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내

다시보기를 보며 방송상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자세히보기

단축키 안내 자막안내

홈페이지로 이동
바로보기 다운로드 무료보기
    바로보기 다운로드 무료보기

    다른 회차 보기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717회 2017-09-21

    1. 1초만 빨랐어도 석란정에 왜 불이 붙었나
    2. 주말부부 엄마 어쩌다 어린 남매를?
    3. 95세 늦깎이 귀농 일해야 사는 엄마?
    1. 1초만 빨랐어도 석란정에 왜 불이 붙었나
    그 날 밤 석란정에서는 왜 불이 났나?
    지난 17일 새벽, 강릉에서 일어난 화재로 두 명의 소방관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 건이 발생했다. 전날 밤 9시 45분 경 경포호 인근에 위치한 한 정자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불을 진압한 후 복귀했으나 새벽 3시 51분경 같 은 곳에서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재출동했다. 불이 난 석란정은 1956 년 지어진 목조 기와 정자로, 비지정 문화재로 알려진 곳이었다. 두 사람은 석란정 내부에서 잔불을 정리하던 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됐고, 10여분 만에 구조됐으 나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전기 시설도 끊긴지 오래고, 외부인이 침입하기도 어려운 곳, 석란정! 그날 밤 그곳 에서는 왜 불이 났던 걸까?
    목숨 잃은 두 명의 소방관, 그들은 왜 죽어야 했나?
    정년퇴직을 1년 앞둔 최고참이면서도 화재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 만큼 매사에 솔 선수범해 후배들로부터 존경 받는 대원이었던 이영욱 소방위(59). 소방환경방재학과 를 졸업한 후 평소 꿈이었던 소방관에 임용된 지 8개월 밖에 안 된 새내기 이호현 소 방사(27). 두 소방관은 항상 같은 조로 근무하며 아버지와 아들처럼 서로를 아끼고 따랐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열악 한 처우와 부족한 인력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논란이 있어왔다.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설비조차 구비하지 못하고 현장에 출동하는 경우도 허비하고, 소방관의 사비를 털어 장비를 구입하기 까지 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는 이유 로 이러한 현실이 개정되지 못하고 있다.
    문화재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끝까지 현장에 남아 화마와 싸우다가 참변을 당 한 두 소방관, 그들은 왜 목숨을 잃어야만 했을까?
    예측 가능했던 사고, 미리 막을 수는 없었나?
    지어진 지 60여 년이 지났던 석란정.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항상 위험 해 보였다는 주민들! 게다가 인근 호텔에서 공사를 시작하면서 지반에 흔들리자 외 벽에 금이 가고 기우는 등 붕괴의 위험이 보였다고 한다. 호텔 공사 업체 측에서는 임시방편으로 철제를 이용해 붕괴를 막아놓았고, 주민들이 시청에 민원도 넣어봤지 만 시청에서도 개인소유인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리 권한이 없어 난감하다는 입장 이다. 두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걸까?
    2. 주말부부 엄마 어쩌다 어린 남매를?
    해당 VOD는 출연자의 요청으로 인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싸늘한 주검이 된 어린 남매! 누가 아이들을 해했나?
    경기도 남양주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지난 10일 오후 4시경, 자신의 어린 남매 가 죽었고, 아내가 다쳤다며 직접 소방서에 신고한 남편 박 씨(가명). 범행 현장엔 ‘아이들을 데려가겠다’는 아내 정 씨(가명)의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고 한다. 평소 복 용 중이던 우울증약을 이용, 남매를 죽였다고 진술한 아내. 평소 아이들의 교육에도 열성적이었고, 남달리 애착이 강했다는데. 아내는 대체 어쩌다 남매를 해쳤을까?
    4년 전부터 시작된 주말부부! 육아는 아내의 몫?
