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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방송일 내용
    349회 2018-02-02

    1. [인물] CF 스타 된 유기견 모찌
    2. [트렌드] 상상초월 초저가를 잡아라~!
    3. [주말에 떠나볼까?] 강원도 백배 즐기기~!
    4. [건강] 돌아서면 ‘깜빡깜빡’나도 혹시 치매?
    [인물] CF 스타 된 유기견 모찌
    CF촬영지를 제 집처럼 누비는 강아지 한 마리. 촬영스텝들과 모델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독차지하는 강아지의 이름은 모찌(품종-포메라니안, 개 나이6세)다. 모찌를 키우고 있는 이는 올해 34살의 엄마 박진현 씨. 유기견 봉사활동을 가서 만난 모찌 가 눈에 밟혀 그날 이후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데. 그러나 입양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 았다. 모찌는 주인을 잃고 버림받은 스트레스로 짖지도 않았고, 원인조차 알 수 없 는 피부병에 털이 빠져 벌거숭이 상태였다. 거기다 병원에서는 시한부 판정까지 받 았다는데. 박 씨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모찌를 돌보기로 결심했고 지금은 기 적이라 할 만큼 건강을 회복하고 TV CF까지 출연하게 되었다고. 모찌가 한 사료회 사의 전속 모델견이 되면서 박 씨의 생활도 180도 달라졌다. 모델 견을 키우는 엄마 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개 전용 미용실에서 털 관리와 스파를 받는 모찌. 촬영을 할 때면 모든 스태프와 모델들은 개 모델에게 맞춰주는데. 그 이유는 강아지가 사람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 촬영 시간도 길어지고 개의 컨디션과 돌발 상황 등을 감안해 야 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 동안 촬영장에서 함께 대기하면서 모찌 상태를 살피는 개 엄마 진현 씨. 남들은 개를 앞세워 큰돈을 번다고 부러워하지만 모찌를 키우는 가 족들은 돈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 말하는데. 가족들은 이제 자신들이 받았던 사랑 을 또 다른 유기견들에게 되갚으려 하는데. 사랑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나누면 배가 된다는 것을 유기견 모찌를 통해 배웠다는 진현 씨 가족을 만나본다.
    [트렌드] 상상초월 초저가를 잡아라~!
    지갑마저 꽁꽁 얼어붙는 혹한의 불황 시대에 알뜰족 사로잡는 상상초월 초특가 세 계를 공개한다. 55인치 200만 원 상당 고가의 TV가 반의 반값으로 구입 가능하다?! 파주의 한 가전가구 아울렛에선 김치냉장고부터 유명 브랜드 가구 등 고가의 제품들 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가능! 한 번 오면 단골이 되는 것은 물론, 두 손 가득 대량 구매하는 손님들로 줄을 잇는다. 화성의 한 정육점에서는 금값이라 불리 는 한우를 매달 2번 반값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절찬리 진행 중이고, 평소엔 비 싸서 엄두도 못내는 ‘명품 그릇’도 광주의 한 그릇 매장에선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 다. 유명 브랜드 그릇이 최대 60%까지 저렴하다보니 주부들의 발길이 끓이질 않는 다. 마지막으로 일산의 한 의류매장에선 겨울 외투부터 등산복, 정장, 백화점 신상까 지도 원가의 10% 가격만 받고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한시간 내 봉지에 담기만 하면 옷 한 벌이 단돈 천 원! 수북이 쌓인 옷더미를 해치다보면 밍크코트도 천 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한파는 물론 불황까지 날리는 초특가 현장을 소개한다.
    [주말에 떠나볼까?] 강원도 백배 즐기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보러 떠나는 길을 더 풍성하게 해줄 강원도 여행지는 없을까? 우선 평창으로 가는 길목인 원주에선 짜릿한 비명소 리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바로, 지난 11일 개장한 소금산 출렁다리 때문. 높이 100M, 길이 200M. 국내 산악보도교 중 가장 높고, 긴 출렁다리다. 아찔한 출렁거림 을 즐기다 보면 기암절벽과 굽이치는 삼산천의 풍경이 눈 아래로 펼쳐진다고. 소금 산 출렁다리는 올해 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어 알파인경기 개최도시인 정 선군에 가면 한겨울 칼바람도 잊을 만큼 가슴 뜨거워지는 여행지가 나타난다. 2001 년 폐광되면서 식었던 ‘삼천탄좌’가 예술 광산으로 재탄생한 것. 48M의 거대한 수직 갱과 더불어 과거 광부들이 실제 사용했던 물건과 공간은 그대로 남았고, 건물 곳곳 설치작품과 어우러져 다시 온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올림픽 메 인 경기장에서 차로 3분 거리에는 이 계절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로 해발 800고지 대관령에 펼쳐진 황태덕장. 100만 마리의 명태는 겨울동안 칼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꼬들꼬들 맛 좋은 황태로 거듭나고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구수한 황태국밥과 짭조름한 황태구이는 매서운 겨울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녹이는데 부족함이 없는데.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의 멋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떠나보자.
