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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순

    회차 방송일 내용
    598회 2018-07-20

    1.문화 트렌드X - 낙서로 세상을 그리다! <두들 월드> 전
    2.아트다큐 후아유 -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 송 라이터 이지형
    3.책 읽는 풍경 - 이동진 평론가의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 이동진 독서법>
    4.문화&이슈
    ■ 문화 트렌드X 낙서로 세상을 그리다! <두들 월드> 전
    영국에서 날아온 94년생 낙서화가 미스터 두들(샘 콕스). 그는 검정 마커 펜 하나로 거리의 대형 건물에서 운동화까지 독특한 ‘두들링(doodling:낙서)’ 작업을 선보여온 작가다. 그는 런던 팝업숍에서 두들링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10일 만에 3600 만 조회, 32만 개의 ‘좋아요’, 36만 번 공유가 되며 스타덤에 올랐다. 4살 때부터 펜 을 쥐고 온 집안에 ‘두들링’을 시작했다는 그는 첫 한국 전시에서 거실 공간 전체를 두들링 낙서로 채우는 작업을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 초상화와 태극무늬, 치맥, 포돌 이 등 한국적 아이콘으로 채운 < Korea > 연작도 선보였다. 또 미스터 두들과 닥터 스크리블, 두 개의 캐릭터로 변신해서 상반된 감정의 그림을 그리기도 하는 ‘선’의 마 술사 ‘미스터 두들’의 세계로 떠나보자.
    ■ 아트다큐 후아유 청춘을 노래하는 싱어 송 라이터 이지형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조규찬, 김연우, 김형중 등 영입한 객원 보컬을 스타 로 탄생시킨 요람. 2008년 <토이>의 객원 보컬로 발탁돼 ‘뜨거운 안녕’ 한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가 바로 이지형이다. 그는 고교시절 이미 록 밴드를 결성해 홍대 인디 신에서 활약했고 군 제대 후 어쿠스틱 음악으로 전환, 2007년 첫 앨범을 내고 한국대중음악상 남자가수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이후 커피를 주제로 ‘소품집’ 앨 범을 내고 커피를 내려 관객에 서빙하면서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 ‘티 파티’를 개최했 고 이어 2009년엔 자전적인 음악극 <더 홈>을 만들어 브랜드 공연을 이어갔다. 마흔 의 나이에도 여전히 후배들과 콜라보 작업을 하며 청춘을 노래하는 가수 이지형을 집중 취재했다.
    ■ 책 읽는 풍경 이동진 평론가의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 이동진 독서법>
    촌철살인의 영화평론가이면서 1만 7천여 권의 책을 소장한 장서가, 5년간 책 소개 팟 캐스트를 진행해온 국민 독서 멘토, 이동진. 그가 항상 곁을 지켜온 책에 관한 추억 을 기록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을 냈다. 이 책 은 책을 선택하는 방법부터 좋은 책의 기준, 책과 친해지는 법, 평소 독서 습관, 최 근 베스트셀러의 경향까지 사소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채워졌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즐겁게 책과 노는 법을 배워보자.
    ■ 문화&이슈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 시, 신간, 공연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보자.
    [단신]
    1. (클래식) 이신규 비올라 독주회 7월 22일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는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독주회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클래식계가 주목하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뭉 친 ‘Club M’의 리더인 피아니스트 김재원을 비롯해 변현정 바이올리니스트, 배성우 첼리스트, 김진택 기타리스트 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협연한다. 라이네케, 파가니니, 뷔탕 등의 레퍼토리로 풍부한 실내악 공연을 선사할 <이신규 비올라 독주회>를 만 나보자.
    《새로 나온 음반》
    [신보] 서지원 - 앨범명 < Fantasy >

    탁월한 음악성과 세련된 기교로 국내외 관객들을 사로잡은 플루티스트 서지원이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독일 예나 필하모니의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와 실내악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넓혀온 그녀가 국내 활동을 시작한지 3년 만에 발매 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환상곡을 테마로 하여 독주자로서 표현하고 싶은 자신 만의 자유로운 음악성을 담았다. 다양한 플루트 환상곡들이 수록된 이 앨범을 만나 보자.

