 그 주인공! 공무원 출신 아버지가 건강 때문에 기르기 시작한 뽕나무 가 400여 평까지 이르자 남은 뽕잎 처리를 위해 이탈리아 음식을 공부하던 아들까지 가세하고 나선 것! 13년 동안 키워온 뽕나무를 가지째 잘라 뽕잎은 즙을 내 국수 반 죽에 넣고 가지는 말려 육수를 낸단다. 해열, 이뇨작용 등에 도움을 주며 당뇨와 고 혈압에 효과가 있는 뽕나무는 뿌리부터 잎, 열매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뽕잎 가루와 오디로 맛을 낸 훈제 삼겹살부터 뽕나무 뿌리 육수에 3년 된 씨간장으로 고 아 낸 뽕잎수육, 그리고 뽕잎 즙을 넣어 한참을 치대 만드는 뽕잎 국수까지! 특히 뽕잎 국수는 재료 손질부터 면을 삶기까지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수제 밀면이라는데! 아 버지가 정성으로 길러 더욱 건강한 뽕나무, 그 재료에 손맛을 더해 만든 아들의 뽕 잎 요리를 만나러 아산으로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나만 알고픈 제주도 여행기
    대한민국의 꽃길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꽃길 여행! 운명의 돌림판이 정해준 오늘의 여행지는 365일 탐나는 탐라국, 제주도! 그곳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를 수행하 라! 첫 번째로 바다에 사는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다 하여 서귀포의 동일리 포구를 찾았는데~ 제주 토박이 선장의 배를 타고 나가면 ‘남방큰돌고래’가 뛰노는 신비한 광경을 볼 수 있단다. 이어 찾은 곳은 영화 속 비주얼의 돈내코 원앙폭포! 한 폭의 수 채화 같은 신비로운 풍경 속에 있노라면 신선이 된 기분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제 주도의 신비로움을 만끽했다면 이번엔 꽃길을 걸을 차례!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옆 에 자리한 ‘백일홍 들판’.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하며 흐드러지게 핀 꽃을 보면 절 로 미소를 짓게 된다고. 누가 꽃인지 모르는 인증 사진 역시 필수~!! 이번엔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흑돼지구이’를 이색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는데~ 육즙을 가득 머금은 흑돼지구이에 제주산 고사리를 함께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오동통한 딱새우장과 제주에서 많이 잡히는 황게장까지 먹는다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란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의 야경 명소를 찾아온 곳 수목원. 낮에는 울창한 숲이 반겨주는 이곳에 밤이 되면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는 데~ 그 정체는 바로 야시장!! 만화 속 고인돌 고기부터 통 파인애플 주스까지. 낭만 적인 야경과 이색 음식으로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꽃길을 찾아 떠난 제주 여행, 지금 함께 떠나본다.
    4. [수상한 가족] 철부지 크리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서울 성북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교양ㆍ예능 할 것 없이 다양 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외국인 스타가 된 미국 남편 크리스 존슨(32)!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운명의 짝 노선미(37) 씨를 만난 크리스는, 어여쁜 딸 예담(5)이와 세 린(3)이까지 낳고 행복한 한국 생활 중인데. 그러던 어느 날, 모처럼 휴일을 맞아 쉬 고 있는 크리스에게 한 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 아내 대신 두 딸을 홀로 돌보게 된 것! 두 딸과 덩그러니 집안에 남게 된 크리스는 혼자서 두 딸을 돌보지만, 매일 방송만 하던 그가 말괄량이 두 딸을 제대로 돌보기란 하늘의 별 따기 처럼 어려운 일이다. 결국 얼마 버티지 못하고 아래층에 사는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시원한 커피 한 잔 드시란 말에 덜컥 사위 집에 온 장모님 서성 덕(62) 여사와 장인어른 노호일(71) 어르신! 어느새 두 분은 크리스 대신 아이들을 돌보게 되고, 심지어 크리스는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내버려 둔 채 음료수 를 사러 간다며 사라져버리는데! 철부지 크리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수상한 가족 >에서 만나보자!