    [건강] 돌아서면 ‘깜빡깜빡’나도 혹시 치매?
    바야흐로 100세 시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욕구 도 늘어나고 있다. 수많은 질환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기피하고 두려워하는 질환 이 있었으니 바로, 치매!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질환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집게 되기도 했는데.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를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기 억력 감퇴로 인해 심해진 건망증과 치매를 음식으로 막을 수 있다?! 뇌신경세포 손상 을 막아주고 두뇌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 움이 된다는데. 장수의 나라 그리스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다는 올리브유와 연어, 호 두, 카레 등의 음식이 바로 그 주인공. 여기에 요리를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또 하나 있었으니~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발 생 위험까지 줄여준다는 커피! 커피 속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신경세포 사멸 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높은 커피를 하루 1-2잔 마 시게 되면 치매 발병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점차 발병 연령 이 낮아지고 있는 치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 건강법을 소개한다.

    348회 2018-01-26

    1.찬란한 눈꽃 속으로~ 무주 설국 기행
    2.한파야 반갑다~ 겨울 별미 아귀
    3.달려라~ 죠이
    4.찬바람에 눈물이 줄줄~ ‘눈물흘림증’을 아시나요?
    [주말엔 떠나볼까?] 찬란한 눈꽃 속으로~ 무주 설국 기행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눈꽃 세상이 펼쳐진다? 겨울이면 새하얀 눈이 무진장 내 려 봄보다 더 화려한 꽃이 피는 오늘의 여행지는 전북 무주의 덕유산! 곤돌라를 타 고 20분을 오르면 동화 속 겨울 왕국으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겨울이면 정상까지 이어지는 눈꽃 터널은 덕유산의 백미 중 하나. 순백의 세상이 만들어낸 눈부신 설경 은 겨울 덕유산을 찾는 이유를 몸소 증명한다. 무주의 자연이 빚어낸 설경에 반했다 면 이번엔 아찔한 붉은 유혹에 빠질 차례! 무주는 전국에서 산포도, 머루의 최대 산 지로 손꼽힌다. 머루 와인동굴은 평균 온도 13~14도를 유지하다보니 한겨울 추위를 피하기 안성맞춤! 입장료(2천원)만 내면 3가지 종류의 머루 와인 시음이 가능하고 달 큼한 향과 함께하는 와인 족욕(3천원)은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이기에 좋다. 마지막 으로 민물고기로 만든 얼큰한 ‘어죽’은 무주의 별미 중 하나다. ‘빠각빠각' 소리를 내 서 '빠가사리' 라고도 불리는 동자개와 메기의 살을 발라 곱게 걸러낸 다음 고추장 에 쌀과 수제비를 넣어 얼큰하게 끓여내는데, 한번 먹으면 잊지 못하는 마성의 맛에 무주의 대표 보양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겨울 여행의 끝판왕, 설국의 정원 무주로 떠나보자.