    597회 2018-07-13

    1. 문화트렌드X - 살아있는 탱고의 모든 것,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2. 소소한 발견 - 김봉현의 소소한 발견: 힙합 2편 – 힙합의 계보
    3. 책 읽는 풍경 -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4. 문화&이슈
    ■ 문화트렌드X 살아있는 탱고의 모든 것,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뒷골목에서 유행한 춤곡 ‘탱고’를 클래식의 반열에 올 려놓은 작곡가 겸 반도네오니스트 아스토르 피아졸라. 그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헌정공연이 열렸다. 무대를 꾸민 주인공은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 스’.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반도네온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올해 특별히 베이스 바리톤 권서경을 초청해 피아졸라의 명곡을 보컬로 들려주고 아르헨티나의 각종 대 회를 휩쓴 정통 탱고 댄서 3팀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까지 선사했다. <아디오스 피아 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에서 탱고의 진수를 즐겨보자.
    ■ 소소한 발견 김봉현의 소소한 발견: 힙합 2편 – 힙합의 계보
    현재 전 세계 대중음악에서 가장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장르, 힙합. 이번 시간엔 힙합의 역사를 따라가 본다. 먼저 1970년대 후반에 ‘The Sugarhill Gang’이라는 그 룹이 발매한 ‘Rapper's Delight’이라는 싱글 앨범이 힙합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적 인 히트를 기록했고, 또 1980년대엔 ‘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라는 DJ 와 흑인 래퍼 5명이 결성한 그룹이 등장, 흑인 빈민가의 실상을 고발하는 내용의 ‘The Message’란 곡을 발표했다. 1990년대부터 힙합은 점차 주류화, 상업화되기 시 작했고, 최근엔 에미넴, 넬리 등의 래퍼에 의해 대표적인 미국 팝 장르로 자리매김했 다. 또한 홍서범에서 출발하는 한국 힙합의 계보까지 낱낱이 살펴보자.
    ■ 책 읽는 풍경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생각의 설계도를 그려가는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그는 책 <어쩌면 우리가 거 꾸로 해왔던 것들>에서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오해와 편견들 을 바로잡고, 지혜로운 삶을 방향을 제시한다. 최근의 화두인 창의력, 리더십, 소통, 칭찬과 사과의 방법, 선택 장애 극복법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인지 심리학 이 야기에 귀기울여보자.
    ■ 문화&이슈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 시, 신간, 공연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보자.
    《새로 나온 음반》 [신보] 재인(Jane) - 앨범명 < My Ordinary Days >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페퍼톤즈의 밴드 기타리스트 활동을 통해 소 울, 펑크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재인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과 오즈노이, 재즈 밴드 옐로우자켓의 원년 베이시스트 지미 하슬립 등 거장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쉽고 편 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멜로디의 이 퓨전 재즈 앨범을 만나보자.

    596회 2018-06-29

    1.문화트렌드X -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展
    2.아트다큐 후아유 -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3.책 읽는 풍경 - 시인 장석주의 <사랑에 대하여>
    4.문화&이슈
    ■ 문화트렌드X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展
    <치킨 런> <월레스와 그로밋> <숀 더 쉽> 등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상까 지 수상한 영국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 동대문 DDP에서 아드만 스튜 디오가 탄생시킨 유명 캐릭터와 출연작, 탄생 과정을 담은 스케치, 디테일의 극치를 보여주는 세트까지 실물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전시가 열렸다. 그 외에도 1976년 당시 12살이었던 소년 피터 로드와 데이비드 스프록스턴 두 친구가 창립한 ‘아드만’ 의 42년 역사와 초창기 애니메이션, 또 특수 점토까지 만들어서 인형을 제작하고 동 작을 한 컷 한 컷 찍어서 제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전 과정을 공개한다. 수많은 인력들의 수공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깃든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이면을 들여다보자. ■ 아트다큐 후아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전 만찬 공연 총괄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클래식 기타 리스트 드니 성호.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2004년 유럽콘서트 홀 연맹이 선정한 ‘라이징 스타’로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독일 음악지로 부터 ‘역사에 길이 남을 연주‘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유명 연주자. 2009년 첫 독주회 를 열며 한국 활동을 시작한 그는 사실, 생후 한 달 만에 벨기에로 건너가야 했던 입 양아다. 2006년부터 친부모를 찾기 위해 고국을 방문했다가 최근 결혼과 함께 한국 에 정착했다. 작년엔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일렉 기타 연주자들과 함께 ’코스트82 ‘라는 밴드를 결성, 새로운 음악적 실험에 들어갔다. 아직 친부모는 만나지 못했지 만 한국에서 뮤지션으로 다시 탄생한 드니 성호를 집중 취재했다. ■ 책 읽는 풍경 시인 장석주의 <사랑에 대하여>
    스무 살 나이에 등단해 <햇빛사냥>이란 베스트셀러 시집으로 세상에 알려진 시인 장석주. 이후 그의 이름은 밀리언셀러를 낸 출판 기획자, 대학 교수, DJ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를 대표하는 건 수만 권의 책을 가진 장서가, 그리고 30년간 100권에 가까운 책을 써낸 저자다. 올해에만 4권의 책을 낸 그는 지금도 매 일 8시간 이상 책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서 글을 써가는 문장 노동자. 그의 수많은 저서 중 <사랑에 대하여>는 톨스토이, 피츠제럴드, 아니 에르노 등의 근현대 소설 과 에리히 프롬, 롤랑 바르트 등 철학자들의 방대한 저작들을 아울러서 사랑의 본질 을 탐구한 책이다. 로맨스, 타자, 시간, 광기, 기다림, 결혼, 덧없음 등 사랑이 시작되 고 소멸해가는 과정을 담은 책, <사랑에 대하여>를 읽어보자. ■ 문화&이슈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 시, 신간, 공연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보자. 《새로 나온 음반》
    [신보] 김현수 - 앨범명 < Sogno(꿈) >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감성 테너 김현수가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 다. 이번 앨범에는 어쿠스틱 기타의 대가인 함춘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공 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곡 대부분이 피아노와 기타 선율로 구성되어있다. 오페라 아리아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을 위한 신곡과 가요 리메이크 곡들이 담겼다. 특히 시 인과 촌장의 멤버였던 함춘호가 연주하고 김현수가 노래하는 ‘가시나무’도 만날 수 있다.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던 김현수가 홀로서기에 도전한 이 앨범을 만나보자.