    10년 전 결혼 후, 줄곧 양주에 살았던 부부.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 하고 육아 도움을 받고자 남양주 친정에서 함께 살게 됐다는 아내. 한편 생업 때문에 남편이 혼 자 양주에 머물게 되면서 주말부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해 말, 아내와 아이들이 친정집을 나와 근처에 작은 집을 얻었다는데.
    하지만 남편과는 여전히 주말부부로 지냈다고. 집에 오는 건 일주일에 한 번뿐이었 을 정도로 가정에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힘들었다는 아내. 그로 인해, 우울증이 심해 졌다고. 반면 떨어져서 지냈지만, 집안을 잘 챙겨줬다는 남편. 가족의 비극을 낳게 한 아내의 극단적인 선택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갈수록 증가하는 자녀 살해! 우울증 이대로 둬도 괜찮나?
    아내는 이번 사건의 동기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밝혔는데. 반면 남편은 20여 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던 걸 원인으로 꼽고 있다. 조산으로 아이를 낳은 후, 육아 우 울증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아내. 과연 아내를 도울 수 있었던 건 없었을 까?
    한편, 남양주 사건이 일어난 지 3일 만에, 유사 사건이 서대문에서도 발생했다. 이 사 건 또한 우울증을 앓던 엄마가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자살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육아 우울증은 10명 중 2명이 발생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 는 반면, 치료는 1% 미만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육아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엄마들 을 도와줄 방법은 없는 걸까?
    3. 95세 늦깎이 귀농 일해야 사는 엄마?
    95세의 엄마, 왜 농사에 집착하나
    1922년생, 100년에서 딱 5년이 모자란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전쟁, 돌아보면 굽이굽 이 평탄한 길이 없었다. 열여덟에 시집와서 7남매를 기르고 손주들 키워주러 오십 줄 에 서울로 간 엄마. 늘 시골을 그리워하던 마음을 잊지 않고 유순 씬 시골에 터를 잡 자마자 엄마를 모셔왔다. 함께 살면서 좋기만 하진 않을 거라 짐작은 했지만 얼마 안 돼 문제가 불거졌다. 농사짓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길래 이웃의 밭을 빌려드린 게 화근이었다. 밭일이 뭐라고 느긋하게 편히 사시라고 모셔왔더니, 눈만 뜨면 밭으 로 나가기 바쁘시다. 나 혼자 짓겠다고 큰소리도 치시지만, 때마다 약 치고 거름 주 고 거두고 옮기고 그게 될 일인가. 덕분에 함께 사는 딸 내외의 시계도 분주하게 돌 아간다. 귀농 7년 만에 엄마는 왜 이렇게 농사에 집착하게 된 걸까?
    모녀 전쟁? 잔소리하는 엄마와 큰 소리 내는 딸
    일 그만하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다는 백발의 농군. 손목을 잡아끌어야 겨 우 밭을 떠나니, 사위에겐 장모님 찾으러 다니는 게 제일 큰 일이다. 집에 와서도 엉 덩이 붙일 겨를이 없는 복림 할머니. 마당에 호박이며 고구마순이며 이것저것 말리 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도 그럴 것이, 밥을 먹었으면 일을 해야 한다는 게 할머니의 철칙이란다. 집안일 역시 마찬가지. 환갑을 앞둔 딸도 믿을 수 없다며 무엇 이든 당신 손을 거쳐야 한단다. 그러다 보니 엄마는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고, 딸은 참다 참다 큰소리를 낸다. 내 말이 곧 법인 엄마, 유순 씨도 가끔은 버거울 때가 있다 는데. 아흔다섯의 엄마와 쉰여덟의 딸, 왜 자꾸만 엇갈리는 걸까?