    [제철 먹거리] 한파야 반갑다~ 겨울 별미 아귀
    유독 겨울 한파에 맛이 더 좋아진다는 생선! 바로 겨울 별미 아귀! 입이 몹시 크고 흉하게 생긴 모습 때문에 바다의 귀신으로 이름 붙여진 아귀는 12월부터 이듬해 2 월, 한파가 절정에 다다를 때 즈음 살이 차고 몸집을 불린다. 때문에 이맘때 아귀를 먹기 위해 부산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유난히 못생긴 생김새와 물컹거리는 살 때문 에 예전엔 상품으로서의 가치조차 인정받지 못했던 생선이었다. 그러나 마산에서 말 린 아귀를 손질해 찜을 해먹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 지금은 kg당 3-5천원(도 매가)에 이를 만큼 어부들에겐 효자 어종이 되었다는데. 겨울 아귀를 잡으려면 유독 부지런해야 한다. 경력 20년의 이수봉(56) 선장 역시 새벽 3시에 하루를 시작해 바다 로 나가 동이 틀 때 까지 어망을 뿌리고, 그로부터 5~6시간 후 뿌린 어망을 거두는 작업을 반복하며 아귀를 잡아 올리고 있다. 때문에 어부들은 하루 200~300kg의 아귀 를 잡기 위해 허리 한 번 똑바로 펴지 못 한 채 배에서 작업을 계속하는데. 그렇게 하 루 꼬박 일하고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 특급보양식으로 변신하는 아귀 때문이다. 철분과 인, 오메가 3가 풍부해 혈관질환자들에게 보약이라는 생선 아귀. 대파와 무 등을 넣고 끓인 맑은 <아귀지리탕>은 숙취해소에 좋고, 빨간 고추장 양념에 콩나물 등을 함께 버무린 <아귀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아귀꼬리회>. 아귀에게 거의 유일하다는 꼬리 쪽 살로 뜬 회는 오직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중의 별미다. 값도 싸고 맛도 좋은 겨울 보양식 아귀를 부산 앞바다에서 만나본다.
    [인물] 달라~ 죠이
    최근 지리산에 눈이 쌓일 때마다 나타나 달린다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데~! 소문 을 듣고 지리산을 찾아가보니 포착된 건 다름 아닌 개썰매! 영화나 TV에서나 볼 법 할 개썰매를 20년 째 타고 있는 홍현철 씨(53)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1월 20~21일 강 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2018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이 한 창인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그가 오랜 세월 개썰매를 끌고 있는 사연은 무엇일까? 지난 1995년, 사업차 파견 갔던 러시아에서 개썰매를 처음 보고 첫 눈에 매료됐다는 그. 한국에 돌아온 뒤 우연히 길가에 버려졌던 개를 만났고, 영양실조 상태였던 개 를 운동시키면서 썰매개로 키우기 시작했다고. 당시 그 개들은 이제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그 뒤를 이어 8마리의 썰매개를 키우고 있는데. 특히 그에게 시베리안 허스 키 죠이(11)는 가장 애착이 가는 썰매개라고. 보통 썰매개는 12살까지 현역으로 뛰 는 데 올해 11살이 된 죠이에겐 이번 대회가 은퇴 경기인 것. 홍현철 씨는 죠이를 위 한 대회용 썰매를 100% 수작업으로 제작할 정도로 지극정성이다. 게다가 눈 쌓인 지 리산으로 전지훈련을 갈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과연 그들은 대회장에 서 노익장의 투혼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을까? 썰매가 좋아 매일 달린다는 썰매개 죠 이와 썰매꾼 현철 씨의 특별한 도전기를 만나본다.
    [건강] 찬바람에 물이 줄줄~ ‘눈물흘림증’을 아시나요?
    겨울만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는 슬픈 사람들이 있다?! 외출할 때도, 집 안 일을 할 때도, 눈물이 차오르고 흘러내려 집 밖을 나서는 것이 두렵다는 50대 주부. 슬픈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자주 눈물을 흘리다보니 주변에서 오해를 받는 일도 있다는데. 그냥 눈물이 많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눈곱이 자주 끼고 눈 주변이 짓물 러 통증까지 느껴진다고 한다. 주부에게 이런 증상이 생긴 이유는 바로, ‘눈물흘림 증’ 때문. 눈물이 배출되는 통로에 이상이 생겨 눈물길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기 도 하고, 안구건조증이 원인이 돼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안구건조증이 원인인 경우 에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눈물길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방치했다가 눈 주변 염증을 일으키거나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수술까지 이어질 수 도 있다. 특히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많이 나타나는 ‘눈물흘림증’은 남성보다 여성 환 자가 더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눈물흘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 까? 전문의는 안구건조증을 호전시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겨울만 시작되면 찬바람에 눈물이 난다는 ‘눈물흘림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치 료법과 예방법까지 살펴본다.