    5. [톡톡이브닝2] 성공의 어머니! 실패박람회
    2018년! 광화문 한복판에 이색 박람회가 떴다! 그 이름하여 실패 박람회! 갈수록 심 각해지는 청년실업과 중장년층의 사업실패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실패는 성공 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실패를 통해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목표 다. 역사적 실패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전시와 토론, 음악회와 토크 콘서트까지! 9월 14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실패 박람회의 준비과정과 그 현장을 따라가 보자.

    914회 2018-09-13

    1.달걀보다 영양가 높아, 초란 열풍의 이유는?
    2.요즘 뜨는 음식! 양다리구이 vs 소곱창구이
    3.추억 여행! 이용원 vs 미장원
    4.대나무밖에 난 몰라! 여섯 살 내 남편
    5.오락가락~ 환절기 건강 OO으로 잡아라!
    1. [비밀수첩] 달걀보다 영양가 높아, 초란 열풍의 이유는?
    먹방 여왕 이영자가 극찬한 그 음식!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백봉오골계 초란과 잣 순두부. 주부들 사이에서도 화제인데. 평소 몸매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주부 김 라임 씨(38). 44사이즈 유지를 위해서 먹는 음식은 바로 백봉오골계의 초란. 보통 초 란 은 1년 중 처음 낳는 달걀로 영양분이 더 많기로 유명하다. 닭의 초란처럼 백봉오골 계의 초란 역시 몸에 좋단다. 특히 일반 달걀보다 뇌에 좋은 기능을 주는 시알산 성 분이 11.5배나 많다. 반면 주부 윤민정 씨(38)는 최근 잣순두부에 푹 빠졌다. 개그우 먼 이영자 씨가 방송에서 먹는 걸 보고 반했다는데. 변비 해소에도 도움 되고 아이 들 건강을 위해서도 최고의 음식이라고. 잣순두부를 즐겨먹는 민정 씨. 집에서 15분 만 투자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 마법의 이 가루의 정체는? 다이어트에 제 격 인 초란과 잣순두부를 파헤쳐본다.
    2. [투.맛.취] 요즘 뜨는 음식! 양다리구이 vs 소곱창구이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첫 번 째 메뉴는 거대한 방망이를 닮아 휘두르면 은이고 금이고 뚝딱하고 나올 것만 같은 비주얼로 SNS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양다리 통구이! 무려 40c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등장하는 순간 시선 집중은 기본! 인증샷은 필수라 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10개월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한다는 이곳! 사람들 입을 모 아 극찬하는 이곳의 비법은 사장님만의 특제 향신료로 양념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 는 잡고 맛은 더욱 좋아지게 한 것! 게다가 10가지 가루를 배합해 만든 일명 마약 소 스에 찍어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는데... 양다리 통구이에 맞서는 두 번째 메뉴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해 없어서 못 판다는 소곱창 구 이 되시겠다! 몇 달 전 한 방송에서 화사의 먹방으로 시작된 소곱창의 인기는 여전 히 식을 줄을 모른다는데. 곱창 하나로 영등포 직장인들 모두 집합시킨 오늘의 두 번 째 맛집! 이곳은 국내산 육우 곱창만을 사용해 한우 곱창보다 곱이 더 많은 건 물론 연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사장님만의 특급 비법으로 곱을 살려내 초벌구이한 곱창 은 손님상에서 화려한 불쇼로 잡내까지 잡았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 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체험배틀] 추억 여행! 이용원 vs 미장원
    최근 소비자들의 변화무쌍한 헤어 디자인 욕구와 유행을 선도하는 헤어샵, 바버샵 에 밀려 우리 주변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이용원과 미장원! 하지만, 여기 세월의 더께로 지켜온 곳이 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경남 거창에 57년 된 이 용원. 간판도 없고, 곧 쓰러질 것 같은 이발소지만 있을 건 다 있다는데. 이용원 동 기 57년된 면도기와 가위부터 샤워기 대신 물뿌리개, 온수기 대신 가마솥까지. 김창 남 이발사의 미용 철학에 따라 ‘죽은 데는 살리고 산 데는 쥑이다’ 보니 오는 손님 대 만족이란다. 그런가 하면,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디고 서울 구로구를 지키고 있는 동 네 미장원도 있다. 이곳에서 무려 40년 가까이 할매들 미모 책임지고 있는 가위손 장 선심 씨!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해도 거뜬한 체력은 기본~ 세월의 흔적 가득한 미용 기계들까지.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이지만 손님 반` 놀러와서 일 거들어주는 손님 반 이라~ 힘든 것도 잊고 일한단다. 추억 여행은 덤이오~ 반세기를 넘긴 이발, 면도 실 력부터 같지만,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다른 파마 실력까지 공개! 과연 두 피디가 내 민 ‘세기의 미남 장동건’의 머리 모양과 가장 비슷하게 만들어줄 사장님은 누구? <체 험배틀>에서 공개한다.