    구순 넘은 노모, 아들 두고 왜 사위와 사나
    웬일로 지팡이를 짚은 복림 할머니. 오르막길을 한참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이가 있 다. 다름 아닌 첫째 아들 네 집. 11년 전 며느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들은 혼자 가 됐다. 칠순이 코앞이라도 엄마의 눈엔 그저 어린 아들. 바쁜 아들을 대신해서 어 린 손주를 먹이고 입혀 대학까지 보냈는데, 이젠 가끔 들러 비질을 해주는 게 구순 노모가 할 수 있는 엄마 노릇이다. 큰 아들네서 25년, 작은 아들네서 16년을 차례로 지내다가 말년을 딸네 집에 와서 보내게 된 할머니. 바로 옆에 아들을 두고 귀한 백 년손님과 동고동락하게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9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45분,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716회 2017-09-14

    1.고추밭 귀농 남녀 왜 불길에 휩싸였나?
    2.강릉 집단폭행 왜 친구를 학대했나?
    3.앞마당에 누운 아내 뺑소니범은 누구인가?
    1. 고추밭 귀농 남녀 왜 불길에 휩싸였나?
    시골에서 벌어진 참극, 누가 여인에게 불을 질렀나
    7월 20일 밤 11시 30분, 50대 여성이 집 앞에서 불길에 휩싸였다. 동거남의 신고로 병 원에 옮겨졌지만 하루 만에 숨진 여성. 그로부터 40여일 뒤, 경찰은 신고자인 동거남 을 범인으로 지목해 체포했다. 그 이유는 여성이 입었던 옷에서 인화성 물질인 휘발 유가 검출됐기 때문! 하지만 동거남은 여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인 것이라며 범행 을 극구 부인했는데. 목격자도 없는 깜깜한 밤, 여자는 왜 불길에 휩싸였나?
    알콩달콩 귀농 커플, 2년 만에 맞이한 위기
    도시에서 만나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중년의 남녀. 작년 초부턴 여자의 고향으로 함 께 귀농해 인생 2막을 꿈꿨다는데. 고추를 심으며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농사를 지었 다는 이들. 하지만 초보 농사꾼에게 농사일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가뭄과 탄저병으 로 고추 농사는 흉작이었고, 그 빚을 모두 여인이 떠안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 거렸다는데. 게다가 남성이 약속한 아파트마저 실체가 불분명해지면서 갈등이 커졌 다고 유족들은 말한다.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내려온 귀농 커플, 왜 2년 만에 위기에 이르렀을까.
    순식간에 불탄 여인, 누가 휘발유를 부었나
    살인 혐의로 구속됐지만 여전히 결백을 주장하는 동거남. 하지만 사고였다는 최초 진술과는 달리 휘발유가 검출되고, 이후 여자가 스스로 불을 붙였다고 진술을 번복 하면서 동거남의 말은 신빙성을 잃게 되었다. 거짓말 탐지기에서 ‘거짓’ 판정을 받으 며 더욱 궁지에 몰린 동거남.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남성 을 옹호했다. 그러던 중 남자의 손에서 발견된 당시의 상처. 그 상처가 의미하는 것 은 무엇일까.
    2. 강릉 집단폭행 왜 친구를 학대했나?
    강릉에서 일어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그곳에선 무슨 일이?
    지난 4일 SNS를 통해 충격적인 사연이 올라왔다. 열여덟 살 동생 이양이 이틀 간 감 금 및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 놀랍게도 동생을 폭행한 무리들은 함께 어울렸던 동 급생 친구들이었다. 게다가 가해 학생들은 폭행당시 상황을 촬영하여 실시간 중계 를 하고, 이양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조롱하는 등 뻔뻔한 행동을 일삼았는데! 전 치 2주 진단을 받은 피해자 이양은 사건이 일어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두 달여 동안 정신과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그날 밤 이양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친구인가, 폭력배인가, 18살 소녀 이양은 왜 맞아야 했나?