    347회 2018-01-19

    1. [여행] 빙하타고 떠나는 구석기 시간여행
    2. [건강] 자다가 숨이 턱! 수면무호흡증 주의보
    3. [제철 먹거리] 겨울 산에 새우가 산다?
    4. [인물] 행운을 키워요~ 네잎클로버 농부
    [여행] 빙하타고 떠나는 구석기 시간여행
    긴긴 겨울,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 100만 년 전 구석기 시대 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연천’에 나타난 공 룡! 그들의 정체는 바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인데~ 공룡, 맘모스 등 상상 속 거대한 동물들이 눈과 얼음조각으로 탄생한 것. 마치 빙하기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꽁꽁 얼어있는 얼음 세상이 펼쳐진다. 속도와 스릴을 즐기는 눈썰매부터, 보 트로 눈 사이를 달리는 보트 썰매까지 눈과 얼음 위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뿐 아니라 구석기 시대 사람들처럼 야외에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도 맛볼 수 있다. 눈과 얼음 속에서 빙하기 체험을 제대로 즐겼다면,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만나는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한탄강관광지’ 는 아름다운 한탄강을 배경으로 캐라반, 캐빈하우스, 자동차 야영장을 갖추고 있어, 눈 내린 한탄강을 내다보면서 운치 있는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에서 가 장 넓고 긴 비무장지대를 품고 있는 연천! 임진강과 한탄강을 따라 걷다 보면 50만 년 전 신생대 시절 화산의 영향으로 형성된 주상절리가 병풍처럼 펼쳐진 풍경을 만 날 수 있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 특별한 겨울을 즐기고 싶다면 100만 년 전 구석기 시대로 특별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건강] 자다가 숨이 턱! 수면무호흡증 주의보
    매일 밤마다 전쟁을 치른다는 40대 이새봄 주부. 결혼 19년 동안 합방을 한 날이 손 에 꼽힌다는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일까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의 심각한 코 골이 때문! 그런데 문제는 코를 골다가도 숨이 막힌 듯 컥컥 거리다가 한 번에 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씨의 남편은 잠을 자면서 시간당 5번 이상 호흡 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인 것이었다. 게다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시간당 무려 84회 의 무호흡을 하는 고도 중증 상태! 그렇다면 수면무호흡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주 로 비대한 혀와 편도, 비만과 음주, 흡연 등으로 악화된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겨울 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코가 막히면 구강호흡을 하게 되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문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고혈압과 뇌경색 등 합병증 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과 더불어 적절한 수면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제철 먹거리] 겨울 산에 새우가 산다?
    산 좋고 물 좋은 전남 강진 야산에 새우가 자란다? 전남 강진에선 추수가 끝나면 또 다른 농사가 시작되는데. 산간오지의 맑은 물 오직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 일종인 토하를 키우는 것이다. 지금부터 3월까지 살이 올라 맛 좋은 토하는 임금의 수랏상에도 오르던 귀한 새우인 만큼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토하로 제2의 인생을 살 아가는 윤대식 어부. 그는 겨울이면 하루가 멀다 하고 토하를 만나러 산길을 오른 다. 폭설에 한파까지 지나간 산골짜기, 토하가 자라는 다랑이 논도 얼어붙은 상태! 꽁꽁 언 얼음을 깨야 손톱만한 새우들을 만날 수 있는데. 동백나무를 이용해 만든 토 하집을 논에 띄어두면 토하가 숨어들고, 이때 재빠르게 토하집을 털어서 잡는 방식 이다. 이렇게 어렵게 잡은 토하는 대부분 젓갈을 담아 먹는다. 생 토하를 확독에 넣 어 갖은 양념과 함께 갈아내면 뚝딱 만들어지는 벼락 토하젓, 토하를 염장하여 3개 월 정도 숙성시킨 후 찰밥과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기다리면 전통적인 토하젓이 된다. 토하젓을 포실 포실하게 지은 햅쌀밥에 올려 비벼 먹기만 해도 남도의 밥도둑 그 명성에 걸맞게 맛깔스러운데.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아 소화에 도움이 되고, 여기에 토하를 넣고 끓인 구수한 미역국은 겨울철 또 하나의 별미다. 겨울 산속의 보물, 민물새우 토하를 만나본다.