    4. [별별열전] 대나무밖에 난 몰라! 여섯 살 내 남편
    대나무의 고장 전라남도 담양. 이곳에 여섯 살짜리 남편이 산다?! 아리송한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담양을 찾은 제작진. 알고 보니 장난감에 푹~ 빠진 여섯 살 아 이마냥 대나무에 푹 빠졌다는 남상보(86) 할아버지가 그 주인공! 여든여섯이라는 적 지 않은 나이에도 3,000평의 대숲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 대나무를 베고, 옮기 고, 대바구니 만드는 일까지! 그야말로 대나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 어날 정도로 대나무 사랑이 지극하다. 하지만 대나무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 없는 할 아버지 덕분에 아내 설형순(83) 할머니는 밥 먹어라, 약 먹어라, 옷 입어라 오늘도 잔 소리하기 바쁘다. 쫓아다니면서 챙겨주지 않으면 대바구니 만드는 것 말고는 무엇 도 스스로 하질 않으니, 할머니는 그야말로 여섯 살짜리 아이와 사는 느낌이라고... 여기에 할머니가 유독 할아버지를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걱정하는 이유가 있다. 3 년 전, 할아버지가 사고로 허리를 크게 다쳤기 때문. 다행히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 었지만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또다시 아프기라도 할까봐 매일 전전긍긍. 대나무 사 랑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 때문에 속 터지는 할머니의 유쾌한 일상을 <별별열전 >에서 만나본다.
    5. [톡톡이브닝] 오락가락~ 환절기 건강 OO으로 잡아라!
    약골 체질로 타고나 유독 유난스러운 폐경을 겪은 김남희(66) 씨. 면역력 저하, 우 울증 등 급격한 신체 변화가 찾아오던 중, 폐경기 여성들의 위험 질병으로 꼽히는 골 다공증까지 얻게 되었다는데. 다시 예전의 체력으로 되돌리기 위해 안 먹어본 건강 기능식품이 없을 정도로 백방으로 찾아다녔고.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는 녹용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10여 년간 꾸준히 달여 먹는 것이 그녀의 젊은 사람 못지않은 팔팔한 체력 관리 비법이란다. 녹용은 원기 회복에 좋은 약재로도 알려져 있지만,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골밀도가 떨어지는 갱년기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특히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과 기 력이 저하되어 많은 사람이 이맘때 많이 찾는다는 ‘녹용’!. 하지만 녹용이라고 다 같 은 녹용이 아니다?! 다양한 원산지의 녹용 중에서도 러시아 녹용은 으뜸 ‘원’자를 사 용해 원용이라 불릴 정도로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크기부터 남다른 녹용부 터, 녹용의 부위별로 나뉘는 효능까지! 환절기 대표 자양강장 약재, 녹용 제대로 알 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913회 2018-09-12

    1.140여 개 공연이 공짜?! 이색 가을 축제
    2.쫄깃한 면발의 비밀, ‘라.뜸.’의 정체는?
    3.가성비 끝판왕! 3종 세트의 정체는?
    4.인천에는 먹을 수 있는 몽둥이가 있다?
    5.평균 나이 81세! 우리들은 1학년
    [톡톡 이브닝] 140여 개 공연이 공짜?! 이색 가을 축제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전국 곳곳에서는 가을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에선 이색적인 축제 하나가 열린다는데. 같은 취미 하나로 똘똘 뭉친 일반 취미 동호회원들이 그 주인공! 전국 내로라하는 140여 개의 동호회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8 생활문화축제’는 k-팝 댄스, 노래, 인형 극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여러 장르의 전시 및 체험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데. 때문에 축제를 앞둔 동호회원들은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라고. 퇴직 공무원부터 주 부 등 평범한 시니어들로 구성된 바이올린 동아리 '베토벤 바이러스'와 10대에서 60 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한 목소리를 내는 합창 동아리 '두꺼비앙상블’의 특급 콜라보 부터 뭉치면 흥이 두 배! 풍물 동아리 ‘한맘패’의 화려한 거리 공연까지. 일상 속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리는 이들의 축제의 장! '2018 생활문화축제'를 준비하는 열정 가득~ 생생한 현장을 <톡톡이브닝> 에서 만나본다.