    지난 7월 중순, 강릉시 한 해변에서 새벽까지 놀던 이양과 친구들. 그곳에서 이양과 한 친구가 말다툼을 시작으로 다른 친구들이 가세하며 집단폭행이 일어났다. 몇 시 간 동안 지속 된 폭행. 날이 밝아 오자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 아이들은 이양을 데리 고 자취방으로 장소를 옮겨 가위로 위협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을 이어갔다. 다음 날 붓고, 피투성이가 된 이양의 얼굴에 화장을 하고 모자와 마스크를 씌어 택시 를 불러 해변에 놀러 간 아이들. 얼마 뒤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누워있던 이양의 호흡이 약해졌고, 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와 경찰로 인해 범행이 드러나게 됐 다. 친구에서 한 순간에 피해자와 가해자가 된 사건! 이틀 동안 12시간 이어진 무차 별적인 집단폭행과 감금. 아이들은 왜 이양을 폭행했던 걸까?
    무서운 10대 범죄, 멈출 수 없나?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10대 폭행 사건들! 부산과 강릉에 이어 아산, 부 천, 서울 등 연이어 피해 사례들이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가해자들은 처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만 14세부터 19세까지 적용되는 소년법, 10대 범죄의 수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반면 처벌은 미약하다는 논란으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하고 있다. 무서운 10대들의 대범한 범죄 행위, 왜 일어난 것일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3. 앞마당에 누운 아내 뺑소니범은 누구인가?
    변사사건 뜻밖의 반전? 사건 당일, 무슨 일 있었나?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5분, 경상북도 상주시 중덕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집주인 김 순자 씨(67, 여/가명)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 이 씨(43/가명)와 며느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그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는데. 경찰 수 사 당시, 그녀의 몸에서는 멍 자국과 상처가 발견되었다. 단순 변사로 신고된 60대 여성의 죽음. 처음 여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아들은 ‘어머니가 왜 마당에 쓰 러져 있는지 아는 바가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다. 뚜렷한 외상과 현장 주변에 사고 를 의심할 만한 흔적, 그리고 정황까지 전혀 잡히지 않은 상태. 단순 변사로 끝나는 듯했던 이 사건은 뜻밖의 반전을 맞게 되는데. 사건 당일, 여인에게는 무슨 일이 있 었던 것일까?
    형수를 차로 친 후 도주한 시동생, 그는 왜?
    경찰 감식 결과, 김 씨의 대퇴부에서 골절상이 발견된다. 이에 경찰은 단순 변사사건 이 아닌 교통사고로 일어난 사건(뺑소니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 데. 약 120대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경찰. 6개월 후 드디어 용의자를 검거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전. 용의자로 지목해 검거한 그는 김순자 씨의 시동생인 이영 철(64, 남/가명) 씨. 그는 농기계를 빌리려고 형 집에 들렀다가 차량 후진 중 형수를 치고 자리를 이동했다는데. 형수를 차로 치고 조치도 없이 그 자리에서 도주한 시동 생 이 씨. 그는 왜 이런 비극적인 일을 저지른 것일까?
    9월 14일, 오후 8시 55분 <리얼스토리 눈>에서 만나본다.

    714회 2017-08-31

    1.행복한 가수 조동진 못다핀 마지막 노래
    2.인천 초등생 살인범 진짜 주범은 누구
    3.잠자던 남편의 비명 아내는 왜?
    1. 행복한 가수 조동진 못다핀 마지막 노래
    ‘제비꽃’ 노래한 음유시인 조동진, 꽃처럼 지다
    8월 28일, 한국 포크 음악의 전설 조동진 씨가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방광암 4기 판정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난 故 조동진 씨는 안타깝게도 수술을 위해 입원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제비꽃’, ‘나뭇잎 사이로’로 문학적 가사와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확장하며 동시에 포크 음악가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됐던 가수 조동진. 20년 만에 발표한 6집 ‘나무가 되어’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과 최우 수 팝 음반상을 수상했는데. 내달 16일 공연을 준비하며 13년 만에 서는 공연이 매진 됐다는 소식에 기뻐한 그이기에 팬들과 후배 가수들은 가슴 아파하며 애도를 표하 고 있다.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그는 왜 제주도로 향했나
    1979년 데뷔해 서정성 짙은 포크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故 조동진 씨. 1996년 5집 앨범을 낸 뒤, 먼저 내려간 친동생 조동익 씨를 따라 제주도에서의 음악 인 삶을 시작했는데. 그곳에서의 음악 작업도 오랫동안 음악공동체를 했던 하나음악 의 멤버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거목이라는 수식어답게 제주도에 거주하는 음악인들 의 리더 역할을 했었다는데. 방송과 대중들 앞에 나타나지 않고 세월을 침묵하며 지 냈지만 치열하게 내면의 음악을 쌓고 있었던 故 조동진. 휴식의 공간이자 음악적 영 감을 불어넣었던 제주도, 그는 왜 그곳으로 향했나
    암 투병 중에도 음악 열정을 불태운 이유는?