    [인물] 행운을 키워요~ 네잎클로버 농부
    충북 청주의 한 화훼농장. 밖의 기온은 영하 -10도를 육박하는 날씨지만 이곳 이중 온실(철제온실+ 비닐온실) 속은 한 여름 날씨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철통 온실을 자 랑하는 이곳에서 자라나는 작물은 무엇일까? 밭고랑 위 검은 비닐을 뚫고 자라나고 있는 생명은 행운의 상징으로 유명한 ‘네잎클로버’. 2,000제곱미터(약600평)의 밭에 선 하루 2만장의 네잎클로버가 자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행운을 키우는 남자는 홍인 헌 씨(56).대학시절 원예학을 전공한 그는 오랜 기간 꽃을 키워왔다. 화훼농원을 운 영하던 그는 특별한 상징이 되는 꽃과 작물을 개발하고자 했고, 그에 걸 맞는 행운 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 후, 홍씨는 5년간 네잎클로버가 난 줄기를 옮겨 심는 등 수십 번의 종자 개량을 통해 국내 최초로 네잎클로버 대량 생산 법을 개발해 냈다. 어렵사리 제품개발에 성공했지만 그 다음은 판로였다. 화분에 조 그만 풀 몇 포기를 옮겨 심어 팔아서는 막대한 농장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그 러던 중 네잎클로버가 그에게 가져다 준 행운은 바로 한 커피전문점의 러브콜이었는 데. 신 메뉴에 네잎클로버를 올려 판매하고 싶다는 것! 이렇게 하면 연간 억대 수익 도 기대해볼 수 있는데. 행운을 농사짓고 있는 홍인헌 씨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본다.

    346회 2018-01-12

    1. [여행] 겨울왕국 평창, 200% 즐기는 법!
    2. [건강] 쉽게 부러지는 뼈, 골다공증 때문에?!
    3. [제철 먹거리] 남해 앞바다, 붉은 보물의 정체는?
    4. [인물] 52세 열혈 청춘, 희망을 달리다
    [여행] 겨울왕국 평창, 200% 즐기는 법!
    영화에서 보던 하얀 겨울왕국이 있다?! 눈이 내리는 겨울,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더 매력적인 여행지 겨울왕국 평창에서 즐기는 ‘금메달’급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서울 에 서 강릉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KTX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더욱 가까워진 강원 도. 그 중에서도 평창 진부역까지는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하다는데. 평창의 겨울여행 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짜릿짜릿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송어축제’다. 꽁 꽁 얼어 있는 얼음판 위에서 동그랗게 구멍을 뚫어놓고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기본 2,30cm를 능가하는 힘 좋은 송어를 낚시로 잡지 못했다면, 이한치한!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어 직접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송어 맨손체험도 가능하다. 열심히 잡았 다면 이제 먹을 차례, 금방 낚아 올린 송어는 쫄깃한 회와 담백한 구이로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평창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겨울 캠핑장 강력 추천! 눈 위에 텐 트를 세우고 보내는 하룻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더불어 산비탈에 만들어진 자연 눈썰매까지 즐길 수 있단다. 가족과 함께 떠 나면 더욱 즐거운 평창 여행 1박 2일 코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평창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건강] 쉽게 부러지는 뼈, 골다공증 때문에?!