    [비밀수첩] 쫄깃한 면발의 비밀, ‘라.뜸.’의 정체는?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레시피가 있다! 요리법의 정체는 일명 ‘라.뜸.’ 가수 강 산에가 한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라면 끓이는 방법이라는데. 실제로 이 요리법을 따 라 해 봤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 주인공은 한 사이트에서 1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라.뜸.’이란 라면을 뜸 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면발이 익으면 불을 끈 뒤 뚜껑을 덮고 1분간 기다리면 끝. 대도서관이 끓여준 라면의 맛은 어떨까?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이뿐만이 아니다. 양파껍질물을 이용 해 라면을 끓이면 면발이 잘 붇지 않는다는 것. 실험 결과 10분이 지나도 면발이 잘 불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면의 고수들이 전하는 라면 맛있게 끓 이는 방법,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영수증을 보여줘!] 가성비 끝판왕! 3종 세트의 정체는?
    보는 순간 엄지 척! 초저렴 맛집을 소개하는 <영수증을 보여줘!> 첫 번째로 찾아 간 곳은 대학교 인근의 한 식당. 이곳에서는 1인당 11,900원이면 닭볶음탕과 감자탕 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덕분에 지갑 사정 가벼운 학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고. 저렴한 가격의 이유는 바로 사장님이 전 작업을 직접 하기 때문. 때문 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가격 부담 없이 배부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단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충주의 한 식당. 이곳에선 점심때만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특 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바로 한우가 소담히 올라한 육회비빔밥을 단돈 5,000원 이라는 기특한 가격에 만날 수 있기 때문! 이 가게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한우. 한우 의 허벅지살인 설깃살을 사용하는 이 집은 쫄깃한 식감은 물론 신선함까지 잡았단 다. 또한 셀프바에서는 20가지 종류의 라면을 자신이 원하는 만큼 끓여먹을 수 있 어 더욱 좋다는데. 푸짐한 양 속에 들어있는 넉넉한 인심. 저렴하지만 고급스런 영업 의 비밀을 <영수증을 부탁해>에서 알아보자.
    [진짜?! 궁금한 여행!] 인천에는 먹을 수 있는 몽둥이가 있다?
    이번 주 궁금한 여행의 미션은 ‘인천에서 먹는 몽둥이를 찾아라!’ 먹는 몽둥이를 찾 아 연안부두를 헤매던 궁금요정,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식당에 들어가 보는데. 들어 서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건 커다란 상에도 다 못 올라가 2단, 3단으로 쌓아 올린 60 여 가지 음식들! 그런데 제철 모둠회는 기본, 신선한 해산물, 삼계탕, 랍스터까지 눈 이 휘둥그레지는 음식 중에서도 먹는 몽둥이는 찾을 수가 없었다. 이때 주어진 <힌 트1. 외국> 힌트를 따라 찾아간 곳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개항누리길. 일본식 옛 건물을 보수한 이색 카페가 많아 요즘 뜨는 인천의 명소라고. 100년이 넘은 일본 식 목조건물에서 즐기는 예쁜 차와 디저트는 여심을 훔치는 저격수! 하지만 이곳에 서도 먹는 몽둥이 찾기는 실패! <힌트2. 골목>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인천의 ‘삼 치 골목’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골목의 한 삼치구이 식당으로 들어가 보는데. 그때! 정체 모를 커다란 몽둥이(?)를 가지고 나오는 주인장. 하나의 길이가 약 1m! 한 토막 이 성인 남자 손바닥 두 개를 합친 것보다 큰 이것.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추억이 더 해져 더 맛있다는 인천 ‘먹는 몽둥이’의 정체, <‘진짜?! 궁금한 여행>에서 공개된다.