    작년 11월, 20년 만에 6집 앨범을 낸 조동진 씨 ‘기타를 집어넣는데 10년, 다시 꺼내 는데 10년이 걸린 셈’이라며 소회를 전했는데. 그가 깊은 침묵을 깨고 앨범을 낸 이 유는 2014년에 사별한 아내와의 약속때문이라고 한다. 다시 앨범을 냈으면 좋겠다 는 아내의 말에 음악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 조동진 씨. 마지막을 예감했는지 올해 6 월 1집부터 5집까지 리마스터링 작업을 완성했다고 한다.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슬픈 상황이라도 유머를 잃지 말라’며 의연하게 지인들을 다독거렸다는데. 마지막까 지 음악 열정을 놓지 않았던 故 조동진의 삶을 되돌아본다.
    2. 인천 초등생 살인범 진짜 주범은 누구
    사건의 재구성, 그들은 무엇을 계획했나?
    3월 29일.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난 초등생 살인사건. 사건이 발생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검거된 피의자는 놀랍게도 같은 아파트 단지의 주민 김 양이었다. 범인이 검거된 후 세상은 다시 한 번 놀랐다. 154cm의 작은 키, 동그 란 얼굴, 하얀 피부 무엇보다도 만 16세. 아직 성년이 되지 않는 그녀의 나이 때문이 었다. 검거된 후 줄곧 정신이상과 심신미약을 주장하던 그녀. 그러나 열흘 만에 공범 이 밝혀졌다. 공범은 박 양, 그녀의 나이 역시 만 18세로 미성년이었다. 온라인에서 친분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소녀들. 인터넷 세상의 소녀들은 현실에서 괴물 이 되어 나타났다. 그날, 그들은 무슨 일을 계획했던 것일까?
    413호 법정, 그 안에서는 무슨 일이?
    6월 15일 주범 김 양의 첫 공판을 시작으로, 김 양은 총 3차례, 박 양은 총 4차례의 공 판이 이루어졌다. 재판이 진행 될 때마다 새로운 증거들이 쏟아졌다. 박 양의 공소내 용도 변경이 되었다. 살인을 방조했던 박 양에게 살인죄를 적용시킨 것이다.
    지난 29일 결심공판에서 주범 김 양은 또 다른 새로운 사실들을 증언했다. 마지막 공 판까지 뒤집히는 증언에 사건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서로를 연인 관계라 인정했던 김 양과 박 양은 이제 서로를 향해 칼날을 세웠다. 413호 법정. 그 안에서는 어떤 진실이 드러났을까?
    3. 잠자던 남편의 비명 아내는 왜?
    잠자던 남편의 신체 훼손한 아내. 한밤중 무슨 일이?
    전남 여수에서 벌어진 충격 사건! 8월 27일 자정, 경찰서에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 이 들어왔다. 자신이 남편의 성기를 잘랐다며 직접 신고한 아내 이 씨(가명). 집 안 엔 혈흔이 낭자했다고 하는데. 아내는 범행 후, 남편의 잘린 성기는 변기에 버렸다 고 진술했다. 하나뿐인 딸 또한 이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하는데. 23년 차 조 강지처 아내는 왜 남편에게 흉기를 들었을까?