    1년 전, 빙판길에서 넘어져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형계자(53)씨. 엉덩방아를 찧게 될 까 두려워 땅바닥에 손목을 짚었다가 손목이 골절 되는 사고를 겪었다는데. 하지만 병원에서는 뜻밖의 진단이 내려졌다. 부러진 손목뼈가 산산조각이 나서 철심을 박아 야 한다는 것. 그렇게까지 크게 다칠 사고가 아니었기에 검사 결과가 당혹스러웠다 는 형계자 씨.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골다공증 때문이었다. 건강이라면 자신 있었다 는 허현숙(64) 씨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부딪친 발가락 이 그대로 부러졌다는 것. 그 뿐만이 아니다. 운동하려고 요가를 하던 중 손가락도 부러졌다는데. 그녀의 뼈가 이토록 깨지기 쉬운 유리잔 같이 돼버린 이유 역시, 골다 공증 때문이었다. 남성에 비해 13.4배 높게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골다공증!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폐경이후 호르몬 분비가 약화돼 뼈의 골밀도가 떨어 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별다른 전조 증상이 없어 골절을 당하기 전까진 대부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갱년기 이후,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골다공증의 심 각성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제철 먹거리] 남해 앞바다, 붉은 보물의 정체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 때 가장 맛이 좋다는 겨울메뉴! 바다향 가득 품고 있는 싱 싱한 피조개는 겨울의 별미 중 하나다. 다른 조개하고 달리 붉은 속살을 가지고 있 어 피조개는 바다의 붉은 보석이라고도 불리는데.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 를 튼튼하게 하며, 특히 헤모글로빈 철분이 더욱 풍부해 혈액을 밝게 하고 생성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가을부터 봄까지 채취하기 때문에 1월이면 피조 개를 수확하려는 어민들의 손길도 분주해진다. 3대가 피조개 잡이를 하는 30년 경력 의 베테랑 장성원 선장. 그는 동트기 전 캄캄한 새벽에 피조개 잡이에 나선다. 흔히 조개는 갯벌에서 채취한다고 생각하지만 피조개는 20m 아래의 바다 속에 그물을 던 져 갯벌을 긁어 조개를 캐내는 독특한 조업방식으로 채취한다. 이렇게 잡아 올려 바 지선에서 선별하는 작업을 거치는데, 빠른 손놀림으로 피조개와 해산물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싸고 귀해서 못 먹었던 피조개를 가장 맛이 좋은 지 금 맛볼 수 있는 것도 어부들의 특권. 피조개는 내장과 불순물을 제거해 회로 먹거 나 찜으로 쪄먹어도 맛이 좋다. 어느덧 3대 째 바다에서 피조개를 잡고 살아가는 장 성원 선장! 그의 가족에게 피조개는 삶이자, 행복이나 마찬가지라는데. 올 겨울 여 수 앞바다에서 잡힌다는 귀한 피조개를 만나본다.
    [인물] 52세 열혈 청춘, 희망을 달리다
    여기 한겨울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맨발로 산을 뛰어오르는 한 남성이 있다. 그는 도봉산, 한라산, 태백산은 물론 일본의 후지산도 맨발로 올랐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 로 52세의 조승환 씨. 그가 이렇게 신발도 나이도 잊은 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 사업 실패와 주식으로 빚더미에 올랐 다 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 폐 기흉까지 오면서 몸과 마음 모두 힘들었다는데. ‘기흉 환 자가 등산을 하면 죽는다’는 말에 모든 걸 포기하고 올랐던 산. 아픈 몸을 이끌고 무 려 10시간, 드디어 정상에 오르자 그는 절망 대신 희망을 품게 됐다고 하는데. 이렇 게 등산을 시작하면서 그는 기적처럼 조금씩 건강을 되찾았고, 지금처럼 맨발로도 잘 뛸 수 있게 됐다고. 그런 그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바로 10km 육 상 국가대표 돼 2년 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 그래서 새해부터 8kg 모래주머니 를 달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무거운 타이어를 끌면서 가파른 경사 위를 달리는 등 매 일 고강도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면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 싶다는 오승환 씨. 그의 희망질주를 만나본다.

    345회 2018-01-05

    1. [신년 특집] 한동네 스물여덟 마리 강아지! 아빠는 누구?
    2. [건강] 심장이 보내는 경고음, 심혈관질환
    3. [여행] 동전이 붙는 바위가 있다?! 소원명당 동전바위
    4. [제철 먹거리] 겨울 바다 진객, 황금 대물이 돌아왔다!
    [신년 특집] 한동네 스물여덟 마리 강아지! 아빠는 누구?