    [별별열전] 평균 나이 81세! 우리들은 1학년
    전라남도 순천시, 전교생이 30여 명 되는 작은 초등학교에 평균 나이 81세의 어르 신 학생들이 있다?! 올해 입학한 초등학교 1학년 할머니 4총사가 그 주인공. 할머니 들 중 나이도 1등 공부도 1등인 남양순 할머니(86세)와 단짝 이순애 할머니(85세), 공주님 신동희 할머니(82세)와 숙제가 싫은 막내 박영애 할머니(74세)이다. 이제라 도 배우지 못한 한을 풀어보려 학교에 입학한 할머니들은 딸 뻘인 담임선생님이 내 주는 숙제부터, 여덟 살 증손자뻘 아이들과 함께 받는 수업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 다. 이제 겨우 이름 석 자 쓸 줄 아는데, 하나를 배우면 둘을 잊어버리는 탓에 지치 는 할머니들. 하지만 이른 아침 등교에 수업이 다 끝나도 집에 갈 줄 모르는 그 열정 만큼은 이팔청춘 못지않다. 무엇보다, 체험학습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미처 몰랐던 사는 재미를 찾았다는데. 이번에는 놀이공원 나들이가 소원인 막내 박영애 할머니 를 위해 길을 나섰다고 한다, 1학년 1반 할머니 4총사의 즐거운 생활을 <별별열전> 에서 살펴본다.

    912회 2018-09-11

    1.천사의 섬! 신안으로 떠나는 무동력 여행
    2.밤무대 톱스타, 산으로 들어온 사연은?
    3.강화도의 1%를 찾아라
    4.바다에 빠진 남편, 누가 좀 말려줘요~
    1. [톡톡 이브닝] 천사의 섬! 신안으로 떠나는 무동력 여행
    1004개의 섬을 가진 천사의 섬, 전라남도 신안! 우리나라 전체 섬의 1/4이 신안에 있 어 섬들의 고향, 섬의 수도라는 애칭이 뒤따르는 곳인데~ 특히 2012년 미국 방송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신의도! 그리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가 자리하고 있기도 한데 ~ 이 두 개의 섬에는 이름하야 ‘천도천색 천리길’이라는 아주 특별한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1,000개의 섬마다 1,000가지 색 깔 을 지녔다는 의미의 이 길은 신안의 큰 섬을 중심으로 8개의 자전거 코스를 조성한 길로 코스마다 특별하고 진귀한 보물들을 품고 있다. 하의도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제15대 대통령,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 원형 그대 로 복원한 초가집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오랜 시간 걸어온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생 가를 둘러보고 나와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하의도의 별난 보물을 만날 수 있다 는데. 보물의 정체는 바로 사람 얼굴을 한 사자! 그런데, 이 사자에는 한 가지 놀라 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으니~ 바로, 보는 각도에 따라 사자가 됐다가 사람으로 변신 한다는 것! 지나가는 관광객마다 인증 샷을 남길 만큼 유명한 하의도 보물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는데~ 뿐만 아니다! 신안 갯벌에서만 나는 대한민국 1% 진주가 숨어 있다는 신의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1%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두 바퀴의 자유! 자 전거를 타고 신안군 하의~신의도의 특별한 보물을 찾아 나서본다.
    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밤무대 톱스타, 산으로 들어온 사연은?
    충청북도 공주시! 오늘도 주소 하나에 의지해 길을 떠난 오지 피디. 시작부터 장대 비가 내려 으스스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오지 피디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붉은 색 글씨의 출입금지 표지판! 갈 길을 망설이고 있을 때, 어디선가 정체불명의 소리 가 들려오는데...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다가가보니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한 남자! 알 록달록한 옷차림에 부리부리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배달 부(62) 씨다. 차림새에 이어 이름까지 범상치 않지만, 과거 또한 평범하지 않은 오지 인! 산으로 들어오기 전 연기자로도 활동했던 그는 음반을 일곱 장이나 낸 배테랑 가 수였다는데...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가수는 아니었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직업을 사랑했던 그가 산으로 들어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20년 전, 이유를 알 수 없는 고 통에 시달렸던 오지인. 안 가본 병원이 없었지만 모두 이유를 알지 못했고, 수많은 약들도 오지인의 고통을 줄여주진 못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산에 올라오 자 고통이 씻은 듯 사라졌다고... 그렇게 20년, 자연이란 무대에서 자신만의 삶을 꾸 려왔다는 오지인. 오늘은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을 위해 오지인이 아껴두었던 특별 한 간식과 음식을 선보이는데... 시종일관 웃음과 노래가 멈추지 않는 오지인의 유쾌 한 오지 라이프를 함께 해본다.