    동네 소문난 잉꼬부부. 알고 보니 아내는 남편의 폭행에 시달렸다!?
    평소 큰 소리 한 번 나지 않았다던 부부의 집. 이웃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금 실이 좋았다고 얘기했는데. 남편의 직장에서 일까지 도왔다던 아내. 하지만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자주 산책했다던 사람들의 말과 달리, 아내는 결혼 생활 내내 남편 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취재 과정에서 만난 아내의 지인에 게서 남편의 외도 정황까지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부부의 모습 뒤에 무엇이 숨겨 진 것일까? 23년 동안 참아왔던 남편을 향한 분노가 폭발한 것일까?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개인사로 치부한 가정불화가 불러온 비극
    현재 정부는 가정폭력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 고 있다. 하지만 가정폭력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데. 가정불화를 개인사 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또 다른 중범죄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게 현 실이다. 지난해에 집계된 가정폭력 피해자만 무려 4만 5천 명. 빈번히 발생하는 벽 너머의 가정폭력,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8월 31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710회 2017-08-03

    1.영화 군함도, 왜 뜨거운 감자 됐나
    2.홀로 떠난 라오스 여행 딸은 왜 돌아오지 못하나?
    1. 영화 군함도, 왜 뜨거운 감자 됐나
    화제의 영화 <군함도>, 대중은 왜 들썩이나?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관심을 받았던 영화 <군함도>. 개봉 일주일 만에 500만 관객 을 동원하며 안방을 휩쓸고 있는데. 인기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 졌다. ‘애국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했다’와 ‘조선인이 더 나쁘게 나온 친일 영화’라는 양 극단의 평이 쏟아지면서 ‘역사 왜곡’이라는 논란까지 일고 있는데. 아물지 않은 아 픈 역사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군함도.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보고 싶어 하나?
    영화보다 더 참혹했던 지옥섬, 군함도의 진실은?
    일본에선 ‘지상 낙원’이라 표현되는 군함도. 하지만 한국인에겐 ‘지옥섬’이었다. 군 1943년, 16세의 나이에 군함도에 끌려간 최장섭(90) 할아버지. 콩깻묵 한 덩이를 먹 으며 하루 8시간 이상 지하 1000m 탄광에서 일해야 했는데. 또 다른 생존자 김형석 (97) 할아버지는 강제징용 당시 석탄이 자꾸 눈에 들어가 7년 전 시력을 완전히 잃어 버렸다. 지금도 일본인이 자신을 부르는 악몽을 꾼다는 할아버지. 그러나 진실을 외 면하는 일본의 태도에 더 고통 받고 있는데. 아직도 악몽 속에 살아가는 강제징용 피 해자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은 무엇인가?
    진실 외면하는 일본, 아픈 역사는 언제 치유되나?
    영화 <군함도>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개봉 전부터 들썩였던 한·중·일. 개봉 후 일본 과 중국은 상반된 반응을 내비쳤는데. 중국은 한한령 속에서도 ‘잘 만든 대작’이라며 특별 보도를 한 반면, 일본은 ‘영화는 허구’라고 보도하며 비난을 일삼았다. 관방장관 까지 나서 강제징용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한 일본. 군함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 산 등재 당시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를 알리기로 한 약속마저 지키지 않고 있다. 치유 되지 않는 군함도의 상처, 우리는 어떻게 보듬어야 하나?
    2. 홀로 떠난 라오스 여행 딸은 왜 돌아오지 못하나?
    나 홀로 떠난 라오스 여행! 두 달째 돌아오지 못하는 그녀?
    지난 5월 21일, 나 홀로 여행을 떠난 직장인 손경산 씨(33세). 그녀가 떠난 곳은 지 난해만 한국인 관광객이 17만 명에 육박했다는 ‘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 그런데 5 박 6일 여행을 계획했던 그녀가 두 달째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여행 이틀째인 22일, 다른 여행객들과 함께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의 관광명소인 ‘꽝시폭포’로 향한 그녀. 관람을 마치고 모이기로 한 약속 시간에 30분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았다. 행방불명 된 손 씨는 동행자가 없어 더욱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데. 애타는 마음으로 라오 스까지 건너간 손 씨의 어머니. 도대체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녀의 묘연한 마지막 행적, 그리고 수상한 ‘마지막 목격자’?