    595회 2018-06-22

    1.아트다큐 후아유 - 전설의 모던 록 밴드 <델리스파이스>에서 홀로 선 뮤지션 김민규
    2.소소한 발견 - 김봉현의 소소한 발견: 힙합 1편 – 힙합의 탄생 ‘WHY NOT?’
    3.책 읽는 풍경 - 로버트 파우저의 <외국어 전파담>
    ■ 아트다큐 후아유 전설의 모던 록 밴드 <델리스파이스>에서 홀로 선 뮤지션 김민규
    1995년 당시 ‘크라잉넛’ 등 펑크록밴드가 대세이던 홍대 인디 신에 혜성처럼 등장해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던 록 밴드 <델리스파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한 소설로 떼창의 전설이 된 ‘차우차우’, 영화 <클래식>에 삽입돼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고백’, ‘항상 엔진을 켜둘게’ 등 <델리스파이스>의 대표곡 을 만들고 부른 이가 리더 김민규다. 그는 <델리-> 활동 중에도 <스위트피>라는 솔 로로 4집을 냈고, 1인 독립레이블 <문라이즈>를 만들어 ‘재주소년’ ‘마이 앤트 메리’ ‘토마스 쿡’ 같은 음악성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배출하기도 했다. 7집 이후 <델리->의 활동이 뜸해진 요즘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일하다 재즈를 접목한 새 앨범을 내고 콘 서트를 연 뮤지션 김민규를 집중 취재했다.
    ■ 소소한 발견 김봉현의 소소한 발견: 힙합 1편 – 힙합의 탄생 ‘WHY NOT?’
    전 세계 대중음악사의 가장 거대한 혁명이라 일컬어지는 랩과 힙합. 기성문화에 대 해 “WHY NOT?”, “왜 안 돼?”라고 거꾸로 물으며 생겨난 힙합은 1970년대 후반 미 국 뉴욕 내 빈민가 흑인 동네에서 출발했다. 잠시 떠들썩한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의미 있는 ‘유형’으로 자리 잡은 힙합. 1편에선 힙합의 탄생 배경과 함께 힙합을 구성 하는 랩과 샘플링, 디제잉과 스크래치에 대해 알아보고, 흔히 거론되는 힙합의 4대 요소까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대중음악이자 문화가 된 힙합에 대해 살펴본 다.
    ■ 책 읽는 풍경 로버트 파우저의 <외국어 전파담>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벗어날 수 없는 한국의 외국어 교육 열풍. 이번 주 읽어볼 책 은 외국어의 탄생과 전파 과정, 인류문화사의 역할,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 이유, 영어의 미래까지 역사, 과학, 철학 등 인문학적 잣대로 분석한 책 <외국어 전파담> 이다. 저자인 로버트 파우저 교수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라틴어, 불어, 에스페란토 어, 일본어, 몽골어, 중국어 등을 섭렵하고 한국에선 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 교수 를 지냈으며 일본 교토, 가고시마, 구마모토에선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친 언어 전문 가다. 한글과 한옥을 한국인보다 더 사랑하는 저자가 특별히 모국어가 아닌 한글로 집필한 책 <외국어 전파담>을 만나보자.
    ■ 문화&이슈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 시, 신간, 공연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보자.
    《새로 나온 음반》
    [신보] 정성하 - 앨범명 < Andante >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 앨범을 발표하며 달려온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가 여덟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에는 앨범 타이틀 ‘안단테’와 어울리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트랙들이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 Wedding Bell >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서약을 하는 기분을 따뜻한 감성으로 연주한 곡이 다. 기타 선율을 통해 상쾌한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 앨범을 만나보자.