    3. [팔도 미식 로드, 얼마예요] 강화도의 1%를 찾아라
    한국의 맛에 푹 빠진 외국인들의 맛있는 수다 한 판! 글로벌 식객이 선택한 이번 목 적지는 한국에서 네 번째로 큰 섬 강화도! 본격 맛 여행에 앞서 강화도에서 꼭 들어 봐야 한다는 핫 플레이스를 먼저 찾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지난 6월에 개장한 말 그대로 ‘핫’한 ‘루지’ 체험장이다!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 인 루지는 수동으로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안전하면서 도 다이내믹하고 스릴감 또한 최고인 체험레포츠라는데~ 게다가 두 개의 트랙, 총 길이 3.6KM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아찔한 속도감과 함께 스릴을 즐기 고 싶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하루 평균 천 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핫 플레이스 로 자리매김 했단다. 루지를 즐기기 위해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하는 동안에 는 미리 보는 루지 코스와 함께 체험장 너머로 펼쳐지는 강화도의 멋진 풍광을 한 눈 에 담을 수 있다는데... 아찔함 속 스릴 넘치는 루지 체험을 마친 글로벌 식객이 향 한 곳은 강화도 앞바다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는 곳! 넓은 식당 안을 가득 채운 손님들 테이블에는 신선한 회는 기본이요 꽃게탕에 전복요리, 조개구이, 해물 탕 등 사장님의 손맛으로 탄생한 산해진미가 가득~ 이 중에서도 글로벌 식객 이 콕 집은 이색 요리가 있었으니, 바로 게장스시와 장어버터구이! 스시의 나라 일본 에서 온 사오리가 선택한 게장 스시는 간장꽃게장과 제철 회, 초밥까지 한 번에 즐 길 수 있는 1석 3조의 메뉴! 밥 위에 고추냉이 얹고 게 내장과 숭어 회 올려 한 입 먹 으면 어떤 산해진미 부럽지 않은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이번엔 카메론이 선 택한 장어버터구이를 맛 볼 차례! 버터와 함께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 낸 장어 는 입 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없어지는 마법을 경험 할 수 있다는데~ 한국 음 식이 좋아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글로벌 식객의 아찔하고 맛있는 강화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4. [수상한 가족] 바다에 빠진 남편, 누가 좀 말려줘요~
    전라남도 장흥군 삭금 마을. 100여 가구가 전부인 작은 어촌 마을에 곽태남(67), 김 현심(59)씨 부부가 산다. 도시에서 슈퍼, 오락실, 문방구, 식당 등 안 해본 장사가 없 을 정도로 잔뼈가 굵은 부부는 6년 전 아무런 연고 없는 작은 어촌 마을에 귀어를 하 며 초보 어부로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젊은 시절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던 남편 은 세상 풍파에 치여 고될 때마다 바다에서 살기를 꿈꿨고, 남편의 간절한 바람을 아 내가 받아들이며 귀어를 하게 된 것. 본격 전어 철이 시작되며 매일 새벽 출항을 나 서는 부부. 여전히 어두운 밤바다에서 어장을 찾는 일은 어렵고, 다른 사람들에 비 해 월등히 적은 조업 량에 좌절하기도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꿈꾸던 귀어 생활에 1,000% 만족한다는 남편 태남 씨에겐 매일이 행복! 하지만 아내 현심 씨의 생각은 남 편과는 좀 다르다. 남들은 은퇴해 인생을 즐긴다는데 팔자에도 없는 어부가 되어 고 된 노동을 하는 것도 힘들고, 친구들을 마음껏 만나지 못하는 것도 괴롭기만 하다. 기껏 동네에 마음 나눌 언니 동생들이 생겨 매일 만나 얘기 나누는 게 유일한 낙인 데 남편에겐 그마저도 사치, 시간 낭비로만 보이니 크고 작은 말다툼이 매일 이어진 다고. 바다가 너무 좋아 일이 힘든 것도 모르겠다는 남편과 이제는 삶의 여유를 찾 고 싶은 아내의 동상이몽~ 부부의 마음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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