    험한 산길 탓에 간혹 여행객들이 길을 잃는다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현지 경찰들 또한 손씨가 길을 잃었다는 가정에 따라 추적을 해 나갔다는데. 실종 4일째, 인적 없 는 밀림 지역에서 잠시 켜진 그녀의 휴대폰. 하지만 그녀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 다. 납치의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그녀를 목격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혼자 걸 어가는 한국 여성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라오스 현지인인 40대 남성! 하지만 목격담 과 진술이 엇갈린 그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두 달째 수사는 오리무중이라 고 한다. 마지막 목격자에서 유력한 용의자가 된 그의 침묵은 무엇을 감추려 하는 것 인가?
    실종 70여 일, 그녀는 엄마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여행 마니아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관광지 라오스 루앙프라방. 갈수록 여행객이 늘 어나는 이곳은 사실 태국, 미얀마와 함께 ‘동남아 아편 생산 삼각지대’라는데. 일명 ’ 골든트라이앵글’이라 불리는 이곳은 4~5년 전부터 탈북자들의 탈북 루트로 이용되 어 마약 재배를 위해, 사람들이 납치되는 일도 벌어졌다는데. 혹시 손 씨가 마약 범 죄에 연관된 것일까. 아니면 단순한 폭포에서의 사고일까. 지난 한 해 손 씨처럼 실 종 신고된 한국 여행자는 모두 48명. 해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나 홀로 여행객’들 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지 알아보고자 한다.
    8월 3일, 밤 9시 <리얼스토리 눈>에서 만나본다.

    709회 2017-07-27

    북으로 간 임지현
    월북인가, 납치인가?
    1. 탈북민 임지현,왜 갑자기 북으로 갔나?
    지난 15일, 북 선전매체를 통해 올라온 한 영상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영상 속 여성의 정체가 탈북민 임지현 씨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3년여의 한국생활이 힘들었다며 고향으로 돌아와 기쁘다고 말하는 임씨. 이내 눈물을 보이기까지 한다. 방송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임씨는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 는데. 지난 4월, 묶고 있던 숙소를 비우고, 지인들에게 중국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 긴 채 종적을 감췄다고 한다. 그 후 석 달, 북 선전매체를 통해 갑자기 등장한 임씨. 그녀는 왜 북으로 가게 된 걸까?
    2. 월북인가, 납치인가,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배우의 꿈을 이루고자 탈북까지 결심할 정도로 평소 충동적인 성향을 자주 보였다 는 임씨. 그녀의 지인들은 그런 모습들이 불안해 보였다고 한다. 북으로 간 임씨를 두고 탈북부터 재입북 하기까지 계획적이었다는 간첩 설부터,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중국에 갔다가 덫에 걸려 납치를 당했다는 설, 과거 중국에서 찍었다는 성인 방송이 드러나면서 더 이상 배우의 꿈을 키울 수 없다는 실망감에 자진해서 북으로 갔다는 자진 납북 설까지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과연 그녀의 진짜 얼 굴은 무엇일까?
    3. 북으로 간 임지현, 그녀가 얻고자 한 것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죽음을 무릎 쓰고 탈북했던 임씨. 하지만 한국에 들어와 술집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고 한다. 수많은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제대로 된 직 업을 갖기는 어려운 현실! 그녀는 지난해 성공적인 방송 데뷔를 마치고 꿈에 한발 다 가섰다. 돈과 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그녀! 화려했던 삶을 포기하면서 까지 그녀가 북으로 돌아가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행적을 추적해 진 실을 들여다본다.
    7월 27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무료 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