    594회 2018-06-15

    1. 문화 트렌드X - 고전의 무한 변신, 발레 <춘향>
    2. 아트다큐 후아유 - 남매는 용감했다! 기타 듀오 <비토>
    3.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오색찬연, 재즈의 다섯 가지 색 ‘그린’ 편
    4. 문화&이슈
    ■ 문화 트렌드X 고전의 무한 변신, 발레 <춘향>
    영화, 연극, 드라마, 현대 춤으로 변신해 온 영원한 콘텐츠 ‘춘향전’이 정통 클래식 발 레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고전소설 <심청>을 발레로 올려 국내외에서 인기를 모았 던 유니버설발레단의 역작. 2007년 초연작을 2014년 새롭게 개작했고 이번에 중극장 용으로 알차게 업그레이드했다. 안무를 맡은 유병헌 예술감독은 차이콥스키 음악 중 교향곡 1번, 만프레드 교향곡, 템페스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발레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춘향과 몽룡의 2인무 중 <초야>, <이별>, <재회 > 파드되는 놓쳐선 안 되는 감상 포인트. 그 외에도 단오축제, 기생점고, 과거시험, 장원급제, 어사출두 장면 등에서 펼쳐지는 군무는 한국적인 미학이 돋보이는 압권 의 무대다. 영원한 사랑의 아이콘 ‘춘향’의 이야기를 클래식 발레로 만나보자.
    ■ 아트다큐 후아유 남매는 용감했다! 기타 듀오 <비토>
    올드 팝의 전설, ‘카펜터스’에서 최근 ‘악동뮤지션’까지 국내외 음악계엔 탁월한 유전 자를 나눠가진 형제, 자매, 남매 뮤지션이 더러 등장해왔지만 클래식계에선 드물었 던 형편. 그런데 최근 클래식 기타를 든 남매 듀오가 출현했다. 이성준, 이수진 남매 가 그 주인공. 둘은 1998년 성준 중2, 수진 초등 5학년 시절 지하철 역사 무대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고, 한 해 1명을 뽑는 서울대 음대 기타 전공에 둘 다 진학 (2004, 2007)해서 화제가 됐다. 2016년 철원 노동당사에서 촬영한 영화 <태극기 휘날 리며>의 OST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며 듀오 ‘비토’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들 은 작년부턴 클래식 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가 버스킹을 하며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 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패기 찬 청년예술가 남매듀오 ‘비토’를 집중 취재했다.
    ■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오색찬연, 재즈의 다섯 가지 색 ‘그린’ 편
    색깔별로 재즈의 역사를 조명하는 코너,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마지막 편에선 색 ‘그린’을 통해 1960년대 재즈 삼바, 즉 보사노바를 살펴본다. 1960년대, 삭막하고 건 조한 도시의 분위기 속에서 대중이 듣기 좋은 곡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 속에서 탄생 한 장르가 보사노바. 보사노바(포르투갈어: Bossa Nova, 새로운 성향)는 브라질의 민속음악 삼바와 쿨 재즈가 결합해서 생겨난 브라질의 대중음악으로 브라질의 지배 국가였던 포르투갈 백인 문화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보사노바의 대표 뮤지션으로 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앨범 < Getz & Gilberto >(1963)의 주인공인 ‘스탄 게츠’와 보사노바 명곡 < Girl from Ipanema >의 작곡가인 ‘조빔’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의 대 표곡과 함께 1960년대를 휩쓸었던 재즈 삼바, 보사노바를 만나보자.
    ■ 문화&이슈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들이 소개하는 책과 함께 쉼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전 시, 신간, 공연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보자.
    《새로 나온 음반》
    [신보] 레이 첸(Ray Chen) - 앨범명 < The Golden Age >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와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기록 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대만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Ray Chen)이 새 앨범 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로버트 트레비노의 지휘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와 함께 지난해 8월에 녹음한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활기차고 경쾌한 연주로 듣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이 앨범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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