    전북 고창의 한 시골마을. 무술년 개띠 해를 앞두고 이곳 한 마을주민의 집에 다섯 마리 새끼 강아지가 태어났다. 백선기(57) 씨 집에서 태어난 다섯 마리의 강아지, 그 런데 어미가 다르다? 한 마리는 20일 전, 이 집 누렁이가 낳은 것이고, 다른 네 마리 는 진돗개의 새끼들이라는 것. 축복이 가득한 출산, 그런데 이상한 것은 강아지들의 아빠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따로 교배를 시킨 것도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한 집 에 있는 두 마리의 암컷을 임신시킨 아빠 개는 대체 어떤 녀석일까? 그런데 문제는 태어난 강아지가 이 집 뿐만이 아니라는 것. 한 달 간격으로 이 마을에 태어난 강아 지가 모두 28마리나 된다는데. 이 마을의 모든 암컷 개들에게 추파를 던진 문제 견 을 찾아 나선 제작진. 과연 새끼들에게 아빠를 찾아 줄 수 있을까?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축복 속에 태어난 다섯 마리 강아지, 그리고 졸지에 이들을 떠안게 되며 육아전쟁을 펼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건강] 심장이 보내는 경고음, 심혈관질환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겨울철, 중년의 심장이 위험하다?! 올해 60세의 정태심 씨에 게 이번 겨울은 악몽과도 같았다. 지난달 초부터 가슴 통증이 오더니 급기야 12월 26 일에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 것. 병원의 진단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인 협 심증. 다행히 신속히 처치를 했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심장마비로 목숨이 위험했을 거라는데. 심혈관질환이란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가 통하지 않는 무서운 질 환. 기름진 식사와 잦은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이 원인이 된다. 특히 겨울철 따뜻 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찬 공기를 만나면 혈관이 수축되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성은 더욱 증가한다고. 무엇보다 치료할 수 있는 골든아워를 놓치면 사망위험이 급 격히 높아져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 울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심혈관질환! 그 원인과 전조증상, 그리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까지 살펴본다.
    [여행] 동전이 붙는 바위가 있다?! 소원명당 동전바위
    사진 한 장을 단서로 떠나는 여행~! 새해맞이 첫 여행 떠날 준비를 하는 제작진에 게 도착한 의문의 사진. 커다란 바위에 붙어 있는 반짝반짝한 물체는, 동전?! 수많은 동전이 바위에 붙어 있는 모습인데. 단서는 사진 한 장과 ‘울산’이라는 지명 뿐! 사진 속 풍경을 찾아 울산으로 향한 제작진.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 사진의 정체를 확인하 기 위해 도착한 곳은 바로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문수사>. 신라시대부터 천년의 역 사를 자랑하는 오래된 사찰에 새해 소망을 빌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 이 곳에 과연 사진 속 바위가 있을까? 동전 하나씩 들고 사찰 내 바위 앞에 서는 사람 들. 자신이 원하는 소망을 빌고 동전을 바위에 붙이기 시작하는데. 이 바위가 바로 사진 속 주인공, 소원을 이뤄준다는 그‘동전바위’가 맞을까? 간절히 소망을 빌고 그 마음이 통해야 바위에 동전이 붙는다고 전해지는데. 평평해 보이는 바위에 어떻게 동전이 찰싹 붙을 수 있는 것인지 그 비밀을 파헤쳐 본다.
    [제철 먹거리] 겨울 바다 진객, 황금 대물이 돌아왔다!
    겨울 바다의 제왕 황금 대물이 돌아왔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면 거제 앞바다는 그야말로 물 반 대구 반이다. 머리가 크 고 입이 크다 해서 붙여진 이름 대구.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대구는 알을 잔뜩 품고 있어 겨울철 별미 중에 별미로 꼽힌다. 산란기로 몸이 통통해진 대구를 맞이하 기 위한 어민들의 손길도 분주해진다. 30년 경력 박승구 선장은 어두컴컴한 새벽을 밝히며 대구 잡이를 나선다. 미리 설치해둔 호망을 건지면 어른 팔보다 더 길고 큰 대구가 올라온다. 갓 잡은 싱싱한 대구를 회쳐 배 위에서 맛보는 건 어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데. 대구의 큰 입이 닥치는 대로 모든 걸 잡아먹는 것처럼 복과 돈이 흘 러넘치기를 바라는 의미로 새해가 오면 <대구떡국>을 끓여 먹는데. 여기에 <대구묵 은지찜>, <대구알젓>까지 대구가 풍년일 때에만 맛볼 수 있는 어부의 귀한 밥상이 아닐 수 없다. 생대구 만큼 사랑받는 건, 해풍에 꾸덕꾸덕하게 말린 마른대구. 알이 꽉 찬 대구의 내장을 빼고 소금을 채워 만드는 <약대구>는 거제에서만 맛볼 수 있 는 전통 보양식이다. 50년 전통, 2대를 이어 약대구를 만드는 공경일 씨가 알려주는 초 간단 약대구 만드는 방법부터, 감기 몸살에 으뜸인 <약대구죽>, 사골국 대신 먹 는다는 <약대구탕>까지. 겨울철 거제 앞바다의 대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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